[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생연1동위원회는 12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위원 3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양귀정, 김재렬, 박인수 위원은 생연1동에 거주하며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이번 자유총연맹 위원 위촉을 계기로 생연1동의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정옥 자유총연맹 생연1동위원장은 “지난달 월례회의를 통해 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임원진을 새로 구성했다. 꾸준히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적극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생연1동장은 “새로 위촉된 신규위원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생연1동 자유총연맹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최근, 해충 및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강영열 회장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함께 방역을 위해 참석해 주신 지도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취약지역과 좁은 골목이 많은 곳을 꼼꼼히 살펴 매주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 생활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습한 날씨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하수구와 물웅덩이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민관합동 방역을 실시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마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방역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 협력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담초등학교에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인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이담초등학교와 학교안다함께돌봄센터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담초등학교 유휴 교실 6실(644.83㎡)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 및 운영하기 위해 3개 기관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은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기고서 생업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학부모들에게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사업이다”라면서 “동두천시와 교육청, 학교 모두가 긴밀하게 협력해 동두천을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어 가는 탄탄한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초등학교 자녀에게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과 연계를 통해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를 구축하고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한국부인회에서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 부인회 회원들은 당일, 무더운 날씨에도 상패동 독거 어르신 24가구에 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뜻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한국부인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상패동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방위협의회는 최근, 동두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를 기원하는 이어가기(릴레이) 홍보(캠페인)에 동참했다. 의료취약지에 거주하고 있는 동두천시 시민들이 염원을 담아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불현동 방위협의회도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동두천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당장 가용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진 만큼 경기 공공의료원을 유치해 동두천시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해 동두천 제생병원이 공공의료원 유치의 최적지로서 경기 동북부권역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세수 2천억 절감, 2년 내 신속 개원 등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한뜻을 모아 위원 모두가 동참했다. 한 위원은 “경기 동북부의 다른 어떤 시군보다 공공의료원 유치에 동두천이 우위에 있음이 확실하다”라면서 “이것을 통해 무너져가는 동두천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파급효과가 예상되기에 반드시 동두천에 공공의료원이 유치되기를 염원한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 모두는 한마음으로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를 바란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민과 경기도민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진심을 다해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유치를 기원하고자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가 각각 염원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현재 동두천시민 모두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활동에 애쓰고 있는 가운데 중앙동 또한 힘을 보태고자 이번 홍보(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홍보활동에 참석한 단체원들은 손팻말을 들고 각종 기반 시설(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에 비해 의료취약지에 거주하고 있는 동두천시민의 절실함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염원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중앙동 사회단체와 함께 동두천시민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생연2동은 지난 목요일, 새마을남·녀지도자와 함께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뿐 아니라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통장협의회, 자유총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각 단체들의 응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생연2동 시민들은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나아가 시민들의 의료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생연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권용욱 회장은 “동두천시에 공공의료원이 유치되면 시민들의 의료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이며, 이번 홍보(캠페인)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6명과 함께 3개월 동안 추진한 꽃할배 사랑의 반찬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본 사업은 요리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과 함께 수업을 통해 배운 요리와 밑반찬을 스스로 만들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불어 요리 교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는 동안, 무력감을 해소하고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했다. 요리 만들기에 직접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간편한 음식 조리 방법으로 이해하기 쉬운 프로그램이었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꽃할배 사랑의 반찬 만들기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독거노인과 협의체 위원이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면서 “앞으로 이러한 특색사업과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학교 밖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 탐색을 위한 댄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6회 진행되며, 주 2회 11시부터 13시까지 비트탑댄스학원에서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7월 16일까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의 게시물 속 링크에 접속해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댄스를 배워보며, 직업의 이해뿐만 아니라 자기 적성을 탐색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