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포천시 소흘읍 소재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 대강당에서 직장인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당신의 잠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중용 원장이 강의에 나서 수면과 인지기능, 수면과 감정조절, 스트레스와 불안 등을 교육하며, 수면의 중요성과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알렸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수면 부족은 인지 장애, 감정 장애, 스트레스 증가 등 정신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다. 교육이 건강한 수면 습관을 형성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교육을 제공해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부터 한서중앙병원이 포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마음카페(스트레스 관리실), 시민 정신건강 증진 교육,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 경기도 치료비 지원사업, 국가치료비 지원사업, 재난심리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일동면 새마을부녀회가 일동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명자 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바자회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일동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일동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바자회 행사를 비롯해 김장철 김치 나눔, 반찬 나눔, 송편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10일 신읍동 포천 5일장 일대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시, 포천경찰서, 희망가족상담소, 포천가족성상담센터, 불법촬영시민감시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여성폭력 근절에 앞장서고 여성 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포천시 관계자는 “꾸준한 예방 활동을 기반으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여성과 시민이 안전한 포천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 5일 장터, 관내 학교 앞 등에서 지속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11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관련 ‘상반기 미담사례 공유 day’를 개최했다. ‘미담사례 공유 day’는 민관 통합사례관리 협력기관의 우수 미담 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것으로, 이날 현장에는 민관 통합사례관리 업무담당자와 공공부문 연계 협력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우수사례 3건을 공유했으며, 2부에서는 힐데루시 자연치유협동조합 박인미 대표를 모시고 싱잉볼 명상, 아로마 테라피 체험 등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업무 담당자는 “우수 미담 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 내 복지자원을 파악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사례관리 수행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에 일곱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는 포천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시설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최서현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청렴한 시설 운영을 다짐하며, 청렴 명품도시 포천 조성에 힘을 더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이번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는 직원들과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관한 생각과 마음가짐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포천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 여덟 번째 주자로 포천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남명구)를 지목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제1기 포천시 주민자치회가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을 구현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소흘, 군내, 일동, 영중, 포천 등 권역별 주민자치학교를 개강한다. 주민자치학교는 자치회장과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 특화사업, 활성화 사업 등 자치 사업의 개념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한다. 교육은 주민자치교육 전문강사인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전문위원 오양희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 가치의 토대를 소개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주민자치 활동은 공공의 영역에서 공익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권역별 주민자치학교가 더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포천시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6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과 권역별 주민자치학교를 진행한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현업근로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정기안전보건교육에서는 두 명의 안전보건 분야 전문 강사가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온열질환 예방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 그늘,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옥외 근로자에게 냉감 토시, 냉감 마스크, 냉감 타올, 자외선 차단제 등을 지급하며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참여 방법 안내, 우수사례 소개, 제안사업 의제 발굴 및 전문상담 등 교육을 진행했다. 주민 참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모둠별 활동으로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행사를 통해 청년층의 생각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었고 포천시 정책에 대한 청년층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본 취지를 구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자치의 핵심 가치인 참여와 자율이 실현되는 사업이다. 오늘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청년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사업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제안한 사업이 내년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4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2024년 포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3회 박물관 콘서트'를 진행했다. 올해 3번째로 개최한 박물관 콘서트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수 관장을 초청해 ‘박물관, 지역을 살린다. 성공한 박물관들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수 관장은 성균관대학교 고고학과를 졸업한 후 전 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략담당관, 세계문화부 부장 등 탄탄한 이력과 박물관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강연자다. 포천시는 지난 2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하는 등 폭넓은 협력관계를 이어온 바 있다. 이날 한수 관장은 성공한 박물관 건립 사례와 포천 박물관의 설립 방향성을 이야기하며, 박물관에 대한 많은 지식을 공유했다. 또한, 강연에 앞서 경기도 무형유산 제38호 풀피리 예능보유자 오세철과 고수 윤숙병의 풀피리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립박물관의 건립 위치가 포천의 대표 관광지인 아트밸리로 정해졌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서정대학교와 함께 ‘2024년 하반기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정규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카페를 통해 모집하며 ▲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과정 ▲ 실버 인지 스포츠 지도사 과정 ▲ 하우징 매니저 과정 ▲ 커피 바리스타 마스터 과정 ▲ ESG 실천을 위한 자연숲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주제로 정규 14개, 특강 3개 과정을 운영한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50세부터 69세까지의 베이비부머 세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 참여자들은 행복캠퍼스 내에 베이비부머를 위한 공유 공간을 활용하여 학습자 간 교류의 기회와 일자리 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베이비부머의 성공적인 생애 전환과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며, “교육 이후에는 동아리 활동,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베이비부머 세대가 양주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