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한국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는 지난 9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대상 기부 물품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송내동 자유총연맹 위원들이 직접 물품 지원 가정에 방문하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어려움이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이종국 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 회장은 “이번 배달 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의 안부와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활동에 참여하신 자유총연맹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층 24가구에 사랑 나눔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삼계탕, 멸치조림, 메추리알 조림, 오이지무침, 떡을 정성껏 준비했고, 손수 만든 음식을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직접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하신 부녀회원 모두 감사드리며, 생연2동 어르신들이 저희가 만든 반찬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9일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박형덕 시장과 함께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경기도 360°언제나돌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 사업 관련, 거점센터 지정 등 하반기 신규사업 논의 및 아동 돌봄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아동의 건전한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완수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지역사회 아동 돌봄 구축과 관련해서 자유롭게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써주시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아동 돌봄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통합 공모사업’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국비 10억 원 포함 약 29억 원이 투입되는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준공된 지 20년이 지난 동두천 일반산업단지의 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는데, 그동안 약 26만㎡ 면적에 입주한 섬유·피혁 51개 기업이 낡은 시설과 낙후된 경관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은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보도와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범죄 예방 환경디자인 적용 등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산업단지 이미지 개선에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조성은 물론 앞으로도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10일, 동두천 우체국을 양주우체국 소속국으로 전환하려는 우정사업본부 계획을 전면 조정, 총괄국 지위를 지켜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동두천 양주우체국 통합추진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우정사업본부, 경인지방우정청에 동두천·양주 우체국 통합추진 반대 건의서를 발송했다. 이와 함께 동두천시 사회단체와 협력해 동두천·양주 우체국 통합추진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게시함으로써 동두천·양주 우체국 통합추진에 반대하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 피력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우정사업본부는 동두천 우체국의 일부 기능은 조정하되, 총괄국 지위를 유지하기로 결정, 우편·금융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우려한 시민의 걱정이 해소됐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우체국의 총괄국 지위 유지 결정을 내려준 우정사업본부와 총괄국 지위 유지에 함께 힘써준 동두천시 사회단체,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시의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동두천 시민의 우편·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양주2동이 관내 농업회사법인 위즈런팜(주)에서 감자 5kg 100박스를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한 감자는 위즈런팜(주)에서 직접 재배・수확한 것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위즈런팜(주)는 작년 6월 감자 200박스 기부, 작년 11월 고구마 100박스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감자 수확을 위해 양주시니어클럽(관장 서의동)과 연계하여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환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감자를 정성스럽게 키우고 수확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전달해 주신 감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운영하는 양주시 농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여름맞이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내 ‘양주농부마켓’ 로그인 시 30% 할인쿠폰 2장이 지급될 예정이다. ‘양주농부마켓’에서는 양주시 고품질 농산물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양주농부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양주시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 가공품, 반찬류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부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한체육회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신규 창단한 팀을 대상으로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감독 1명, 선수 2명으로 창단한 양주시청 육상부는 서면 심사와 사업계획 발표를 거쳐 지원 대상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국비 연 9천만 원씩 3년간 총 2억 7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양주시청 육상부는 이번에 확보한 운영비를 첨단 훈련 장비 구입 및 국내외 전지훈련 등에 사용해 육상부 선수단의 역량 강화에 투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양주시청 육상부가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에 그치지 않고 관내 유소년 선수 발굴 및 육성, 시민 참여 육상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양주시 육상 종목의 저변확대 기회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일 NH농협 포천시지부에서 지역의 생활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NH농협 포천시지부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함께하는 ‘포천시 생활예술대축전(가칭)’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포천시 생활예술대축전’은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영위하는 지역 문화예술 동호회 및 개인을 대상으로 활동 무대를 제공하는 생활 예술 축제다. ‘포천시 생활예술대축전’은 NH농협 포천시지부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생활 예술인을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여가 시간을 이용해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자신의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문 도시를 추구하는 포천시의 시정 정책과 함께 시민들의 건전한 취미생활 영위와 문화예술 자립을 통해 경기 북부 최고의 인문학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NH농협 이덕주 포천시지부장은 “지역 생활문화 예술의 발전에 이바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고령 농업인 등 일손이 절실한 관내 14개 포도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내촌면은 지난 4월부터 '1365 자원봉사 포털' 등을 통해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9개의 산학연 단체에서 160여 명의 일손 돕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으며, 인력 수급 등에 어려움을 겪는 내촌면 관내 14개 포도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일손 돕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내촌 포도 작목반장과 김창길 가산농협조합장께 감사하다”며,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풍성한 결실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우리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데 기여한 자원봉사자분들과 관계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포천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