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정대학교 지역협업센터는 지난 7월 8일 월요일, 서정대학교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ESG실천을 위한 동행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서정대학교 대외협력처장 그리고 각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ESG실천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 인사말, 업무협약 체결식 개요 및 설명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협약 내용으로는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ESG경영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효과적인 ESG실천을 위한 상호 행정적 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상배 단장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정대학교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ESG실천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김정희 관장은 “이번 서정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nb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풍수해, 화재, 집중호우 등 사고에 대비한 여름철 대비 야영장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야영장 및 민간 야영장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카라반 또는 글램핑 등 전반적인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전기, 가스 사용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 점검을 위해 전기분야 전문가, 소방 분야 전문가, 양주 소방서와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미등록 야영장까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집중호우 대비 야영장 시설물 점검, ▲전기, 가스 등 안전기준 준수 여부, ▲야영장 안전 위생관리 실태, ▲화장실, 샤워실 등 공공 이용 시설 내 불법 촬영 장치 유무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선 신속하게 보수·보완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와 강풍에 따른 침수, 붕괴, 유실, 낙석 등의 위험 요소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지난 8일 중식당 청요리‘려기’(대표 조영옥)와 민간할인업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주시 관내 다자녀 가정 할인지원 사업으로 지난 2022년 8월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해 오다가 2년여 만에 다자녀 가족에 대한 다양한 경제적 혜택과 출산 장려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과 ‘려기’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시청소식지 등을 활용한 할인업소 홍보, 다둥e카드 민간할인업소 현판을 전달하며, ‘려기’사업장은 우리시 다둥e카드 발급자를 대상으로 대상가정이 음식점 방문시 식대할인(10%)및 월 3가정을 선정하여 가정당 15인까지 둘째 자녀 돌잔치 식사비 50%지원, 셋째 이상 자녀 돌잔치 식사비 100%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통한 출산장려 사회적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시한 양주시 다둥e카드 모바일 앱의 가입자 수가 6,543명을 넘어서며 시민들의 호평을 받는 가운데 다자녀 가정 지원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관내 병의원, 학원, 음식점 등 총 75개소 업체가 민간할인업소로 협약을 체결했다. 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촉진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안전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고자 ‘2024년 양주시 산업재해 예방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7월 첫째 주는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으로 이 기간에는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 운동이 전개된다. 이에 시는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관내 사업장 및 근로자를 비롯하여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양주시 산업재해 예방 강조기간’을 운영하여 안전 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2024년 양주시 산업재해 예방 강조기간’운영은 최근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 이산화황 가스 누출 사고, 화성시 공자 화재 사고 등 전국적으로 산업재해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 ▲ 산업재해 예방 홍보 캠페인 ▲ 산업재해 예방 안전지도 및 점검 ▲ 양주시 노동안전지킴이와 함께하는 간담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재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대한노인회 가산면분회는 지난 8일 가산면 23개리 경로당 회원과 백세 어르신 및 가족들, 기관 단체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백세 어르신 장수연 및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1부에서는 포천가족성상담센터 이정민 센터장을 초빙해 ‘노인과 성’을 주제로 강의를 듣고, 2부에서는 내빈 소개, 효행실천 및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 백세 어르신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가산면 노인회에서는 백세 어르신들에게 꽃바구니와 축하금을 전달하고, 가산농협에서는 홍삼세트를 전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한 귀가하는 어르신들에게 효천푸드에서 기부한 국수를 선물로 드렸다. 조도행 분회장은 “효행을 실천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식된 도리로 효도를 실천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 본인의 삶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도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이주석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가산면 노인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포천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장애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포천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김총기 회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마을에 필요한 일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동은 대상자의 추후 저장강박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포천일자리센터 및 읍면에 배치된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2024년 직업상담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상담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장년 이직․전직을 위한 상담 스킬 업’ 교육과 상담사례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직업상담사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자리경제과 이춘수 과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직업상담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시민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포천시는 취업률 향상과 구인 구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업상담사를 일자리센터에 4명, 포천고용복지센터와 소흘읍․신북면․일동면․영북면에 각 1명씩 배치해 양질의 일자리 취업․알선 및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 7600번 노선이 8일 운행을 시작했다. 포천시는 그동안 적자가 예상되는 공항버스의 신설을 위해 철원시, 의정부시, KD교통과 협의해 신설되는 7600번 노선의 운행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포천시민의 인천공항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7600번 노선은 동송터미널에서 출발해 양문1리터미널, 신북면행정복지센터, 포천공영버스, 대진대학교, 송우리터미널을 거쳐 인천공항을 하루 4차례 왕복 운행한다. 양문1리터미널 앞에서의 출발 시간은 오전 5시 10분, 오전 8시 10분, 오후 1시 10분, 오후 4시 30분이며, 인천공항에서의 복귀 시간은 오전 8시 40분, 오전 11시 40분, 오후 4시 40분, 오후 8시 20분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민도 대중교통을 통해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버스, 철도 등 편리한 교통의 중심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태국 영사과 및 민원등록과 등 태국 방문단 13명은 지난 8일 포천시청 가족여성과와 민원과를 방문해 외국인주민지원 업무와 민원행정 업무를 참관했다. 이번 태국 방문단은 지난 6월 23일 백영현 포천시장과 타니생랏(TANEE SANGRAT) 태국대사와의 면담 결과 서로 교류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이날,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은 간담회에서 “우리 포천시에는 태국 이주민이 3,500여 명 거주하고 있고, 기업체 및 농·축산분야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소중한 포천시민이다”라고 말하면서, “향후 포천에 외국인 관련 스포츠, 문화 및 포천 세계인의 날 행사 때 태국 측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방문단을 환영했다. 벤자민 수칸자나티(BENJAMIN SUKANJANAJTEE) 외교부 영사국 부국장은 “포천시에서 우리 방문단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줘서 감사하다”며 “한국의 외국인주민지원 업무와 민원관련 업무를 참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태국 방문단은 포천시청 민원실에 방문해 여권발급, 통합민원 발급, 출생·사망·혼인 신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월롱면실버경찰대는 지난 4일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파종한 고구마의 생육 상태를 점검했다. 고구마 심기는 나눔 실천을 위해 월롱면 실버경찰대가 매년 진행하는 특수시책이다. 월롱면 실버경찰대원 24명은 올가을 고구마 수확에 앞서 영태1리 마을회관 앞 고구마 재배지(1,650㎡)에 모여 ▲고구마 순 고르기 ▲뿌리내림 상태 점검 ▲유실된 고랑 세우기 ▲찢어지거나 벗겨진 멀칭 보수 ▲잡초제거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실버경찰대원들이 정성껏 기른 고구마는 올가을에 수확해 판매하고, 수익금은 월롱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최무웅 노인회장과 김희섭 실버경찰대장은 “무더위에 함께 해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과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는 실버경찰대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고구마를 재배해 주시는 실버경찰대원들게 감사드리며, 풍성한 수확으로 월롱면에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