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회’는 8일 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시민의 환경행동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자료 수집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환경교육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환경교육 시설(센터) 조성의 필요성 및 활성화 실행방안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혜정, 손성익, 오창식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혜정 대표 의원은“파주시는 다양한 생태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지역으로, 사회환경교육 시설(센터) 건립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임으로써 환경보호 실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및 실천의 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4월 중랑구 환경교육센터 벤치마팅을 시작으로 파주시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학생들의 대입 선택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한 ‘2024 양주시 대입진학박람회’가 500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진학박람회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 해소를 위한 다양한 입시정보 제공과 함께 맞춤형 진학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특히,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 대학 상담 부스 ▲ 1대1 컨설팅 ▲ 예체능 계열 입시설명회 ▲ 입시전문가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대학입시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양주시가 미래 선도의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역적 특성에 맞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양주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관내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양주진로진학플랫폼을 새롭게 개설해 운영 중으로, 관내 대학과 함께하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사회단체장협의회는 8일 오전 시청에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 사회단체장협의회에서는 매월 진행하는 월례회의에 모인 각 단체 회장과 함께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염원을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한목소리를 내었다. 송인호 협의회장은 “양주시에 공공의료원이 유치되면 시민들의 의료복지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단체장님들께서는 각 단체 회원들과 함께 공공의료원 유치되는 그날까지 다 같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민선 8기가 시작된 지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여기 계신 모든 분께서 시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택으로 많은 일들을 이루었다”고 말하면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과 함께 공공의료원 유치는 양주시 공직자들만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우리 양주시가 다시 한번 경기북부 본가로서의 맹위를 떨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주최한 ‘2024 경기도 연계 협력형 관광정책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도는 경기도-시군-공사의 관광 거버넌스를 활용하여 상향식 관광정책의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다자간 연계할 수 있는 유망 관광정책의 연계사업 발굴 과제를 공모했다. 이에, 시는 ‘교외선의 성공적인 재개통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브랜드 구축 사업’을 주제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3일 최종 선정됐다. ‘교외선의 성공적인 재개통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브랜드 구축 사업’은 교외선 사업 구간인 고양시, 의정부시와 협업하여 3개 시군 내 주요 관광지와 교외선을 연결하여 시티투어 코스를 개편하는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BI나 관광 캐릭터 개발을 통해 교외선의 이미지를 시각화할 수 있는 공동브랜드 구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시는 교외선 구간이 고양시와 양주시, 의정부시를 통과하는 만큼 3개 시군이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방안도 발굴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외선의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치매노인, 우울증 환자, 장애인 등을 관리하는 유관기관과 치유농장에서 운영하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7개소의 치유농장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개소와 연계하여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농장의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진행한다. 본인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잼과 청과 같은 가공품을 만들어보며 자기효능감을 느끼고, 치유식물을 만져보고 향기를 맡아보며 오감기관의 자극을 통한 인지기능 개선을 이끌어내며, 햇볕을 쬐며 농장산책을 통한 우울증 완화까지 뇌파·맥파검사를 통해 사전·사후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김화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이 가진 다양한 가치 중 치유적 효과에 주목하여 치유농장을 육성했으며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양주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을 돕는데 효과가 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지난 5일 e편한세상 옥정리더스가든 입주자협의회에서 폭염을 대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선풍기 60대 및 여름이불 75세트(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허정 회장, 채정선 옥정종합사회복지관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주시옥정사회복지관은 옥정리더스가든 입주자협의회 및 지역유관기관과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이웃의 안부확인 및 생활실태를 파악하는 등 지역사회에 좀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허정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무더운 여름을 잘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준비했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옥정리더스가든 입주민의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폭염으로 고생하시지 않도록 양주시에도 취약 가구를 더 살피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27일 전곡역 광장에서 ‘水상한 물놀이축제-청소년 워터·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水상한 물놀이축제’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수영장과 에어바운스, 수중 이벤트와 함께 물총축제를 위해 행사장 곳곳에서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이번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특별공연으로 ‘DJ주디’의 디제잉 공연과 66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채널 ‘4X4 STUDIO’ 댄스팀의 특별 공연, 기타 청소년 댄스 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진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이번 축제의 다양한 여름철 체험부스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업무 협조를 했다. 특히 와이즈교육과 KT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물적·인적 자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관·내외 기관들이 협력하는 연천군의 브랜드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5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 기념 관내 고등학교 학생 대표와 ‘동두천 비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 현장에 맞는 최적의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각 학교 학생 대표 18명이 참석해 동두천시 교육 비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더불어 회이에서는 동두천시의 지역교육 혁신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대한 홍보와 신규 교육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앞으로 청년이 될 청소년들이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동두천시는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 자체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동두천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정책들을 직접 제안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제안된 내용들이 반영·개선돼 보다 많은 교육 혜택을 관내 학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6일,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무더위 쉼터인 보건소에 시원한 생수 냉장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폭염 기간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보건소 1층 민원실 로비에 생수 냉장고를 비치하고 시민들과 보건소 이용자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앞서 폭염이 시작된 만큼 시민들의 건강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라면서 “시민 누구라도 보건소에 들르셔서 시원한 생수로 더위를 식히고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5일, 향군회관 3층에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KGC인삼공사로부터 정관장 건강식품을 후원받아 6.25참전유공자회 및 가족, 향군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특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KGC인삼공사는 매년 호국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령의 6.25참전유공자회와 가족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거동이 불편한 회원은 댁으로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서득창 동두천시 재향군인회회장은 “(사)희망사와 KGC인삼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건강식품을 드시고, 6.25참전용사분과 가족분들께서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