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옥정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1일 옥정1동 적십자 봉사회 월례회의에서 양주시의 경기 북부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한 릴레이 응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옥정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옥정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무료 배식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단체로, 해당 월례회의에서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중심지임을 강조하고 양주시에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게 되면 경기 북부의 도민들이 지리적으로 공평하게 다양한 의료복지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적극적인 응원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릴레이 응원으로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이 양주시에 성공적으로 유치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주최하고 양주YMCA(이사장 홍일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양주시 청소년 예술제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를 촉진하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이다. 음악, 댄스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 경쟁과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이번 예술제에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5개 분야 14개 종목에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관내 초·중·고등부 39개 팀 161명의 청소년이 출전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참가자 중 뛰어난 기량을 뽐낸 청소년들에게는 종목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선정했으며, 최우수 입상자(13개팀)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대회에 양주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예술제는 양주시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경쟁을 넘어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이 되는 무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주관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지역 연계 행사를 열어 동두천 내 관광특구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시는 경기도에서 민생 살리기를 목적으로 공모한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에 선정돼 보조금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경기 침체가 심한 보산동 관광특구와 소요산 관광특구에서 소비자를 위한 보상 환급(페이백)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보산동 관광특구인 ‘캠프 보산’과 소요산 관광특구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천 원을 지급하는 보상 환급(페이백) 이벤트와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급액은 총 1천2백만 원으로 1인당 한 건만 인정되며 예산 소진 시 행사를 조기에 종료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는 놀자숲 체험권, 상상공작소 이용권,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이용권, 프로필 사진 촬영권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수증은 행사기간 중 보산동 두드림마켓(동두천시 평화로 2539, 보산역사 1층)에서 10시에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시니어 직무교육‘손에서 배우는 건강, 수지침 심화과정’이 11일 제일문화플랫폼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어르신(시니어)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운영돼 왔다. 지난 2월 27일에 시작해 이번 달 11일까지 총 16회 진행됐으며, 교육에는 동두천 시민 24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은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요법인 수지 요법과 건강관리법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또, 인체와 수지의 상응도, 소화기, 관절 통증별 수지 상응도 등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습하며 심화 과정을 마쳤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16회 과정 중 14회(70%) 이상 출석하고 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수강자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에 참여한 시민 대부분은 교육에 만족감을 표했으며,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동시에 도시 재생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고 전했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수지침 교육은 어르신(시니어)분들이 건강 관리도 하고 즐겁게 배울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2024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강좌 ‘뛰는 아이 나는 부모’참가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강좌는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평생교육원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강사에는 안병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행동 조절이 어려운 ADHD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올바로 양육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안병은 전문의는 ‘마음이 아파도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 ‘(죽음)을 꿈꾸는 아이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더불어 꾸준히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11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지원사 80명을 대상으로 ‘경기 AI 간편 치매 체크’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경기 AI 간편 치매 체크’는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한 시간·장소에서 대상자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QR코드를 스캔해 검사하는 방식이다. 검사시간은 3분 이내이며, AI가 20여 가지 알고리즘을 활용해 치매 위험도를 판단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 예방수칙이 안내되며, 위험군에게는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된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장홍석 센터장은 “AI 간편 치매 체크라는 치매 조기 검진의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또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신규 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김미옥 위원은 생연중학교 교육복지사로 평소 청소년 복지 및 지역 복지에 관심이 많아 지원했으며, 박민경 위원 또한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있어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명수 민간위원장은 “신규 위원분들의 적극적 지원에 감사하다. 앞으로 지사협이 중심이 돼 지역복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생연2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면서 “신규 위원분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민간 자원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에서 여름철 감염병을 매개하는 해충을 퇴치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5월부터 주 1회 이상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공사장 근처 물웅덩이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할 예정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주 방역 활동을 통해 상패동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장마와 홍수가 잦은 7월과 9월을 대비해 방역 활동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자유총연맹 장기형 위원은 11일, 부영 1단지 경로당 당구대 보수에 재능기부와 후원을 했다. 장 위원은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경로당 당구대와 당구용품 보수는 물론, 경로당 등에 콩나물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및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 오고 있다. 한편 장 위원은 “생연2동 관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와 나눔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불현동분회는 1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4명을 위촉했다. 이재홍 분회장은 “이번 신규 회원 위촉을 통해 우리 단체가 더욱 활기차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신규 회원들이 가져올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김우정 불현동장은 “새로 위촉된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동 또한 노력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신규 회원 위촉 외에도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함께 선제적으로 발굴해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 사업과 더불어 공공복지 제도를 연계해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보호하기로 했다. 형남선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중앙동과 사회복지업무 협약을 맺은 것은 매우 특별하다”라면서 “앞으로 협약 내용을 충실히 이행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오늘 자원봉사센터와 맺은 협약을 계기로 지속 가능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생활고에 놓인 주민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부터 특수시책으로 '원스톱 주민등록증 재발급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원스톱 주민등록증 재발급 서비스'는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신청하면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이 본인 확인, 사진 촬영, 인화, 주민등록증 재발급, 배송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상은 선단동 주민 중 주민등록증이 자연적으로 훼손되거나 2006년 11월 1일 이전에 받급 받아 위·변조 방지 기술이 미적용된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또는 취약계층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사진관이 없어 불편했다. 증명사진을 찍는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며, “주민등록증 재발급 서비스 덕분에 편리하게 재발급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다양하게 추진해 내일이 기대되는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포천시 관인면 소재 대명타일이 50만 원 상당의 김 110박스와 500만 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 등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명타일이 기탁한 이웃돕기 물품은 관내 단체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명타일 홍명의 대표는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이념을 실천하고자 이번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대명타일 홍명의 대표께 감사하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의 복지 자원 발굴에 힘써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위기가구의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해 진행한 이날 회의에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일동고등학교, 포천시 복지정책과 등 13명의 민관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해 위기가구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례관리 대상자는 경제적 어려움, 주거환경, 정신건강, 통학 문제, 법률적 문제 등 복합적인 위기 사유가 있는 가구로, 사전에 1차 개입을 마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기관별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기가정을 위한 통합사례회의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통합사례관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가 관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업소의 인증 및 재인증 수수료를 지원한다.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판매 등 모든 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식품에 섞이거나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과정의 위해 요소를 확인 및 평가하고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말한다. 현재 포천시에는 180여 개의 식품안전관리인증 업체가 있다. 인증 및 재인증 수수료 지원대상은 2024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신규 및 재인증 업소로, 인증 품목 수에 상관없이 업소당 3년간 1회 한도로 2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21일까지 신청서, 청구서, 통장사본,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인증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방문(포천시 중앙로 87, 포천시청 신관 1층),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 수수료 지원사업이 안전한 식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우수한 포천 식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