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직접 송편을 빚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르신 약 120가구에 전달했다. 이남재·한경숙 협의회장은 “오늘 나눔을 계기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오늘 송편 나눔 행사가 그동안 부족했던 주민들 간의 온기를 채워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항상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남녀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떡, 만두, 밑반찬, 쌀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김장철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나눔을 통한 이웃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총 5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세트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가 기탁한 물품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다문화 가정 63가구에 전달됐다.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 신형순 지부장은 “기탁한 물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살펴주신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해 주신 후원 물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난 2003년부터 20여 년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도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2천5백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11일 부시장 집무실에서 포천의 미래 도로망 구축을 위한 ‘포천시 광역도로 확충 및 연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용역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천시 광역도로 확충 및 연계방안 연구용역’은 고속도로, 국도, 국지도, 지방도 등 포천시의 광역·간선 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착수한 용역이다. 수행기관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다산컨설턴트다. 주요 검토 노선은 포천~철원 고속도로, 국도 43호선 확장을 비롯한 국도, 국지도, 지방도 등이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광역 및 간선도로가 알맞은 시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상위 도로건설 계획에 해당 노선의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교통수요 예측 ▲대안 노선 기술 검토 및 최적 노선대 선정 ▲운영·계획 중인 도로의 시설물 개선 방안 검토 ▲경제성 분석 및 사업 추진 방안 검토 ▲대안 추진 시 효과 분석 검토 ▲최적 대안, 총사업비, 재원 조달 계획 등 사업 시행 방안 등이다.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은 “포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 서울사무소에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김용태 국회의원과 함께 포천시 교육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과 김용태 국회의원은 다문화 세대 비율이 경기 북부에서 가장 높은 2.8%, 다문화 학생도 전체 학생수의 7%를 차지하는 포천시의 실정을 강조하며,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포천에 공립형 국제학교(다문화 대안학교) 설립을 적극 제안했다. 공립형 국제학교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로, 다문화 및 외국인 학생들이 공교육의 틀 안에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 속에서 체계적인 다문화교육 지원방안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포천시에 경기북부 다문화 학생을 위한 공립형 다문화 대안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해 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다문화 학생과 외국인 자녀들이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겪고 있는 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가진 장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교육 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bs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콩나물무침, 배추겉절이, 물김치, 송편 등을 준비해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했다. 백은희 회장은 “9월인데도 불구하고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우기 위한 반찬을 준비했는데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항상 상패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콩나물을 후원해 주신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관내 최고령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대상자는 보산동 관내 최고령인 97세의 어르신이자 기초생활수급자이며, 보산동장이 직접 찾아가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어르신은 “추석을 맞아 이렇게 찾아와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것이 쓸쓸했는데,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어르신을 직접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배달대행업체 부릉 지행점과 이웃돕기 물품 배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릉 지행점은 종사자와 상생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배달 대행 회사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릉 지행점은 이웃돕기 물품 배송지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정보를 행정복지센터에 제공하는 등 생연2동 복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특별히 협약에 동두천 시민이자 부릉의 배달원, 드라마‘킬러들의 쇼핑몰’에 출연한 배우 김민 씨도 참여했다. 주수영 부대표는“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활동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박형덕 시장과 환경보호과 직원, 송내중앙중학교 힐링 문화 체험 동아리 반 학생, 학부모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변에서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를 통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송내중앙중학교에서 유용미생물(EM) 이론 교육과 이를 활용한 섬유유연제, 흙공 만들기를 체험한 후 신천변으로 이동하여 흙공을 던지며 수질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깨달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7회 사례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쉼터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일시 보호 연장을 비롯하여 만 18세 이상 아동의 시설 보호 연장에 관한 안건을 상정해 심의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보호와 관련된 사항을 전문적이고 적시성 있게 심의하는 기구인 만큼 아동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 제12조 및 제15조에 따라 설치된 아동 복지 심의위원회 산하 기관이며, 보호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결정, 변경, 보호 종료 여부와 학대 피해 아동의 일시 보호조치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자율방범연합대를 시작으로 독수리, 백마, 올빼미, 태풍, 번개 등 5곳의 방범 지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장기간의 무더위에도 지역축제의 안전 관리를 비롯해 치안 질서와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방범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자율방범대는 치안 유지를 위한 야간 순찰 활동뿐 아니라 각종 행사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