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 20포와 라면 10박스를 소요 13통 마을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계기로 인근 소요 13통 마을과 인연을 맺었으며 매년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고자 환경사업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백미 20포와 라면 10박스를 환경사업소에 전달했다. 최중신 소요 13 통장은 “우리 마을과 좋은 인연을 맺고 매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환경사업소장님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 은 쌀은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형식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환경사업소는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일, 사회복무요원 외 시민 18명을 대상으로‘우울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도록 돕고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며, 이를 해결하고자 교육을 통해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을 진행한 정혜선 부센터장은 “현대사회는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지원 자원 안내 및 예방과 자기관리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성인정신건강교육에 관심이 있는 단체나 사업장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패동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회의는 총 3개의 사업들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 공공성 등 5가지 항목별로 구성해 평가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찬 위원장은 “상패동에 산재해 있는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우선으로 선정하고 사업을 보다 구체화해 동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수렴된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위원분들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했으며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이 더욱 확산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 동안 과거 양주목사가 가족과 함께 기거했던 프라이빗한 공간인 ‘양주관아지 내아’ 앞에서 캠핑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2024 양주문화유산 야행’ 주제(8夜) 중 국가유산에서의 하룻밤 ‘야숙’을 통해 가을 정취와 캠핑의 낭만을 한껏 만끽하는 것은 물론 양주관아지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양주시의 또 다른 주요 문화유산인 매곡리 고택이 있는 남면 맹골마을에서의 술빚기, 떡 메치기 체험이 있으며 석식은 양주시의 전통음식인 연푸국을 포함한 '양주 밥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양주관아지 내아에서도 ▲다도 체험, ▲퓨전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풍부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는 총 10팀(팀당 최대 인원 4명)을 모집하며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내 손안의 역사가이드 놀토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소방서가 소방청 주관의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5일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안전은 내가 먼저, 스스로 지킨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동요 합창과 율동을 통해 안전 문화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전문가 6명으로 가창력과 작품완성도, 창의성 등 3개 항목을 평가하고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다. 초등부 경연에 출전한 만송초등학교 30명의 학생은 ‘모세의 기적'이라는 곡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 무대 완성도 등 높은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과 더불어 심사위원들에 높은 점수를 받아 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보람이 크다"라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좋은 추억을 쌓고 소방 안전상식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포천관광정보센터를 ‘반려동물 웰컴센터’로 조성했다. 반려동물 웰컴센터는 ‘세상 모든 반려동물이 행복해지는 여행지’라는 표어 아래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포천문화관광재단에서 기획했다. 1층 내부에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진 공간과 알림 공간이 조성돼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도 마련돼 있다. 사진 공간은 손쉽게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공유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알림 공간에서는 반려동물 웰컴센터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반려동물과 동반 가능한 관광지를 안내하는 오프라인 홍보물을 전시한다. 반려동물 야외놀이터는 1층 중·소형견 전용, 3층 대형견 전용으로 각각 조성됐다. 반려인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펜스와 2중 출입문을 설치했으며, 놀이공간 내 다양한 장애물들을 배치해 반려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반려동물 웰컴센터 이용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인 포천 한탄강 비둘기낭폭포 일원에서 매년 열렸던 한탄강 지오 페스티벌이 오는 28일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의 주최, 주관하에 한탄강 지오 뮤직·피크닉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최된다. 이번 한탄강 지오 뮤직·피크닉 페스티벌에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13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다목적광장의 넓은 잔디밭에서 개인 돗자리와 간식으로 피크닉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공연의 사회는 ‘홍박사님을 아세요?’로 잘 알려진 개그맨 조훈의 부캐릭터인 조주봉이 맡는다. 메인 공연으로는 세 가지 장르의 공연이 13시부터 21시까지 연이어 펼쳐진다. ▲DJ YOUKEEP, K-TROT 스테이지(15:00~16:30) 라인업에는 안성훈, 설하윤, 박서진 ▲K-EDM 스테이지(17:00~19:00) 라인업에는 뉴진스님, DJ YENA, DJ SOYEE·VAHA ▲K-POP 스테이지(19:30~21:00) 라인업에는 비와이, 휘인, 지올팍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13시부터 15시까지 개최되는 사전공연에서는 김성준, 라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군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군내면 각 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들을 위한 송편을 빚으며, 정성이 담긴 나눔을 실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의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태선 군내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빚은 송편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따뜻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명성갈비유통에서 나눔한 왕갈비 세트,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준비한 참치 세트 10개, 10KG 쌀 10포, 음료수 10박스 등의 추석 선물을 관내 저소득 청소년 가정 10가구에 전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후원단체 및 기업 6곳을 방문해 읍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소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의 지원을 위해 후원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6곳의 후원단체 및 기업은 송우중앙감리교회, 교촌치킨, 묘선암, 동교리 푸줏간, 동명코팅, 신태양보일러 등으로 1년 이상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후원단체 및 기업 관계자는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시작한 후원이다. 격려까지 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