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영중면 소재 기업 ㈜다정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80만 원 상당 건강차 1,050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장경진 ㈜다정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다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해 주신 차는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와 차류를 생산하는 기업인 ㈜다정은 영중면 이웃돕기 바자회 등에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영중면 양문서울의원이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후원금 1,500만 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탁된 후원금으로 상품권과 육류 세트를 구입해 저소득 계층,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 가정 126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배철영 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언제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배철영 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맞이 더 큰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가정 100가구를 찾아 세제, 참기름, 미역 등으로 구성된 6만 원 상당 추석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경애 민간위원장은 “양질의 물품을 준비하기 위해 직접 방앗간과 공장에 방문해 구매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추석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화현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군부대와 의용소방대를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화현면 방위협의회는 137기계화보병대대, 국군포천병원, 일동·이동·화현 예비군 면대, 화현 의용소방대 등 안보를 지키고 방재를 위해 노력하는 군부대와 기관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협조를 당부했다. 화현면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준비한 격려품을 받고 기뻐하는 장병과 소방대원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의장은 “방위협의회는 유일하게 군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단체다. 앞으로도 민관 유대 강화, 예비군 지원 등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5일 신읍동 소재 음식점에서 구절초로 상가번영회와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절초로 일원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의 우려와 오해를 해소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성노 상가번영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침체된 신읍동 도심지역의 발전을 위한 상가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상가번영회 회원들은 ▲구절초로 일원 도시가스 공급 ▲공영주차장 조성 확대 ▲건축행위 제한 완화를 위한 일부 구간 용도지역 변경 등 신읍동 상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이성노 상가번영회 회장은 “시정 운영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백영현 포천시장께 감사하다. 오늘 건의된 애로사항과 의견들을 시정에 반영해 신읍동의 변화를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슬로건으로 삼은 이유는 모든 정책은 시민의 말씀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시정 철학 때문”이라며, “오늘 청취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포천시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전후 2주간을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 의료상황 관리와 응급 의료체계 점검을 추진한다.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지역응급의료센터), 포천우리병원 응급실(지역응급의료기관) 24시간 운영 ▲국군포천병원 응급실(24시간 운영, 일반 시민 이용 가능) ▲강병원 응급실(연휴기간 내 08시부터 22시까지 이용 가능) ▲달빛어린이병원(포천우리병원) 소아진료(14일부터 16일까지 토요일: 09:00~18:00, 일·공휴일: 10:00~18:00) 등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은 포천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포천시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근지역의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부콜센터(12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E-gen,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정보제공), 주요 검색 포털사이트에서 ‘명절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양성평등을 촉진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념식은 포천시 여성단체 회원, 유관기관 단체장, 유공자 및 가족과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유공자 포상,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밴드 마루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6일부터 추석을 맞아 6종의 ‘더 큰 행복, 더 큰 추석’ 오성과 한음 모바일카드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했다. ‘더 큰 행복, 더 큰 추석’ 모바일 카드는 손쉽게 가족과 지인에게 추석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조선 중기 포천의 역사적 인물인 이항복과 이덕형을 주인공으로 한 오성과 한음이 등장한다. 모바일카드는 포천시청 누리집, ①포천시 소개 ②포천의 상징물 ③모바일카드 ④더 큰 추석)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오성과 한음 모바일 카드를 주고받으시면서 보름달처럼 풍성한 마음으로, 즐겁고 유쾌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청렴 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자족도시조성과가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고취와 청렴 실현을 위해 ‘청렴 화면보호기’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화면보호기는 지난달 8월 부서 자체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일정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모니터에‘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무원 행동강령’의 내용이 나타난다. 이창열 자족도시조성과장은 “일상에서 청렴에 대한 결의와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청렴을 생활화하고자 했다”며 “화면보호기 도입은 비록 작은 실천으로 보이지만 청렴을 실천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나타내는 만큼 청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지난 5일 경기섬유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단체장 및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축하공연(사물놀이, 밴드공연 등) ▲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 기념사 및 축사 ▲ 유공자 표창 ▲ 사진공모전‘이음’시상 순으로 진행했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1999년 9월 7일)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32명에게 양주시장 표창을 비롯하여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경기도 및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담긴 사진공모전 ‘이음’에 선정된 6명에게는 최우수상 1명을 포함하여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시상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