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미덕을 되새기기 위해 포천시 관내 최장수 어르신의 가정에 방문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포천시 관내 최장수 장OO 어르신(1912년생, 만 112세)은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지정리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농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었으나, 교통사고로 인해 건강 상태가 악화돼 복지 대상자로 살아가고 있다. 어르신의 자녀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제공하기 위해 힘써주시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핀 백영현 포천시장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큰 어르신을 직접 찾아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는 보다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된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좋은이웃들' 사업을 실시했다. '좋은이웃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천도시공사, 포천사랑봉사, 농협은행 포천시지부, 의정부 보호관찰소, 가산면 소재 자기방가구 등에서 지원하고 있다.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진행한 이날 사업 현장에는 포천시 8개 기관 및 단체, 일반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함께해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정미숙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대상 가구가 우리의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살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오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함께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는 복지 행정을 펼쳐 복지 사각지대 없는 포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8일 신북면 소재 포천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 앞서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재난취약시설의 재난 예방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후 현장에서 민간 전문가 등 13여 명의 점검관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관제시스템과 최종적으로 방류수가 배출되는 방류지까지의 처리 과정과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을 진행했다. 이현호 부시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을 기반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재난취약시설 6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마칠 예정이며, 점검 결과를 기반으로 시설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가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이에 소흘, 선단 면암중앙, 일동, 영북 등 포천시도서관 5개소에서는 ‘도서관에 책소풍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5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가 초청 강연으로는 ▲'집으로' 고혜진 작가와의 만남(소흘) ▲'그래그래, 갖다 버리자' 홀링 작가와의 만남(면암중앙) ▲'꿈의 집' 허아성 작가와의 만남(일동)이 예정돼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북스타트 활동가와 함께하는 북스타트 데이 책놀이 ▲대형 종이집 꾸미고, 가족과 함께 책 읽기 ▲도서 추천(북큐레이션) – 집을 테마로 한 도서 전시 등이 운영된다. 또한, ▲집을 주제로 한 도서 전시 ▲집을 주제로 한 이미지 상품 배부 등의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작가와의 만남, 체험, 부대행사 등을 즐기며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며, “품격 있는 인문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8일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야영장 사업주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관내 야영장 사업주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지난해 제기된 건의사항의 관련법 검토 결과를 알리고 체계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포를 앞둔 「포천시 야영장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에 대한 사항을 공유했다. 사업주들은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업주는 “지난번에 제기한 건의사항을 빠르게 반영해 주신 포천시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정기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본격적으로 많은 야영객이 찾는 시기가 다가왔다. 안전에 대한 사항을 최우선으로 지켜 운영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포천이 캠핑 산업과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 업무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8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김창옥의 힐링아지트'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포천시민의 희망 강연자 1순위였던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를 초청해 ‘토닥토닥, 소통학개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신청접수 첫날 1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돼 화제가 됐던 이번 강연은 반월아트홀 대강당 900석을 가득 채워 인문학에 대한 포천시민의 열기를 보여줬다. 강연에 앞서 라클라쎄의 신나는 식전 공연과 백영현 포천시장이 함께한 임영웅의 ‘바램’ 공연이 이어졌으며, 김창옥 소통전문가는 일상 속 아무 생각 없이 했던 사소한 말들과 작은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떠한 말이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등의 내용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김창옥 대표는 “시간이 빨리 가면 뇌는 재미있다고 느끼고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준 포천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강연을 마쳤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김창옥 대표의 이번 강연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오는 10일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어가행렬이 재현되는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고 밝혔다. ‘양주 회암사지를 만천하에 알리노라’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축제 개막 전날인 10일 오후 6시 30분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진법 퍼포먼스와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전야제 공연이 펼쳐진다. 도심 한가운데서 열리는 전야제는 태조 이성계의 행차를 알리고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이어, 축제 양일간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담은 특색있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부대행사가 열리며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시는 오는 11일 왕실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주목사 환영마당, 미디어아트 공연이 무대 위를 뜨겁게 달구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준비를 끝마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후 2시부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지난 8일 오후 나리농원에서 양주시의회 의원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제안 부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수 교육체육과장의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진행사항과 추진계획을 듣고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윤창철 의장은 현장 점검 후,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적합한 후보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의장과 시의원들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확대 및 국제스케이트장이 지역 경제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임을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부지를 찾기 위해 공모를 진행 중이며, 양주시는 나리농원의 탁월한 접근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력한 후보지로 평가받고 있다. 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최종 후보지 선정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양주시가 빙상도시의 중심으로서 면모를 갖추는 데 이번 유치가 단순한 스포츠 시설의 건립을 넘어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제적 명성을 높이는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3일 개회한 제246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후 손성익 의원은 지난해 9월, 경기도 최초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발빠르게 파주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근거를 마련했으며, 또한 이번 개정안은 인정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 소송 수행 경비 지원을 통해 전세사기피해자의 재산권을 보호할 근거를 마련했다. 손성익 의원은 “우리 시의 전세사기 피해신고 81건 중 50건이 전세사기피해로 결정됐고, 이는 경기북부 10개 시ㆍ군 기준 3위에 해당한다”며 “지금도 늘어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안전하게 복귀하고 소송비용지원으로 선량한 피해자의 재산권이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의회는 박대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을 지난 3일 개회한 제246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최근 청소년 근로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임금체불, 가산수당 미지급 등의 청소년 노동인권 문제도 크게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청소년의 근로자로서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청소년의 권리 및 보호에 대한 사항 ▲청소년 노동인권 사업 및 심의·자문에 대한 사항 ▲상담 및 구제 체계 구축에 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더 나은 미래 사회를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청소년 노동 인권 침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운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4일 당하동 일대 텃밭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고구마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경작지 250여 평에 고구마 모종 4,000여 개를 심었다. 이날 심은 고구마는 올가을에 수확·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윤성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모두가 바쁜 와중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고구마를 정성스럽게 키워 주변에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이른 아침부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운정1동을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광탄면과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광탄면 내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한 피제이피자 광탄점과 광탄성심의원에 광탄면 사랑나눔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피제이피자 광탄점은 사랑나눔가게 4호점으로 지정되며 저소득 아동 30가구에 피자와 음료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5호점으로 등록된 광탄성심의원은 협약에 따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무료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6가구에서 30가구로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미 피제이피자 광탄점 대표는 “사랑나눔가게로서 더욱 자긍심을 갖고 저소득 아동 가구에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신석우 광탄성심의원 대표는 “건강 관리가 힘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으로 병원에 자주 가지 못하는 어르신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기풍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갖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금촌1동 체육회는 지난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센트리움웨딩홀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금촌사랑 경로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발전협의회, 상인회 등의 단체 및 관내 업체와 개인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모든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양할 수 있는 건강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어 금촌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댄스공연과 파주대중문화창작연구회 소속 가수의 노래 공연 등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고동섭 금촌1동 체육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의 은혜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단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어르신분들의 헌신과 노고를 마음 깊이 기억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금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부터 8일까지 홀몸 어르신 70명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영양식을 전달했다. 방문간호사가 어르신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여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사를 위한 소불고기와 소고기뭇국 바로 요리 세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 어버이날이 되면 항상 마음이 외로웠는데 카네이션과 맛있는 음식까지 챙겨주시니 고맙다”라고 전했다. 파주보건소 관계자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서전 그림책 만들기, 공예수업, 문화체험 등 사회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보건소 방문간호사를 통해 건강관리를 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540개 식품(첨가물)제조 업체의 영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파주시에는 5월 현재 540개의 식품제조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는 전국 지자체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수치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제조업체가 법령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식품 안전 관련 법령 안내와 실무 적용이 가능한 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무자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교재를 제작·배부해 영업자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영업자와 종사자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정행복센터, 문산행복센터, 파주시시민회관 등 3곳의 장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5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식품제조업체를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은 식품제조업체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