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양주시 장흥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강원)와 감동365위원회(위원장 나희남)는 관내 우수업체인 송추 홈마트(대표 황복성)와 ‘손수레 광고’사업을 통해 폐지를 수집하는 저소득 어르신을 후원한다. 송추 홈마트는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사업으로 지난 5일 저소득 어르신 2명과 결연을 맺고 폐지 수집 손수레에 업체 광고판을 설치, 매월 일정금액의 광고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손수레 광고’ 사업은 후원이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 사업체와의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후원 업체의 광고를 유치해 저소득 어르신에게 매월 일정액의 후원금을 지급하는 등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장흥면 관계자는 “손수레 광고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단체와 관내 우수기업 등의 참여가 확대되는 등 저소득 어르신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에서는 오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66회에 걸쳐 농촌문화동아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 촌문화동아리활동은 2개 분야로 농촌악단인 컨츄리락밴드와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생활라인댄스반을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농촌여성들의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고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농촌에서의 다양한 문화욕구와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201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행복한 농촌여성육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동아리활동을 갈고 닦은 재능을 지역사회 축제와 요양시설 등을 찾아 봉사공연을 통해서 재능을 나누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화목한 가정만들기와 환경보전활동 등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로 귀감이 되고 있는 지역의 농촌여성리더 단체이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신동준 소장은 “농업, 환경, 문화를 보전하고 농촌사회활력을 주도하는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의 건전한 문화동아리 활동을 적극 육성해 농촌여성의 삶의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문화의집에 중학생을 대상으로 ‘혜움 방과 후 아카데미’가 신규 개소하며 2018년 신입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2일부터 지원 대상 기준 규정에 근거한 연천지역에 주소를 둔 중학교 1,2,3학년 청소년이다. 프로그램은 △국어, 영어, 수학 등 학습지원 활동 △방송댄스, 난타 등 특기·적성개발을 위한 전문체험 활동 △생활체육, 문화탐방 등 자기계발 활동 △여름캠프, 부모교육, 간담회 등 특별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17:00 ~ 21:30 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청소년육성재단 ‘혜움 방과 후 아카데미’ 담당자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아카데미를 통해 바르게 성장하고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포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로드 맵 완성을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그 간의 기업경영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행정을 1월에 이어 2월까지 진행한다. 시는 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인력채용 및 규제개선 등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심층적으로 듣고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개별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느끼고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지난 31일 진행된 현장 방문은 간단한 기업 소개와 대표 인사말씀, 시장 격려말씀, 기업애로사항 토론, 기업 생산품 생산현장을 시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기업지원과, 지역경제과, 기획예산과, 환경관리과 등 각 기업의 애로사항 관련 부서장 및 팀장, 담당자가 함께 했다. 임종수 ㈜아이팩 대표이사는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입지를 고민하던 차에 포천에서 용정산업단지라는 훌륭한 기반시설을 마련해줘 준공을 하고 입주할 수 있었다며 김종천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 대표는 “㈜아이팩은 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사원에게는 자아실현과 복지의 혜택을, 협력업체 등 사업 파트너와는 상생할 수 있는 길을
▲ 포천시가 2018년 1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사진=포천시)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포천시는 민원만족 친절마인드 정착을 위해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8년 1월의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 1월의 친절주인공은 평생학습센터 김재순 소흘가산도서관팀장, 가족여성과 김대건 주무관, 소흘읍 유정희 산업팀장, 화현면 유정아 주무관 등 4명으로 본연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진심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자 노력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으며 2월중 월례조회에서 친절공무원 인증서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난 29일 가족여성과 사무실을 방문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을 축하하며 “시민들이 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공무원 인증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도 모든 공직자들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절공무원 인증제는 친절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우수 친절 사례를 통해 친절 행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실시하게 됐으며, 친절공무원 선정은 매월 시 홈페이지 내 ‘시장에게 바란다’ 및 ‘칭찬합시다’ 와 시민들이 직접 보내준 편지 등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
▲ 농업기술센터에서 단호박재배농가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연천군)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연천군은 26일 단호박연구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단호박 수출을 위한 재배관리 등 종합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관내 단호박 재배 면적은 30ha로 총28톤을 일본으로 수출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금년에도 농촌진흥청, NH농협무역을 통해 100톤을 수출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당일 교육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해결하고, 종자구입, 재배관리, 병충해방제, 선별, 보관, 유통에 대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단호박을 지역 명품으로 육성해 최고품질의 단호박 생산과 함께 재배규모 확대와 국내, 해외수출 활성화로 농가의 소득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양주시청 전경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양주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2018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쌀생산조정제)사업 신청을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며 기존 쌀 농가가 논에 벼(쌀용) 이외 타작물 재배 시 단위면적당 일정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해 농가 소득 감소를 보전해준다. 올해 논 타작물 전환 목표 면적은 89ha로 국․도비 포함 3억여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2017년 쌀 변동직불금을 받은 농지에 올해 벼 이외 다른 작물을 재배(최소 1000㎡이상)하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법인)과 지난해 자발적 논 타작물 전환 농지를 소유한 농가의 경우 올해 최소 1000㎡이상을 신규로 전환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당 조사료 40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340만원, 두류 280만원이며 무, 배추, 고추, 대파, 인삼 등 5개 품목과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벼 재배
▲ 19일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군출입기자들과 함께 2018년도 간담회를 가졌다.(사진=김진철 기자)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연천군은 19일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군민의 알권리 확대를 위해 군 출입언론인 20명과의 2018년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김규선 연천군수는 출입언론인들과 새해 첫 간담회에 많은 언론인들이 참석해 감사 의 인사와 동서평화고속화도로,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 연천BIX(은통산업단지)조성 등 2018년 연천군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 25건에 대하여 추진 계획과 사업추진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출입언론인들은 사업추진에 따른 의문점이나 개선사항 등 의견을 개진했으며, 이에 연천군수는 군의 입장을 자세히 설명하고 개선사항 등에 대해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 방안 등을 검토 하는 등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한편, 연천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2018년은 연천군 발전에 기반이 되는 사업들이 성과를 나타내는 한해로 연천군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는 한해임을 강조하며 언론인들의 협조와 군민의 알권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한탄강캠핑장 평일이용료 할인한다.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한탄강오토캠핑장 숙박시설의 평일 이용료를 할인한다고 밝혔다. 한탄강관광지는 2017년부터 2018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신비로운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캠핑명소로 손꼽힌다. 이번 평일 할인 행사는 2018년 성수기 7월15부터 8월 24일을 제외하고 연중 제공되며, 평일 15%와 감면 20%(지역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관내 주둔 군장병, 생계급여수급자)를 중복해 적용할 경우 최대 35% 할인되어 3~4인용 3만9천원, 중형A 5만2천원, 중형B 5만8천원, 캐빈하우스 6만5천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할인 행사를 통해 연천을 방문하는 고객이 증가함으로써 지역경기 활성화 및 지역관광 진흥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한탄강관광지 홈페이지(www.hantan.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육군 7군단 예하 제26기계화보병사단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양주, 동두천, 연천, 파주 일원에서 동계 혹한기 전술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한다. 이번 대규모 병력과 장비가 투입될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과 연계한 동계 제원 산출, 전시 작계임무 수행능력 숙달, 각종 상황 조치훈련 등 전시 작전능력 완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대는 훈련 기간 동안 해당 지역 내 주요도로로 다수의 궤도장비 및 작전 차량들이 기동할 예정이므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군의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민피해 통제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민피해 접수 연락처 : 031-879-6963, 031-879-5516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포이보스 연예인골프단은 지난 13일 눈꽃축제의 결정판 2018.연천구석기 겨울여행 개막식을 찾아 "혹서기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
▲ 연천군청 전경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연천군은 2002년 1월 17일 연천군 화장제도 보급 장려금 지급조례를 제정해 2018년 일부 개정을 통한 지급 대상 범위를 확대해 나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화장제도 보급 장려금지급 조례는 화장을 적극 장려하고 장묘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화장으로 장래를 치룬 경우 장려금을 지급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유족”을 “연고자”로 개정하고 연고자에 대한 범위를 배우자, 자녀, 부모, 자녀외의 직계비속, 부모 외의 직계존속으로 한정했으나 형제, 자매를 추가함으로써 사망자와의 관계를 넓은 의미로 사망자의 장례를 실제로 치른 연고자에게 장려금을 지급하게 된다. 또한, 장려금 지급대상은 사망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계속하여 연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의 장례를 화장의 방법으로 치른 유족에게 지급하고 있다. 특히, 장려금은 사망자를 화장의 방법으로 장례를 치른 때에는 1구당 화장사용료 전액을 지급하고 장려금을 신청하고자 할 때에는 장려금 지급신청서, 화장증명서 및 화장영수증 등 서류를 갖추어 거주지 읍,면장을 경유하여 군수에게 제출하면 접수일로부터 10일이내에 연고자에게 지급하게 된다, 연천군 관계
▲ 상수시설물 운영 점검을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부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오늘 15일까지 주요 상수도시설물에 대하여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수도시설물인 취·정수장, 배수지, 전방군부대 상수관로, 가압장35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군민과 군부대 장병들에게 강추위로부터 수돗물 사용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계량기 동파, 누수 등 군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격지 않도록 상수도 유지보수 대행업체 5개소와 비상연락체계를 24시간 연중무휴로 구축운영을 통해 긴급한 수도 민원에 대해 신속하기 대처하기 위해서 긴급복구반도 편성 운영중에 있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정대훤소장은 “군민들이 엄동설한중에 생활에 불편을 격지 않도록 수도시설물 안점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각 가정에서 수도계량기와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 등에 동파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보온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연천군은 농가 노동력을 절감하고 못자리 상토 채취로 인한 자연환경 훼손방지와 연천 남토북수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높이기 위해 '2018년도 벼 못자리 상토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550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기준은 1ha당 30포(40ℓ)이내로 정액지원 한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월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농가는 신청시기를 일실하여 보조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기한내에 꼭 신청할 것을 부탁했다. 특히, 상토공급은 농업인들이 선호하는 상토 제품선정을 위해 행정,지도,농협,농업인 대표 등을 포함한 못자리상토 공급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제품을 선정하고, 공급시기 등을 결정하여 못자리설치 이전에 공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인력이 줄어들고 고령화되면서 못자리 작업에 어려움이 많은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줌과 동시에 못자리 단계부터 병충해에 강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데 효과가 있어 매년 우량상토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포천시청 전경 [경기헤드라인=김진철 기자] 포천시가 2018년도 본예산 규모를 5,374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949억원(21.47%)이 증액된 규모로 회계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가 전년대비 863억원 증액된 4,864억원, △특별회계는 전년대비 86억원이 증액된 509억원(공기업 420억원, 기타 89억원)이다. 시는 2018년도 예산편성 시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은 지양했고, 강력한 세출구조 조정 및 재정혁신을 통해 재원을 확보해 정부 정책에 부응한 사회복지 분야와 지역현안인 기반시설 확충 등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세입 재원은 △지방세수입이 1,135억원(23.33%), △세외수입 192억원(3.95%), △지방교부세 1,300억원 (26.73%), △조정교부금 556억원(11.44%), △국도비 보조금 1,680억원 (34.55%) 등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내역으로는 △사회복지 분야(33.95%)에 기초연금, 영유아 보육료지원, 누리과정, 결식아동 급식지원 등 1,651억원, △농림 분야(9.42%)에 쌀 소득 보전 직불사업, 가축방역 추진, 산정호수 대체수원공 개발, 선단동 문화공원 조성 등 458억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