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동시대 유망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ʻ얍(YAB, Young Artists Bridge)-프로젝트ʼ를 추진한다. 5월 29일부터 다음달 6월 4일까지 프로젝트 참여작가 공모를 진행한다. ʻ얍(YAB)ʼ에서 다리(Bridge)는 수원시립미술관이 작가와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성장을 위해 동행하겠다는 프로젝트의 양방향적 성격을 담고 있다. 올해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ʻ얍(YAB)-프로젝트ʼ는 기존 작가의 작업 세계를 일방적으로 지원 및 전시하는 공모방식에서 벗어나, 프로젝트가 지정한 주제에 따라 실험적인 작업을 보여줄 작가를 공개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의 첫 공모 주제는 ʻ수원, 장소·기억·사람ʼ이다. 작가 선정 절차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전문성, 공정성을 확보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통계청의 통계 데이터를 기준으로 ʻ밀레니얼 세대ʼ로 일컫는 1980~1994년생(만 30~44세)이며, 최근 2년(2022~2024. 4월) 이내에 개인/단체전 참여 이력을 최소 1회 이상 보유해야 한다. 수원시 소재(거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4월 30일 화성 우정읍에서 열린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사업 성공을 축하하고 경기 어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부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박명원 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4년간 진행된 사업으로 도비 8억 3천만원 등 93억원이 투입됐고, 낙후된 어촌 시설 현대화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소멸위기에 빠진 경기어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로 진행됐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준공식 후 사업을 통해 마련된 공동작업장과 다목적지원센터를 둘러보면서 준공 후 어민들의 시설이용과 도내 타 지역에서 진행 중인 어촌뉴딜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사후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장대석 부위원장(시흥2, 더불어민주당)은 “어촌 소멸화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업이 자생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는 경기옛길의 활용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옛길 지킴이 위촉식’을 지난 26일 진행했다. 경기옛길 지킴이는 경기옛길을 직접 지키고 가꾸어 나가기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 34명으로 구성됐다. 옛길 전 구간을 걸으며 걷기여행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설물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리본이나 스티커 교체 등 안내시설물 가꿈활동 및 탐방프로그램의 길라잡이 역할을 오는 2024년 11월까지 활동한다. 자원봉사자 옥종수씨는 “경기옛길에 오시는 걷기 여행자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자, 경기도의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끼며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경기옛길센터장은 “경기옛길 지킴이 활동으로 역사문화탐방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고 탐방객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휴식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옛길의 탐방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한양을 중심으로 각 지방에 연결되는 주요 교통로를 토대로 재조성한 탐방로이다. 탐방로는 역사지리서 '도로고'와 '대동지지'의 내용을 참고하여 조성됐으며, 경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4월 16일부터 29일까지 환경기초시설 및 노후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전문기관 합동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대상은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정왕·대야평생학습관, ABC행복학습타운, 국민체육세터 등이다. 평가의 목적은 안전사고 예방 및 향후 시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함으로,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상생안전기술원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위험성평가 절차는 공사 환경기초시설과 노후 체육시설의 작업표준 및 작업절차 등에 관한 정보를 사전 검토 후, 소속 근로자 대상 위험성평가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설의 안전 사고 위험 요소 도출 등 선제적인 안전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주요활동으로는 사전 준비를 통한 공정 또는 작업 평가대상 분류 ▲근로자 참여 설문지 및 유해·위험요인 체크리스트(시설 및 행정업무 구분 등) 작성을 통한 위험요소 파악 ▲유해·위험요인 파악을 통한 본질적·공학적·관리적 대책 제시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등으로, 이를 통해 근로자와 이용시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nbs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경기도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철도 및 도로 분야에 걸쳐 초당적 협력을 당부하고 나섰다. 안산시는 2일 오전 10시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 서부권 SOC 대개발 구상 현장 릴레이’ 간담회에서 이 시장이 신안산선 노선 연장 방안 등 서부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건의를 개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계삼 도시계획실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양문석, 김현, 박해철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에서 추진 중인 ‘서부권 SOC 대개발 사업’ 추진 사안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안산시는 ▲도로와 철도 노선 추가 및 연장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 플랜 협의체 운영 등 시와 경기 서부권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신안산선 노선 연장 시 101 역사(가칭 자이역)를 정차하는 대부도 연장(안)과 GTX 플러스 C노선 연장 시 초지역 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청년들이 지리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거점형 생활밀착형 공간 ‘우리동네 청년꽃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올해 초 청년들의 지역 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이달 2일부터 5월 22일까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쉼, 여가, 문화 등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민간업소 총 8개소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남양주시 소재 사업자로 민간 유휴공간을 보유하고 있고, 청년(19세~39세)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5회 이상)이 있는 사업자여야 한다. 신청 대상자는 사업계획서, 프로그램 운영 계획서 등을 구비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사업자의 적격성, 사업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최종 사업 운영 업소를 선정하며, 결과는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대표 청년 공간인 청년창업센터 내 ‘청년꽃간’과 함께 청년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지역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접분회는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약 291만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지난달 27일 진접읍 장현공원에서 진행된 가정의달 맞이 이웃 돕기 버스킹 공연을 통해 마련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관내 취약 가정 지원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고석철 진접분회장은 “버스킹 행사를 통해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진접읍의 어른으로서 좋은 일에 솔선수범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한노인인회 진접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용욱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 곁에서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관내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사무소 1,451개소를 대상으로 5월부터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불법 중개행위에 따른 시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민원 발생 및 중개사고 발생 우려 업소 등을 중심으로 최근 3년 거래계약서·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등록증 등 게시 의무사항 준수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중개의뢰인과 직접거래 ▲중개보수 초과 수수 ▲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적정 여부 등이 포함된다. 시는 관련 항목들에 대해서 면밀히 점검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 및 수사 의뢰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철저히 지도·점검해 불법 중개행위로 시민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상상 the 숲놀이’ 특별프로그램인 ‘5월 N 남양주 숲에서 놀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아 가정에 관내 숲체험원을 활용해 자연을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숲체험원 협력하에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3·24·27·29일 총 5회에 걸쳐 5개 권역(별내, 진접, 평내, 화도, 황금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한다. 체험내용은 ‘꼬물꼬물 내가 누구게?’ 곤충의 한 살이를 주제로 △산책 △애벌레 관찰, △번데기 되어보기 △밧줄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달 1일부터 22일까지 노인자원봉사자 32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3월 21일 자원봉사단장 16명을 대상으로 봉사단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소속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이인숙 남양주소방서 소속강사 및 박영희 노인자원봉사북부센터 센터장 등을 강사로 초청하여 화재안전교육과 자원봉사자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지역을 위한 봉사의 의미를 깊이 깨달을 수 있었고,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요령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해원 지회장은 “노인회 소속 봉사단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해 총 15개의 봉사단을 운영했으며, 올해에는 총 16개의 자원봉사단이 지역 환경정화 및 소외계층 위문공연 등 노인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고양특례시 예술진흥 및 지원을 위해 2024년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고양’의 예술가 및 예술단체를 최종 선정하고, 지난 4월27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영화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고양’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예술인분들에게 감사하며, 선정된 예술가와 단체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향후 예술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지원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회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선정된 예술인들이 사업비 집행 시 유의 사항을 안내하고 보조금 정산 교육을 진행해 효율적인 지원금 예산 집행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고양문화다리’는 경기문화재단과 협력사업(모든예술31)으로 진행됐으며, 총 127건의 신청 중 최종 20건이 최종 선정됐다. 행정심사, 서류심사, 면접 심사를 걸쳐 분야별 신청접수 비율과 장르 간 안배를 고려하여 공연, 시각, 전통,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고르게 선정됐다. 올해 지원금 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27일 오전 미(美) 조지아주의 최대 카운티인 풀턴카운티(Fulton County)와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City of Fullerton) 대표단이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롭 피츠(Robb Pitts) 풀턴카운티 의장과 프레드정(Fred Jung) 풀러턴시 부시장 등 대표단 일행은 풀턴카운티와 고양특례시 간의 산업, 경제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후 덕양구 오금동에 위치한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를 찾아 스튜디오 브리핑과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롭 피츠 의장 등 대표단은 넷플릿스, 아마존TV, 디즈니플러스 등 미국 중심의 글로벌 자본이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한다는 점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며, 내부 투어 도중 과거 스튜디오 촬영작의 촬영 모형, 대본, 핸드프린팅 등 전시 내용물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동균 원장은 “앞으로도 이번 미국 대표단 방문 사례와 같은 해외 지자체와 고양시 간의 교류 협력을 지원하고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4월 30일 결정·공시된 26,996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와 일산서구청 시민봉사과를 통해 열람해 볼 수 있다.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 등록하거나 일산서구청 시민봉사과 방문신청, 팩스 또는 전자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고려하여 재조사를 진행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한다. 조정 사유가 있는 경우 6월 27일에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정부의‘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방안’에 따라 올해 일산서구 개별공시가격이 약 0.59%의 변동률로 작년 수준과 유사한 가격으로 공시 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기초가 되는 만큼 공정한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정 정보를 알리기 위해 2024년 4월 마지막 주 주간뉴스를 일산서구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게시했다고 2일 전했다. 구는 2023년 1월 첫째 주부터 매주 구의 주요 소식을 선별하여 10장 내외의 짧은 카드뉴스로 제작 후 자체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게시해오고 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사진 이미지를 활용하고 주요 소식의 핵심 내용 위주로 전달하고 있다. 4월 마지막 주 주간뉴스에는 △지구의 날 소등 행사 △2024년 비과세·감면 부동산 현황 조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반려견 에티켓 캠페인 등의 내용이 게시됐다. 구 관계자는 “매주 자체 제작이라 부담도 되지만 구민 여러분께 구의 소식을 전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정확하고 신속한 주간뉴스 제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이 지난 5월 1일 긴급복지 신고의무자인 통장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매년 신고의무자가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긴급복지 제도와 지원 대상자의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지원대상자 발견 시 신고방법 ▲대상자 보호절차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신고의무자로서 책임감을 느끼게 됐고,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가 있는지 촘촘히 살피고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바쁜 가운데 지역복지를 위해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에 참석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직능단체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