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장당도서관은 2022년 도서관 지혜학교 '동양고전을 통해 나를 지키는 법-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법'을 오는 31일부터 운영한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사업으로, 지역별 중장년층의 인문·문학 학습수요에 대응하여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 운영하는 전국단위 프로그램이다. ‘2022, 장당도서관 지혜학교’는 ‘동양고전을 통해 나를 지키는 법’을 주제로 충북대학교 구교현 교수(중어중문학과)가 강의하며 8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12차시로 매주 수요일 10시 30분에 장당도서관 1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함에 따라 성인 20명만 모집하여 운영한다. 소수정예 강의로 운영하는 만큼 8회 이상 성실하게 참여한 분에게 한국도서관협회가 지혜학교 수료증을 발급한다. '왜 우리가 꿈꾸던 삶을 잃어 버렸는가?', '강을 건넜으면 배를 버려라', '나를 지키는 인생의 3법칙' 등 강의마다 다양한 개별 주제를 선정, 흥미로운 동양고전과 함께 지나온 개인의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보다 견고히 할 동기를 제공하는 강연이 펼쳐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2022년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로 8년째 웹툰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웹툰 프로그램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웹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웹툰학교 시즌8' 하반기 프로그램은 ‘나만의 일상툰 만들기’(초등3~6학년)(9.20.~11.28./매주 화/15:00), ‘이야기가 있는 청소년 웹툰 교실’(중/고등)(10.1.~11.19./매주 토/14:00), ‘나의 일상과 감정이 웹툰이 되다’(성인)(9.16.~10.21./매주 금/19:00) 등 3개의 강의로 운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강좌는 안중도서관 3층 웹툰창작실에서 대면으로, 성인강좌는 직장인을 고려해 저녁시간 편한 곳에서 자유롭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줌(zoom)으로 운영된다. 웹툰의 기초부터 완성도 있는 웹툰 제작까지 알찬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하반기 강좌가 끝난 후 제출된 작품을 도서관 내에 전시까지 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코로나 상황에 맞게 대면/비대면 전환 운영될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2022년 평택시 공공도서관 진로독서 하반기 프로그램이 배다리도서관에서 오는 9월~12월 기간동안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을 돕고 도서관의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의 자발적인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5개의 강좌 및 강연으로 기획됐으며, 2개의 정기 강좌 '미로(Me路):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나의 길 찾기 교실' 등과 3개의 강연 및 체험 강좌 '메타버스의 이해와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운영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프로그램 ‘미로’ 강좌의 경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도 기술(VR, AR, AI, 메타버스, 블루투스 원격 자동차, 코딩, 가상 갤러리 만들기)을 직접 체험하고 습득해 볼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수업 시 체험용 키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정의 재료비가 있다. 수업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상시 접수 중이다. 프로그램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의 운영 강사는 ‘김수아’ 작가로 '2022 책 읽는 평택' 함께 읽기 선정 도서인 ‘안전하게 로그아웃’의 저자이다. 김수아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정보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미 마을정원"을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내 녹지 공간(1,200㎡)에 조성하기로 했다. "한미 마을정원"은 2021년 경기도에서 공모한 "경기도 마을정원 사업"에 시가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총 사업비 155백만원(도비 30%, 시비 70%)을 투입하여 커뮤니티 정원 1개소와 블록정원 1개소를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한편, 마을정원 조성지는 350년된 향나무 보호수가 자리 잡고 있어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공간이며, 팽성읍은 미군부대(K-6)가 이전되어 외국문화가 혼재된 지역으로 한국전통문화를 살린 정원을 조성하여 문화 교류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평택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마을정원 조성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마을주민간 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하며, 정원관리를 위해 마을정원 유지관리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유통과와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에서 로컬푸드 전문가를 초빙하여 평택시의 로컬푸드 활성화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를 지난 18일에 실시했다. 이번 강연의 강연자로는 청양군 재단법인지역활성화재단 상임이사로 재직 중인 정환열 강사가 나섰으며,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에 걸쳐 지속가능농업과 로컬푸드란 강의내용으로 진행됐다. 주요 강의내용으로는 전북 완주군, 충남 청양군의 푸드플랜 및 로컬푸드산업에 대하여 우수사례 및 발전방향 등 선도적인 타 지자체 사례를 설명함과 동시에, 이러한 장점들을 평택시의 현재 로컬푸드가 서 있는 위치에서 어떻게 접목시키고 흡수시킴으로써 평택시 로컬푸드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뒀다. 본 강연에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유통과,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직원 및 유사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이 참석해 해당 내용에 대해 경청하고 한층 더 넓은 시야를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유통과 관계자는 “이번 강연으로 넓은 안목에서 평택시 로컬푸드 산업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하여 전문가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내실있는 전문가 초빙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서부아이사랑놀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은 평택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의 양육 개선 및 인식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부아이사랑놀이터는 가정 양육 부담을 줄이고, 가족의 건전한 놀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난감 대여실, 놀이체험실, 육아 고민 해소 및 아동치료를 위한 상담실, 부모-자녀와의 상호작용 및 관계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실을 마련하여 육아로 받는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부아이사랑놀이터 개소로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북부아이사랑, 남부아이사랑, 팽성아이안심놀이터까지 총 4개의 분소를 운영하게 됐다. 홍은주 센터장은 “질 높은 양육서비스 제공를 위해 서부아이사랑놀이터 설치에 애써주신 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8일 시의회를 방문한 평택항 항운노조 김대식 위원장 등 조합원 7명과 간담회를 갖고 항만 안전 관리, 항만근로자 고충 및 애로사항, 평택항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15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참여한 데 이어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현일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참여했다. 유승영 의장과 류정화·김산수 의원이 참관한 가운데 학생들은 '현일초등학교 학교생활 인권규정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하는 등 모의 의사일정을 진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미래 시민의 봉사자로서의 꿈을 키워보는 뜻깊은 경험을 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청소년의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손 소독, 실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주기적인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채 진행됐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7일 회원 및 주민 20여 명과 함께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추장 만들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5060세대와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고추장을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채석순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5060세대와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더운 날씨에도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과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다시 급증하는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분기별로 취약계층에게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저소득 위기가정 10가구에 원기충전 영양 먹거리를 전달하는 ‘으라차차 원기충전데이’를 추진했다. 이 행사는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연2~3회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시기에 맞는 영양식을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먹거리에는 무더위에 영양 보충할 수 있는 삼계탕, 삼겹살, 파김치, 복숭아 등이 들어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무더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안부도 확인했다. 한만걸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작은 정성이 폭염, 장마 등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라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위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11월 구성 이후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 생신상, 밑반찬 나눔, 청소년 문화체험, 주거 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매년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아동·청소년 "꿈가득·희망가득"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방학 중 생활습관이 흐트러지고 나태해지기 쉬운 틈새기간을 활용하여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우고 창의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내용은 참여한 아동들이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전한 가치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체 제작한 모범증서를 수여하고, 무한한 창의력 향상을 위해 개인별 작품 만들기(레고) 및 가정학습 시 필요한 문구용품 등을 무상으로 지원 제공했다. 모범증서의 내용은 “건전한 청소년의 모범상을 정립하였기에 칭찬한다.”라는 내용으로 자기 스스로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우는 메시지를 담았다. 보호자로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하며, 레고 블록으로 각자 다른 생각 다른 작품을 창조하고 각자의 아이디어를 발휘하면서 다른 친구들의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며 행복해 하고, 뜻깊은 프로그램과 필요한 선물꾸러미에 매우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준숙 위원장은 신장1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2022년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책 읽는 평택' 사업의 여덟 번째 저자 강연이 오는 9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에 비대면으로 열린다. 평택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 '순례주택'은 유은실 작가의 청소년 소설로 빌라촌과 아파트 주민을 구분하는 ‘어른스럽지 않은 어른’들의 이분법에 대해 중3 오수림의 유쾌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인생을 순례하며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해나가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저자 유은실 작가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시작으로 동화, 청소년 소설, 그림책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마지막 이벤트", "일수의 탄생", "내 머리에 햇살 냄새", "2미터 그리고 48시간" 등 다양한 작품들을 썼다. "만국기 소년"으로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변두리"로 권정생 문학상을 받았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도서관은 지난 17일부터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서정리역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 세 번째로 운영된 서정리역 스마트도서관은 2022년 경기도 도서관 정보화사업으로 선정되어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및 독서문화 편의증진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에 설치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정리역 스마트도서관은 자가 도서대출반납 기기로 베스트셀러, 신간도서, 책 읽는 평택 선정도서 등 4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평택시 도서관 회원 및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는 1인당 2권까지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회원증 또는 신분증으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서가에서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해 빌려볼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스마트도서관으로 반납해야 한다. 평택 지역 스마트도서관은 3곳으로 나머지 2곳은 평택역과 장당도서관에 위치해 있으며 200~4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책을 손쉽게 빌려볼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기대한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 농업생태원 방문자센터 내에 도시농업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자연친화적이고 아늑한 쉼터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한 "도시농업 활성화 추진 공모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실내 공간에 벽면 녹화용 바이오 월(Bio Wall)에 살아있는 식물을 식재하고 가운데로 물이 흐르는 잔잔한 폭포 시스템으로 구성하여 청량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설치됐다. 실내 식물과 물을 이용한 공기정화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며 탄소발생 저감에도 큰 효과가 있다. 청량한 휴게공간에서 방문객들은 도심 속 식물이 주는 중요성과 쾌적함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8월의 태양이 뜨거운 농업생태원에 다양한 종류의 벼와 각종 채소류 그리고 해바라기, 메밀, 황화 코스모스, 백일홍 등 더운 여름철에 볼 수 있는 각종 꽃들이 자라고 있어 자연을 통한 쉼과 농업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이 농업생태원 실내ㆍ외를 모두 즐기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인치덕 기자] 평택시는 최초로 설치한 건물번호판의 노후화 등으로 도시미관이 저해되어 건물번호판의 활용성을 향상하기 위한 정비를 실시하고자, 평택시 자체 자율형 건물번호판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8월 22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 동안 실시하며, 온라인 이용가능한 시민은 평택시 누리집이나 평택시 SNS를 활용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노년층이나 취약계층은 각 읍면동에서 리·통장들의 협조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역과 시청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직접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관내에 부착하는 건물번호판에 적용할 예정으로 평택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