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창전동은 지난 7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창전동 지도자를 대상으로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자살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이번 교육에는 통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교육은 ‘보고 듣고 말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보고, 자살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고, 자살위험성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도와주기 위한 말하기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며, 교육에서 배운 대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위험신호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자분들과 함께 창전동에서도 생명지킴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이장단협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8일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도암 IC 진출입로 부근을 중심으로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도로변 곳곳에 방치된 담배꽁초, 캔, 빈 병,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신둔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두영 협의회장은“바쁜 일정 속에도 행사에 참여한 이장단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신둔면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명옥 신둔면장은 “분리배출이 취약한 도암 IC 진출입로가 국토대청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른 아침 시간에 국토 대청소를 위해 애써 주신 이장단협의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일 하남시, 하남경찰서와 학교 불법‘촬영 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등 불법촬영 예방 조례'(시행 2023.2.27.)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하남지역 학교 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하여 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시청-하남경찰서가 협력하는 첫 발걸음으로, 미래사회의 주인이 될 학생들에게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 학교 내 화장실(공중 화장실 포함) 외 샤워실, 탈의실, 휴게실의 불법촬영 예방 상시 합동점검 실시 ▶ 유관기관 및 학교 구성원의 공동 캠페인 활동으로 불법촬영 예방 홍보 문화 확산 ▶ 불법촬영 및 유포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한 교육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교육청과 시, 경찰서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내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해 뜻을 모았으며, 상호간 협력을 통해 하남시 모든 학생이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지난 4일 곤지암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공연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동행’을 성료했다. 이번 공연은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동행’을 주제로 전통 무형문화재 명인 명창들과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단원들이 함께 모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피날레 공연에는 국악퓨전 그룹인 유희스카와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길놀이와 뱃노래 공연을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이 무대로 함께 나와 관객들과 함께 대동한마당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방세환 시장은 “오늘 공연을 준비한 단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정기공연에서 보여드린 다양한 공연을 통해 우리시 농악단의 예술성 및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립예술단의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2024 광주시 음식문화 축제’를 다양한 가족들과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맛과 문화의 만남, 광주 푸드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는 오는 7월에 개최되는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의 관악공연을 시작으로 떡메치기 체험, 141만 유튜버 ‘승우아빠’와 함께하는 광주시민 가족 푸드쇼, 마술쇼, 레크레이션, 뮤지컬 갈라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또한, 광주시민 100여명의 가족들이 개그맨 ‘조승희’씨 사회로 141만 유튜버인 ‘승우아빠’와 함께 푸드쇼를 진행해 광주시의 우수한 먹거리를 알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음식문화 축제’라는 행사 취지에 부합해 관내 우수 식품제조업체의 시식·홍보 및 판매와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퀴즈 풀기, 아이싱 쿠키 만들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건강 놀이터 등의 부스도 운영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시의 우수한 특산물과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3일 ‘빛나는 조선 왕실도자, 광주가 빚다’라는 주제로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를 개막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개막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안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소병훈 국회의원, 안태준 국회의원 당선인, 주임록 시의회 의장, 후샤오훙(胡晓鸿) 중국 즈보시 부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이윤섭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장, 교류도시 축하사절단,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관내 도예인, 시민 등 1천여명이 함께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개막식 행사에는 우수한 광주왕실도자기와 국내외 도자기를 전시한 광주왕실도자 전시·판매관의 동심결 매듭풀기와 전통가마 불지피기로 개막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왕에게 도자를 진상했던 행렬을 축제장에 구현해 축제 방문객들과 함께 광주왕실도자의 전통있는 역사를 나누고 체험하는 이색적인 개막 공연을 제공했다. 특히, 경기민요 아티스트 송소희의 축하 공연과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과 전통 무형문화재 명인들이 함께하는 ‘희망과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오는 14일 ‘2024년 5월 공습대비 전국 민방위 훈련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모든 시민은 인근 민방위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운행 차량들은 군 작전 차량, 응급구조 차량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15분간 경찰의 지시에 따라 갓길에 정차하고 차내에서 라디오(FM 97.3MHz)를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해야 한다. 민방위대피소는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APP)에서 자세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시민 안보의식 고취와 비상사태를 대비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실전 훈련”이라며 “실제 훈련인 만큼 민방위 훈련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민원인들의 대기시간 및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민원실 대기 현황 홈페이지 조회 시스템 및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민원실 번호표 발급기와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연계해 여권 접수 등 민원 처리시간이 비교적 긴 업무에 대한 대기인원을 민원인이 시청에 방문하기 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문 후 순번 대기표 발권 시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실시간 대기 현황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해 민원인이 어디서든 대기 현황 및 잔여 순번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민원이 붐비는 시간을 피해 시민 스스로가 방문 시간을 조정해 시간 절약은 물론 신속한 민원 처리 서비스로 더욱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으며 종이발권을 줄여 환경보호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민원 편의를 제고하는 데에 다양하고 혁신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어린이집 등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유해물질 측정 및 시설개선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활동공간이란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집 등이 해당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활동공간에 사용되는 도료 및 마감 재료에 대한 기준인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 관리 기준’이 개정·강화됨에 따라 중금속 간이측정기(XRF) 장비로 중금속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측정 항목은 납, 카드뮴, 수은 및 6가크로뮴으로 측정 결과 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 친환경 제품 구매 방법, 재시공 등 시설 관리자에게 환경안전 관리 기준 개정 사항을 충분히 안내하고 강화된 기준을 준수하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는 유해물질 측정자료는 즉시 공개하며 관리자가 자발적으로 시설을 개선하는 데 이번 컨설팅의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대사량은 50% 이상 큰 반면 신경·호흡·생식 기관 등의 발달이 불완전해 유해물질의 노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관리자들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산림공원과가 2023년 5월부터 8월까지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 구축(전산개발) 용역을 통해 자체적으로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자체적으로 마련한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은 NFC(10m 이내의 거리에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기술)를 활용하여 수목의 정보, 관리 이력,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시는 2023년에 개발한 시스템 내 가로수의 수종, 생육상태, 수량, 위치, 병해충 발생 분포도 등 기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가로수 전수조사 및 자료(DB) 구축 용역’을 2023년 6월부터 시행하여 지난 2024년 4월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로수 전수조사 및 자료(DB) 구축 용역’은, 여주시 관내 지역에 있는 모든 가로수에 대해 직접 NFC 태그를 설치하고 사진과 수고, 직경, 토양 상태까지 직접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에 입력하는 사업이다. 위 사업을 통해 여주시 내 가로수 수량은 약 28,000본 정도임을 확인했으며, 개별 가로수의 위치, 상태, 수종, 통계까지 한 화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6월부터 관내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미용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용업 종사가 기술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트랜드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미용기술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도 미용업 종사자 기술교육은 총 20회로 매회 15명을 대상으로 컷트, 펌, 염색의 분야별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자는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용업 기술교육(무상) 참여를 원하는 미용업 종사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4. 5. 31(금)까지 방문, 팩스 또는 메일로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 기술 수준 향상으로 영업소 매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IEVE)’에 참여해 현재 조성 중인 산업단지 홍보와 잠재 입주 기업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현재 여주시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총 96만㎡ 규모의 산업단지 16개소를 조성하고 있고,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공모용역 등 전방위적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인구 정체, 고령화 등 지역위기 극복을 위해 투자유치 촉진 조례제정, 투자유치 전담 조직 신설 등 투자유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그리너지, ㈜크린랲과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2개업체 B2B 및 50여개 업체에 대한 기업네트워킹을 구축했다. 또한 여주시 투자기업 ‘㈜그리너지’ 대표가 ‘글로벌 Battery 포럼’에 연사자로 나서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누었다. 한편 여주시는 투자기업 지원을 위해 투자유치 전담팀 운영과 기업별 투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4일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여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와! 어린이날이다! 모여라"를 주제로, 초등학생 김동욱, 박서연 어린이가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하고, 모범어린이 21명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에어바운스, 즉석사진관, 아동 실종예방 지문등록, 소방안전 체험차량, 세계 전통의상 체험, 드론 조종 체험, 쿠키 만들기 등 20가지 체험부스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다자녀 가구 격려 이벤트로, 자녀가 다섯 이상인 7가구를 대상으로 축하 이벤트와 선물(한국희망연맹-고급이불, 여주축산업협동조합-한돈세트,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치킨 쿠폰) 증정,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해병전우회 여주시지회와 여주대학교의 지원으로 해병의장대 공연을 개최하여,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을 진행했다. 이충우 시장은 축사에서 “어린이들은 행복하게 보호받을 권리가 있고, 어른들은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양육할 의무가 있다. 여주시도 저출생 위기 극복과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와 ‘아이가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와 사단법인 여강길은 지난 5월 4일 여강길 10코스 천년도자길에서 1,500여명의 걷기여행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의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사)한국노르딕워킹협회 상체와 하체를 쓰며 바른 자세로 걷는 노르딕워킹을 선보였다. 코스 곳곳에선 트럼펫 연주주사위 게임도 진행되었다. 참가비 1만원으로 발행한 쿠폰 사용으로 여주도자기축제 먹거리 부스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여강길걷기축제와 여주도자기축제의 결합으로 여주관광 유인 효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마케팅 효과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걸어본 사람만이 여주와 여강길의 가치를 알 수 있다. 여주를 자주 찾고 즐겨달라’고 전했다. 여강길 장보선 대표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함께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을 전하며 올해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여주의 크고 작은 축제와 결합하는 통합 축제로 자리매김할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지역축제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고민하고 그 지역만의 체험과 스토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최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산책로와 등산로 등 5개소에 총 31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여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특히 자연 환경에서의 산림 및 자연 관광 활동이 늘어나면서 관련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는 인식하에 CCTV 설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산책로와 등산로 등 주요 활동 지역에 중점을 두고 총 31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되었다. 이러한 CCTV 설치는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운영하며, 지역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CCTV는 주요 산책로, 등산로 입구 및 주요 경로에 설치되어 시민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추가적인 CCTV 설치 및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경찰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범죄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