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양시는 세계인의 날(5.20.)을 기념해 지난 18일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족명랑운동회’가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가 주관한 이날 운동회는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족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오전 9~12시까지 한마음 달리기, 볼풀공 농구, 풍선 주사위 전달하기 등 유쾌한 가족운동회와 세계 의상 및 악기 체험, 세계나라 퀴즈 풀기, 다문화 공연 등 세계 여러 문화를 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날 다문화가족 A씨는 “많은 이웃과 소통하고, 또 아이와 함께 운동회에 참여하며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비다문화가족 B씨는 “다른 문화, 세계 여러나라에서 자란 이웃들과 함께하며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늘 행사가 서로를 포용하며 가족, 이웃, 지역사회가 화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민족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교육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얼씨구 놀아나보세'민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교육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민요를 배우고 아이들에게도 우리 전통문화의 정서와 아름다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이수자이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 강사 방글이 교과서에 나오는 민요를 주제로 수업을 구성하여, 지역 특징에 따른 장단과 율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석한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 동아리원 김OO은 “교과서에 나오는 민요를 율동과 함께 배워서 흥겨웠고, 아이들과도 함께 하기 좋을 거 같아서 더 많은 민요를 알고 싶어졌다.”라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에서는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 특강을 통해 우리 전통 민요를 접한 교육자원봉사자들이 재능나눔기부를 통해서 학생들에게도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해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18일 구리시목민봉사회(회장 윤재근)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의 주택을 수리하는 ‘2024 사랑 愛 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인 ‘2024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목민봉사회 회원들과 구리새마을금고 직원 등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천장과 벽면 도배 및 바닥 장판과 형광등 교체, 전기시설 정비 및 노후화된 싱크대 교체 등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의 가정을 깔끔하고 청결하게 정비해 주었다. 구리시목민봉사회 윤재근 회장은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굵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봉사활동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집수리 활동을 통해 지역의 주거 취약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집수리 현장을 직접 찾아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위로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을 사랑하고 더 살기 좋은 지역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밤하늘의 별들과 함께 빛나는 과학 영재’를 주제로 2024 과학인성 및 진로융합캠프를 천체관측소 카펠라에서 17일 운영했다. 캠프는 북부영재교육원 2학년 학생(54명)을 대상으로 ▶과학자의 선한 영향력 특강 ▶망원경 분해와 조립 ▶딥스카이 관측 및 AR 기반 천체사진 촬영 등의 탐구활동으로 운영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립해보고, 밤하늘의 천체를 자세히 관측하는 경험이 새로웠다”며 “딥스카이 관측과 모둠별 창의적인 미션 해결을 통해 천체를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밤하늘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망원경으로 직접 찾아보고, 친구들과 함께 알아가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자로서의 인성을 갖추고 본인의 진로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본인의 잠재가능성을 펼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6일과 17일 이틀간 충북 단양군 일대에서 2024 올・결・세 ‘남부 유·초등 교(원)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읽걷쓰 기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정책구현을 위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리자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학교 교육의 바람직한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방문 ▶읽걷쓰 이야기가 있는 도담삼봉 및 청풍호반 탐방 ▶세계 명작 뮤지컬 공연 관람 ▶시적 상상력의 이해와 시 쓰기 지도 입문 연수 ▶지구별 자율장학 발전 방안 협의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내 유‧초등 교(원)감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올・결・세 정책을 연계한 학교 교육력 강화로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취약계층의 주거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우내 사용한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배송까지 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됐다. 특히 이 서비스는 가정용 세탁기로는 세탁이 어려운 이불을 세탁 후 직접 가정에 전달해 독거어르신의 만족도가 높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늘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 아빠! 여기 어때?’ 가족 인천길탐방 프로그램을 18일 운영했다. ‘엄마! 아빠! 여기 어때?’는 인천바로알기 참여자 확대를 위한 ‘주제가 있는 인천바로알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초·중학생과 학부모 19가족(총 5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부평공원-삼릉줄사택-부평깡시장’ 코스 총 3.2Km 거리를 인천바로알기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걸었다. 탐방은 초등 3~4학년 팀과 초등 5학년~중학생팀으로 구분 운영했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적십자 안전 요원도 함께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인천바로알기 프로그램에 참여자를 확대해 인천시민 모두가 102개의 인천탐방길을 걸으며 내 고장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지속 발전하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은 17일, 경기도 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응급 심야약국 운영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 보건건강국 유권수 보건의료과장, 서은엽 주무관이 함께했다. 이진형 의원은 “응급 심야약국은 응급실이 있는 병원 인근의 다수 약사들이 근무하는 약국들을 순번제로 지정하여 취약 시간대인 새벽까지도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고 하면서 “현재 공공 심야약국을 시군 보조사업으로 46개소에서 추진하고 있으나 근무환경 등을 이유로 추가적인 확대가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이 될 것이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응급 심야약국의 효율화 운영 방안을 언급하며 “시급을 기존 약 3만 7천원 정도에서 5~6만원대로 인상하고, 응급실 주변 약국들을 순번제로 지정하여 약국 한 곳만을 지정할 때 생기는 업무 과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며 “심야 시간대 응급실을 찾는 환자 중 60% 정도는 경증환자로서 간단한 약물 치료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 응급 심야약국 운영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사업으로 지난 5월 18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문산수억중학교, 봉일천중학교)학생 12명과 청년봉사단 “따숨”과 함께하는 공동 활동으로‘함께, 성장 봉사단’발대식 및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함께, 성장 봉사단”은 지역 내 청년봉사자와 청소년봉사자가 공동 활동을 통해 봉사의 참 의미를 이해하고, 세대 간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신체·정서·심리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발대식 및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동물보호소, 어르신 말벗 봉사 및 정서지원 등 총6회에 걸쳐 봉사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청년봉사단 “따숨”유창근 단장님(연세송내과 재택의료센터 과장)의 봉사의 의미, 봉사 활동 시 주의할 점, 봉사 활동의 자세 등에 대해 배우고, 청년봉사단 ‘따숨’단원들과 인사하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 학생들이 도움을 받기만 한 것이 아닌 받은 도움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누며 배려를 실천할 줄 아는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 운정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아 운정·교하 권역 금연거리에서 ‘이참에 금연’ 시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금연거리 3곳(운정역, 야당역, 산내 로데오거리)을 중심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자가 담배를 참는 시간을 ‘금연을 시작한 순간’이라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 금연을 독려한다. 운정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연계해 ‘이참에 금연’ 광고를 지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옥외매체 등 다양한 매체로 송출해 홍보할 계획이다.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지도원, 운정2동·운정3동 청소년위원회, 실버경찰대와 합동 캠페인 및 금연 지도·단속도 실시한다. 캠페인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참여 가능하고,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담배를 참은 일상 사진과 필수 핵심어 표시(해시태크) #이참에 금연, #이참에_운정보건소를 입력하면 된다. 캠페인 참여 시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자가 금연을 시작하게 되길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2024년 제2차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마을공동체를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사업으로, 공동체 활동과 공간조성 분야로 나눠 총 4천3백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공동체 활동 분야는 6곳(▲5인 이상 형성 5곳, ▲10인 이상 지속 1곳)을, 공간조성 분야는 1곳을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파주시에 주소 또는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되어 있는 주민모임이며, 5월 22일 18시까지 모임 소재지의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마을공동체 담당팀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규 주민 모임의 대표자는 공고 기간 내 새싹교육(5월 18일)을 이수하여야 하며, 60% 이상 출석해야 수료로 인정된다. 대상 공동체는 6월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공동체는 회계교육 이수 후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체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주민주도의 참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1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파주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열고 돌봄 현안을 논의했다. 지역돌봄협의체는 돌봄기관 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기관별 연계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돌봄시설 간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고 지역 돌봄 운영계획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은 파주시, 파주시의회, 파주교육지원청, 돌봄기관, 학부모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지역돌봄협의체 위원 위촉, 운영계획 보고, 토론 및 의견수렴 등이 이뤄졌다. 토론에서는 ▲다함께돌봄사업 확대 ▲출퇴근 시간대 운영시간 연장 시범사업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돌봄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 따라 파주시와 돌봄 관계기관은 긴급 돌봄 수요에 맞춘 돌봄서비스 연계 확대, 지역자원을 활용한 돌봄시설 확충, 초등돌봄 대기수요 해소 등 방과 후 아동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지역돌봄협의체를 통해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이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양질의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올해부터 질병, 부상 등으로 급히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희망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속하게 이용 자격 확인을 거쳐 최대 30일(72시간)의 방문 돌봄, 가사,이동 등을 지원한다. 다만 서비스 이용비는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이 차등 부과되는데, 본인부담 부과 비율은 지역별로 상이하며 이용시간과 횟수, 본인부담 비율에 따라 서비스 가격이 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기존의 공적 돌봄 서비스로 채울 수 없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같은 내용의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12월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하고 국민 누구나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3대 분야의 9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 확충을 위해 비정형적,긴급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가사,간병 방문지원, 노인장기요양 등의 서비스는 신청 후 대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7일 광주광역시 광주공원에서 열린 ‘민주평화대행진’과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행사’에 참석하고 1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광주광역시와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한 전야행사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5·18 당시 대행진을 재현한 민주평화대행진과 5·18 시민문화제가 진행된 전야제가 열렸다. 이후 유승영 의장은 1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유승영 의장은 “5·18 당시 거리를 행진하면서 민주주의를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됐다”며“오월의 정신을 잊지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의회는 5월 18일, 봉담도서관 다목적홀(화성시 봉담읍)에서 열린 화성시 학원 연합회‘2024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송선영, 배현경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의회 의원, 경기도 화성오산지원교육청, 화성시 관내 모범학생, 부모, 교사 등 약 2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오늘은 화성시 교육 육성에 현저한 공을 세운 유공자를 표창하는 자리로 수상자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하며,“가장 젊은 도시, 배움의 도시인 화성시의 미래 인재와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 교육자원을 육성 하는 일에 늘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기념선서식, 기념영상 시청, 화성시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화성시 교육유공자 포상 수여식이 있었다. 화성시의회는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교육복지위원회 의원(이해남 위원장, 김미영,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8인이 교육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