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전국 22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을 연중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 조기 발견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된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3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기본 항목이 17개에서 26개로 늘어났다. 지난달 학교밖청소년법 개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의 지원 근거도 마련됐다. 이번 집중 홍보는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갓생으로 가는 첫 시작!!'을 표어로 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갓생'은 신을 뜻하는 'God'과 '인생'을 합친 신조어로, 자기성장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는 삶을 의미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에 검진을 받지 않았거나 검진주기가 돌아온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화와 알림톡을 발송해 건강검진 신청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전국의 꿈드림센터도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편의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삼성전자의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가 올해 아동안전지킴이집 서비스 참여 매장을 전국 약 160여 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보호하는 민간,경찰 합동 치안 시스템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등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낯선 사람이나 동물로부터 위협을 받거나 길을 잃은 어린이는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된 삼성스토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삼성스토어는 2015년부터 해당 서비스 제공에 동참하고 있고, 현재 ▲서울 ▲경기 ▲강원 ▲경남 ▲경북 ▲대구 ▲전북 ▲광주 지역의 총 50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추가로 110여 개 매장이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신청 혹은 심사 중에 있어, 올해 중 총 160여 개의 매장이 제도 운영에 참여할 방침이다.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된 삼성스토어 매장 외부에는 위험에 처한 아동의 시선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공식 표지물이 부착되며, 월 1회 주기적으로 관할 지역 경찰관이 방문해 매장 직원들에게 상황별 대처요령 교육을 진행한다. 경찰에서는 아동 실종 시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지문사전등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적십자봉사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27일 관내 독거 어르신 70여 분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소하2동 적십자봉사회는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한방파스, 수건, 스카프 등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했다. 특히 이날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인성키움활동 ‘쿠킹앤기부’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달아줘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영란 소하2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적십자 회원들이 너무 고맙다”며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적십자봉사회는 올해 설을 맞아 독거 어르신 100여 분을 모시고 떡국 잔치를 개최하는 등 매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다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철산1동은 지난 26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제1회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철산1동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에게 음악 감상을 비롯해 악기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시작 전부터 아이와 함께한 가족, 지인과 함께 구경 온 주민, 어르신까지 지역주민으로 북적이며 이들의 설렘과 웃음으로 가득했다. 음악회는 경기아트센터 오즈컴파니의 문화나눔 공연으로 진행됐다. 경기아트센터 오즈컴퍼니는 영화 OST, 동요, 팝송까지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재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연주로 선보여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가족, 지인과 함께 구경 온 주민, 어르신 등이 음악회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들은 직접 무대 위로 올라가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석두 철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철산1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6월 1일 개최될 내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총회 투표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담아 음악회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탄소중립을 위한 마을사업으로 줍킹챌린지 ‘다함께 동네한바퀴’를 진행했다. 이날 광명4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마을 주민 등 60여 명은 재개발 지역 생활 쓰레기를 주우며 탄소중립을 실천했으며 재개발로 인해 변해가는 광명4동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상화 광명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광명4동을 걸으며 환경정화도 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며 “앞으로 있을 주민자치회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마을을 위해 줍킹 활동을 함께 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지난 25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프로그램 수강생 등 35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앞두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강사들과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2024년도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전반적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했으며,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예정으로 추후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주민자치위원회에게 말씀하시기 바란다”라면서 “오는 6월 1일에 보산동 광관 특구에서 진행되는 ‘보산 카니발’행사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선보이게 되어 강사님과 수강생분들의 철저한 준비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도 3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신규 프로그램인 천연 염색을 포함한 총 9개를 운영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중)는 지난 25일 호평동 지역봉사단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불법광고물 STOP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호평동 지역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평평내역 앞 중심 상권에 있는 상점들을 직접 방문해 입간판 표시 기준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호평평내 도시건축과에서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실질적인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진 정비 유도뿐 아니라,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을 적극 검토해 깨끗한 상업지역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유중 센터장은 “호평동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캠페인 등을 실시해 상인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호평동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의회는 이상복,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이 지난 24일 오산대 경찰행정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유니폴(UNIPOL)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유니폴은 시민안전 모델 고도화를 위한 공동체 치안 사업 중 하나로 오산대 경찰행정학과 학생 55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 동아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복 의원은“우리 사회가 복잡화 다양화되면서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미래의 경찰이 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 활동을 한다고 하니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에 부응해 오산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의 각종 강력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폴은 여성 안심 귀갓길 합동진단, 범죄 취약지구 순찰 등 오산경찰서 및 협력 단체와 함께 주기적으로 순찰 활동을 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미래엔그룹이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2024 시즌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전하며, 5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스폰서데이 행사인 '미래엔데이(MiraeN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엔그룹은 2011년부터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사로서 2019년까지 스폰서데이인 '미래엔데이'를 개최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2024 미래엔데이'는 5월 17일 1차, 7월 26일 2차 등 총 2회가 개최된다. 오는 5월 17일 1차 행사에는 미래엔그룹 임직원 및 고객 2700여 명이 참석해 야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미래엔그룹은 이날 경기에 앞서 다양한 미래엔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미래엔 룰렛 이벤트'와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미래엔 포토존'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경기 시작 시에는 미래엔 임직원 자녀들이 키움 히어로즈 선수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제주오션스위츠 숙박권, 영실업 장난감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닝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2일(목) 서울시가 20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 실적에 관한 부패방지 시책평가 8위를 기록한 뒤 지난해 7계단 뛰어오른 후 2년 연속 최고점을 받아 1위를 유지했다.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투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1~12월 동안 시정 핵심, 반부패 의지, 청렴도 제고 등 3개 분야 10개 단위과제 평가지표에 의거해 심사하는 평가제도다. 출연기관 20곳의 순위를 선정하고 기관의 부패예방 활동성과를 측정한다. 심사 결과, 재단은 청렴관련 시책 마련 및 이행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실적, 공익비리 신고 활성화 노력 등 8개의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우수한 반부패 추진 조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문화재단은 '서울형 공정 예술지원제도'를 마련해 매년 진행하는 예술지원사업의 심사위원풀 검증과정을 개선하는 등 부패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제도 개편을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까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20곳을 건립하고 외국인 근로자 1211명을 일손돕기 등을 통해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우선, 외국인 등 농업근로자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올해 말까지 고창군 등 총 10곳을 준공하고 오는 2026년까지 추가로 10곳을 건립한다. 또 농업진흥지역의 농업인주택을 내,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업인 주택면적 상한을 기존 660㎡에서 1000㎡까지 확대하는 농지법 시행령 개정안도 오는 7월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877만 명 대비 약 38% 증가한 외국인력 1211만 명을 내국인 인력 중개 및 일손돕기, 외국인 계절근로 등을 통해 공급한다. 다만 4~6월, 8~10월 농번기에 전체 계절성 인력 수요의 약 72%가 집중되고 있어 이 시기에 인력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관리 시군 지정,운영, 농번기 인력지원 특별대책반 가동, 국내인력 중개 지원, 외국인력 적시 도입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한 후 당일 취소한 문제로 물의를 빚은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식당 측과 원만하게 합의에 이르렀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6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출전한 장애인 선수단 및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자 파주시 문산읍의 한 식당에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 당일 취소했다. 해당 사건은 농아 장애인 선수들의 수화통역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원활한 이동 동선을 고려해 식당 내 일부 칸막이와 테이블의 이동 배치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행사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를 강행했으며, 업주에게 물질적·감정적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이다.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업주를 직접 만나 뵙고 사죄의 말씀을 드렸다”며 “손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 금전적 보상을 드리고 원만히 합의했다.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달리 해당 요구사항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바우처 택시를 현행 170대에서 추가로 30대 증차한다. 바우처 택시는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 중 비 휠체어 고객에 한하여 바우처택시를 활용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확대하고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해서 운행 중인 제도로 2019년도 8월 30대로 출발하여 운영 중인 용인시 바우처 택시는 이번 추가 증차된 30대로 인하여 총 200대의 협약택시가 운행되며, 교통약자 고객의 수요를 적극 충족하여 이용 고객의 대기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우처 택시 이용방법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상의 보행상 장애로 거동이 불편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으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등록신청 및 심사 후 이용이 가능하다.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운영 중인 용인도시공사 사장(신경철)은 “중증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를 위하여 바우처택시 활성화 방안을 용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교통약자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진건읍 생활개선회는 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국수 2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전달된 쌀국수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금숙 진건읍 생활개선회장은 “요리를 하기 힘든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손쉽게 드실 수 있도록 매년 쌀국수를 전해드리고 있다. 우리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깃든 쌀국수를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국수를 마련해준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 사랑이 가득한 쌀국수를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 생활개선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품 전달을 하며 지역의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도시공사 골프연습장은 교육부와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광명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골프프로’진로 체험을 지난 3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광명골프연습장 정기 휴장일을 활용하여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층을 이용했다. 광명골프연습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슨프로와 충현중학교 학생 15명이 참석했으며, ▲골프장 견학과 ▲실제 골프를 경험해보는 체험 프로그램, ▲골프프로가 직접 들려주는 골프프로 준비과정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일동 사장은 “골프연습장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프프로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광명도시공사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