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상하수도 체납요금 특별정리기간’을 정하고 특수징수반을 편성하여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달 1일 기준으로 2개월 이상 체납 중인 수용가의 상하수도요금 총체납액은 9억 3,384만원이며,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액은 4억 4,017만원으로 총체납액에서 47.1%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특별징수반을 구성하여 2개월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유선전화, 문자, 단수예고문 통지를 통해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며, 특히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게는 별도의 고액전담징수반을 편성하여 독촉·압류공문을 발송하고 현장에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징수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대열 상하수도관리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요금체납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매월 정례적으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칠 것이며, 재정확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질좋은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기업새빛펀드가 투자한 첫 수원 기업인 ㈜코아칩스를 방문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해 달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2일 ㈜코아칩스(권선구 고색동)를 찾아 오재근 대표를 만났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기업새빛펀드 1호 투자기업이 되신 걸 축하드린다”며 “기업 지원을 위해 행정이 도울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 돕겠다”고 밝혔다.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는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출시된다는 기사를 봤는데, 우리 회사가 투자받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며 “수주를 하고, 양산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수원기업새빛펀드의 투자를 받게 돼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 2호 소재부품장비펀드(아이비케이-코오롱 2023 초격차 투자조합)는 지난 4월 26일 시스템반도체 분야 소부장 기업인 ㈜코아칩스(권선구 고색동)에 30억 원을 투자했다. 2007년 설립된 ㈜코아칩스는 센서-머신-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무전원 센서 기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스마트 사출기를 개발·생산하는 디지털 전환(DX)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모시고 외식지원 및 선물꾸러미 전달 등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에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카네이션을 후원해 어르신께 달아드리는 순서를 진행했으며, 평내동 생활개선회는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후원·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마차이나’와 ‘짬갬뽕’은 각각 자장면과 볶음밥을 지원했으며, 동부희망케어센터는 떡을 후원했다. 박환균 위원장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 준 상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항상 지역에 관심을 가져주고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행사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평내동을 만드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부흥건설은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됐다. 우현아 ㈜부흥건설 대표는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야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고 나눔을 아끼지 않은 데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수동면에 적합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다년간 착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부흥건설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흥건설은 창고·공장 제조 건설업체로 2018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남양주복지재단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500만 원을 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는 행정과장, 감사팀장, 부패취약분야 사업 담당 팀장,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해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청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별 특성에 맞는 청렴 개선과제(이해관계자 대상 청렴 서한문 발송, 클린계약 컨설팅과 연계한 청렴계약제 실효성 제고, 학교운동부 청렴의지 강화 및 캠페인 전개, 청렴도 향상 급식 연구 분임 구성 및 운영 등)를 제안하고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맞춤 청렴 실천 협의체 운영을 통해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고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안성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2일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송담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교통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공단은 송담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교통신호 준수하기와 스쿨존 안전속도 지키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제작해 학생들에게 달아줬다. 이 옐로카드는 야간에 차량 불빛을 반사해서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는 거리를 17m에서 150m로 9배 증가시키는 교통안전용품이다. 또한,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신호대기를 할 수 있도록 송담초 학생들과 함께 횡단보도 앞에 노란정지선과 노란발자국 등을 설치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송담초와 함께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는 지난 1일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패취약 분야(갑질)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청렴 사각지대 없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소수 직렬 직원(전산 및 방송통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장을 비롯한 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소수 직렬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시장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김포시의 갑질 원인 및 근절 대책을 공유하고 기관 내 갑질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 존중과 협력의 공직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조직 환경 개선과 갑질 근절 제고를 위해 검토 중인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병수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만나 소통하며 함께 논의하여 공직자가 행복하고 더불어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김포시는 간부 공무원의 청렴 실천 선언식, 갑질 예방 연극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간관리자 대상으로 갑질 예방을 위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는 지난 3월부터 8주간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인지강화 프로그램인 ‘꽃뇌음교실’을 운영했다. 꽃뇌음교실은 치매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어르신 17명을 대상으로 ▲전산화 인지 자극(COTRAS-G) ▲라탄공예 프로그램을 주 2회 1시간씩 16회 운영했다.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일반 노인보다 치매로 진행될 확률이 매우 높아 인지 프로그램 제공 등 집중관리가 필요하며 적절한 인지훈련을 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시기를 늦출 수 있다. 금번 평가 결과 ▲인지 선별검사 1.8점 증가 ▲노인 우울 척도 1.1점 감소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 0.6점 감소로 긍정적 결과가 나왔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 98%로 큰 호응을 받았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치매 고위험군은 인지훈련이 중요한 만큼 하반기에도 미술치료, 종이접기 등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이 청렴 의지를 새로이 다지고 반부패·청렴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을 1일 개최했다. 청렴 서약서에는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 준수, 부당한 이익 추구 금지, 부당한 압력이나 청탁 근절, 금품 등 수수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엄격 준수 등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았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서약식을 통해 청렴 의지를 다지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살롱문화를 전승하는 컨템포러리 카페 브랜드 가배도가 오는 7월 31일까지 시청점에서 카로우 셰지아크 사진전 '아마도, 여기'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지만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노년'이라는 생애 시기를 조명하는 16점의 사진작품을 소개한다. 기획은 사회의 밝은 사각지대를 책과 전시로 조명하는 콘텐츠 기획사 toh works의 '턱괴는여자들' 팀이 맡았다. 본 전시는 앞서 작년 11월 서울 성수동에서 성공적으로 단독 진행된 바 있다. 브라질의 젊은 사진작가 카로우 셰지아크는 리우 데 자네이루의 한 양로시설에서 자원봉사자로 5년 간 요가를 가르치며 수강생들과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을 키웠다. 1.5평의 단칸방을 배경으로 우연히 찍게 된 최고령자 수강생의 사진을 시작으로 입소자들의 초상 사진 연작 '아마도, 여기'가 탄생했다. 그의 사진에서는 어느 장소에서든 생생하게 살아있는 노인들의 개성과 다양성 그리고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나이 들고 있는 나라다. 20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CJ ENM 신인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 오펜(O'PEN) 출신 작가들이 북미 3대 영화제로 유명한 제57회 미국 휴스턴 국제 영화제를 석권했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오펜 출신 작가들의 시나리오를 영상화한 '2023 오프닝(O'PENing)' 작품 6편이 글로벌에서 7개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성과를 올린 것. 심사위원 특별상, 베스트 편집상 등 2관왕 수상 영예를 얻은(연출 윤혜렴, 작가 이충한)를 포함해 , , , 가 실버레미상을 가 브론즈레미상을 수상했다. 남궁종 CJ ENM 오펜사업팀장은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콘텐츠의 경쟁력과 원동력은 실력 있는 창작자'라며, '오펜은 신진 창작자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제작한 '오프닝' 작품들은 이전에도 해외 영화제에서 좋은 결과를 내며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작년 제56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는 2022년 '오프닝'으로 방영된 와 이 각각 블랙코미디 부문의 골드 레미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지난달 30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 기관․단체 실무자 및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무장애관광도시만들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3회 찾아가는 시민복지학교‘별별시민아카데미’의 세 번째 강좌로 장애인분과(분과장 전명희)에서 주관했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에게 “무장애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전윤선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대표는 ▲모두를 위한 관광 개념 이해 ▲국내외 사례로 보는 무장애여행을 주제로, 단순히 장벽이 없는 일상을 넘어 관광약자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제도화에 대한 고민과 사회적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전명희 장애인분과장은 “상상더이상의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Barrier Free(장애물이 없는)’의 개념을 도시 전체로 확대·적용하고,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지난 1월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남양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4월 지역 내 학원가 중심으로 제2급 감염병인 백일해가 집단으로 발생되자, 신속하게 비상 역학조사반을 가동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종식 후 일상생활로 복귀하며 마스크 착용이 해제된 상황에서, 백일해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해 교육시설 등 집단생활시설 중심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남양주풍양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올해 첫 백일해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환자 격리치료 △밀접접촉자 예방적 항생제 투여 △백일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접촉자에게 예방접종 안내 등으로 추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발열은 심하지 않지만 기도 염증과 심한 기침을 유발하며, 환자 또는 보균자의 비말 감염에 의해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하는 전염력이 높은 질환이다. 심한 경우 무기폐, 기관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백일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9일 교문2동에 있는 동양경로당(회장 송종관)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기에 앞서 경로당의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가전제품과 시설물들의 안전상태 등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백경현 시장은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도 청취하는 등 노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종관 동양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경로당에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모든 회원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경로당은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살펴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여자 연예인 족구단 “탱탱걸스” 구단주 자격으로 중국 재중국족구협회 초청받아 칭다오를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에 족구 열풍을 일으키고 나아가 대한민국 족구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연예인으로 구성된 “탱탱걸스”는 라이브 공연이 가능하고 함께 족구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재미를 누릴 수 있는 팀이다. “탱탱걸스” 구단주는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 감독에는 개그와 노래에 말솜씨까지 겸비한 노래하는 개그맨 김재롱, 코치에는 풍부한 성량과 감동의 목소리로 다재다능한 끼까지 갖춘 효자가수 장군이 맡고 있다. 멤버에는 트로트계의 숨은 보석 열정의 디바 이새벽, 실력파 가수이자 영화ㆍ연극ㆍ드라마 배우로도 활동중인 윤지숙, MCㆍ리포터ㆍ쇼호스트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똘똘 뭉친 끼쟁이 가수 정들레, mbn 보이스퀸ㆍKBS 불후의 명곡 우승 등 가요계 매운 맛 실력을 가진 가수 정수연, KBS 가요무대ㆍ SBS 더트롯쇼ㆍTV조선 미스트롯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상큼한 가수 진혜진, 노래ㆍ작곡ㆍ댄스 등 다양한 톡톡 튀는 매력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