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백사면 새마을회는 3월 11일 복하천 일대에서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도지배수펌프장에서 증포교까지 약 3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새마을회는 매년 봄마다 지역 내 주요 하천과 공공장소를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며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상철 백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깨끗한 환경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병은 백사면 새마을 부녀회장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복하천 일대가 다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아 기쁘다”며 “많은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은숙 백사면장은 "새마을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주민 주도의 환경정화 활동이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부발읍새마을남녀협의회는 3월 11일 오전 9시경, 부발역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부발역 임시주차장 주변은 전철역 이용객들이 많아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과 부발역 이용객들의 환경정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새마을 남녀회원 40여명이 뜻을 모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구교호 새마을 협의회장님, 김필순 새마을 부녀회장님은 “부발역 임시주차장 주변에 담배꽁초, 생수병 등 생활 폐기물이 너무 많아 놀랐지만 이렇게 회원들과 힘을 모아 청소하고 깔끔해진 주차장 모습에 후련하고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정호)는 “올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해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변 환경이 깨끗하고 청결한 부발읍이 되도록 열심히 행정지원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발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새마을지회 주관으로 국토대청소, 헌옷 모으기, 대로변 예초작업, 친환경 운동, 김장 나누기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5월에는 헌옷 수거사업, 6월에는 예초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가면 소고천, 원두천 일원(항공사~소고3리)에서 국토대청소(환경정화 활동)를 실시했다. 쌀쌀한 아침 날씨에도 하천변에 그간 쌓인 쓰레기, 스티로폼 및 영농폐기물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처리했다. 양경모 협의회장과 오경미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지난 11일 김경희 시장이 장준화 국군복지단장을 만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천시는 7 기동군단, 특수전사령부, 육군 항공사령부 등 군단급 3개 군부대가 위치한 군사도시다. 특히 이날은 군부대 마트 확장․신설 계획과 군부대 내에 설치되어 있는 마트(PX)에 이천시 특산품을 비치하고 판매하는 방안 그리고 군 장병들의 복지향상 등에 대한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는 군부대 내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와 호국 음악회 개최 등 군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에 있는 군장병들은 모두 이천시민으로 앞으로도 군과 적극적인 협력과 유대관계를 이어가겠다”며 “국군복지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군복지단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국방 가족들의 복지를 관할하고 있으며 호텔, 콘도, 마트와 쇼핑타운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탄벌동은 12일 탄벌동 6개 유관단체 회원 및 직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클린데이(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새봄을 맞아 겨울 동안 방치된 하천변(목현천)의 생활 쓰레기를 청소해 자연 생태를 보호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탄벌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녀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기업인협회, 공무원 등 90여 명의 주요 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회덕동 도시숲 공원에서 결의를 다진 후, 보건소에서부터 광주시농업기술센터까지 3㎞ 구간에 걸쳐 목현천을 담당 구역별로 나눠 청소를 진행했다. 이들은 불법 투기물 및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진하 동장은 “깨끗한 탄벌동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에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 회원과 직원들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하천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해 주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어르신 정서 지원사업 ‘초월은 청춘 노리터’를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초월은 청춘 노리터’ 사업은 홀몸 어르신 및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치유와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 내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원예 활동, 감정 카드 만들기, 집중력과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우리 동네 지도 그리기 등이 포함된다. 이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초월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사 및 장소를 제공한다. 또한, 미술 재료비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지원은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로 이뤄진다. 이서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질 높은 강의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많은 어르신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경안동에 거주하는 김성국씨는 지난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50포(10㎏)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김씨는 지난 2020년부터 6년째 매년 쌀을 기부하고 있는 ‘경안동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다. 김씨는 “늘 하던 작은 정성이지만 쌀을 정부 또는 지자체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경안동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고 기부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매년 쌀을 기부해 주시는 후원자님의 선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전해 달라는 기부자님의 말씀과 같이 기탁해 주신 쌀은 경안동의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기업인협의회 광남지회 김영선 회장은 지난 11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광남1‧2동에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광남1‧2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장학생 4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기업인협의회 광남지회는 지난해 연말에도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선 광남지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배오혁·정경아 광남1·2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업인협회 광남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장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노인복지관은 12일 ㈜역전국밥 김명환 대표로부터 국밥 50세트를 지원받았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받은 국밥 세트는 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지역 내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국밥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가 시원치 않아 음식을 먹기 어려웠는데, 뜨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을 수 있어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역전국밥 김명환 대표는 “어르신들이 국밥을 드시며 몸과 마음을 녹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한편, ㈜역전국밥은 2020년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국밥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11일 2025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제1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 안태윤 강사가 ‘성인지 관점으로 톺아보는 광주시’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성인지적 관점에서 광주시의 정책, 홍보물, 홈페이지 등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야간에는 시민참여단과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광주시 안심보행로 ‘행복보듬길’의 신규 대상지(송정동)를 모니터링했다. 민·관·경이 함께한 이번 점검에서는 조도 개선, 안전 시설물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광주시 여성안전TF팀 회의를 거쳐 제5호 행복보듬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영순 시민참여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안심보행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시민참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