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언일전자는 1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헤어드라이기 약 2,500대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후원품은 향후 3년간 매월 70대씩 남양주시 저소득 가정 및 주거복지시설에 배분·전달될 예정이다. 하재진 대표는 “우리의 작은 움직임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겠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언일전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도 나눔을 선도하는 복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향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후원품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아스카라 및 ㈜타니플래닝은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8,000만 원 상당의 여성 의류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남양주시 저소득 가구와 여성 장애인의 겨울철 보온과 생활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성환 대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수진 대표는 “취약계층 가정이나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추운 계절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나눔으로 인한 선한 영향력은 지역 전체에 골고루 퍼져 남양주시를 더욱 따뜻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느낀다”라며 “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호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호평동 환경개선을 위한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호만천 산책로 일원의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하천 산책로를 조성했다. 정경숙 회장은 “호평동의 자랑인 호만천의 깨끗한 산책로를 위해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호평동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호평동의 하천 보호와 환경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 및 지역행사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구리시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지난 12일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 구간 내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고시한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리시에 따르면, 국가지명위원회는 지난 10월 4일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 구간 내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최종 결정했다고 통보했다. 이에 구리시는 ▲양 지자체 형평성에 어긋난 국가지명위원회 운영 ▲강동구의 사실과 다른 주장 반박 ▲지명 표준화 원칙에 어긋나는 명칭 결정 등을 조목조목 설명하여 재심의 청구를 했으나, 국가지명위원회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이에 구리시는 이러한 결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향후 소송 등 명칭 변경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12만 여명이 참여하고, 결의대회, 장자대로 거리 행진, 한국도로공사와 국토지리정보원 앞에서의 자발적인 시민 집회 등 19만 구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토대로 단독지명을 추진했지만,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14일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KF94 마스크 10만 장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품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과 노인복지시설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봉 회장은 “겨울철 독감과 감기로부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스크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베풀어 주신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에 감사드린다”라며 “독감 등 감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그분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20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육군 73보병사단 사자여단 장병들은 지난 13일 군가 합창대회 상금 전액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마련해 금곡동 내 취약계층에 후원했다. 사자여단 군가합창단은 지난 9월 육군본부 정훈실이 주관한 제11회 육군 군가 합창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7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장병들은 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이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고, 비조리 식품과 김, 세제 등 생필품을 포함한 식료품 꾸러미를 마련해 금곡동 내 취약계층 4가구에 전달했다. 최기대 육군 73보병사단 사자여단 대대장은 “군가 합창대회에서 지휘관부터 이등병, 군무원까지 한마음으로 노력해 받은 값진 상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상금을 기부함으로써 수상의 의미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병들께 감사드리며, 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은 지난 13일 기아 별내센트럴지점이 연말을 맞아 별내동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70만 원의 후원금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경표 지점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인영 별내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기아 별내센트럴지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 별내센트럴지점은 2023년 5월 1일 개소한 18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월숙 별내면 청학3리 이장은 14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장판 8매를 별내면에 기탁했다. 앞서 이월숙 이장은 지난달 별내면 ‘한마음 체육문화 축제’ 경품추첨에서 1등으로 받은 TV(95만 원 상당)를 전기장판으로 교환했으며, 이를 관내 8가구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이월숙 이장은 “추워진 날씨에 주변 이웃들이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면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월숙 이장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난방용품과 따뜻한 마음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월숙 이장은 9년째 이장으로 활동하면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주 2회 식사를 챙겨드리는 등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14일 와부지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예방을 위해 활동 중인 노인일자리사업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와부읍은 노인일자리사업단 어르신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주요 위반 사례 등을 전달하고, 주정차 계도 활동 중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한 인식이 이전보다 많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남아 있다”라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계도 활동에 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지킴이로 활동해 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가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와부읍은 지난 10월 한 달간 관내 공동주택 25개소를 방문해 안내문과 현수막을 배포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금곡동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대리운전 기사와 배달노동자 등 각 25명씩 총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이륜차 안전장비 점검법 △대리운전기사의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 방법 등 플랫폼 노동자가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봉규 일자리정책과장은 “플랫폼 노동자들은 비정규직이 많아 정기적인 안전교육이 특히 중요하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안전교육과 안전문화 홍보를 강화하고, 노동자들의 인권과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휴식 시간과 공간이 불규칙한 이동노동자를 위해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와 평내 제2공영주차장 체육시설(평내동 660)에 간이쉼터 2개소를 운영 중이다. 쉼터에는 △냉난방기 △냉온수기 △핫팩 △넥워머 등 여름·겨울철에 필요한 편의용품이 비치돼 있으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으로 야간 근무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