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포몽드 업무 협약 사업 ‘함께 성장하는 사계절의 꿈’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낮잠 이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연계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3명의 아동들에게 460만여 원 상당의 이불을 지원할 계획이다. ㈜포몽드 박기철 대표는 “이불 연계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 질 높은 아동 양육 및 보육 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불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아동들의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아동들에게 서비스가 연계되도록 민관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3년 ㈜포몽드와 ‘함께 성장하는 사계절의 꿈’ 사업 업무 협약 이후 저소득 아동에 맞춤형 이불을 연계해 아동보호 사례 관리에 협업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누구나 돌봄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누구나 돌봄 사업’ 대상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경우, 가족의 부재로 수발이 어려운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에서 공백이 발생한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 처한 시민들이다. 이 사업은 소득에 따라 지원을 차등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요 서비스 항목으로는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식사 지원, 주거 안전, 일시보호 등으로 다양한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와 국가유공자는 돌봄서비스 전액을,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 가구는 50%의 지원을 받으며 중위소득 150%를 초과하는 가구는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4일, 생활 돌봄 및 동행 돌봄, 식사 지원을 제공할 8개 수행기관을 선정했으며 오는 25일까지 식사 지원, 주거 안전, 일시보호 등의 서비스를 수행할 기관을 모집 중이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비스 신청은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입원 및 돌봄 수요를 고려해 저소득층 어르신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이후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 서비스를 받은 경우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입퇴원 확인서, 간병사실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이며 대상자가 먼저 간병업체(간병인)에게 간병비를 지급한 후 해당 금액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3월 17일부터 ‘경기민원24’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병 SOS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10일간 광주시 평생학습관과 검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1기)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1기 프로그램은 3월 17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인문 교양과 직업 능력 향상 등 다양한 과정이 마련됐다. 총 117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며 이중 평생학습관 93개, 검천 평생학습센터에서 2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평생학습관에서는 ▲클래식 인문학 ▲반려견 셀프 미용 ▲재봉 ▲미용 ▲제과제빵 자격증반 등 다양한 장기 및 단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검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제빵과 목공 등을 포함해 평일과 주말 모두 정규 및 1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주말에는 가족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광주시 지역 내 직장인도 포함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광주시 평생학습관 ‘어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학습자 선정은 컴퓨터 추첨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검천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는 1일 체험 프로그램은 상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보체 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추진할 특화사업을 논의하고 위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회의를 통해 2025년 추진 예정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사업인 ‘우리 동네 이웃사촌’, 공익형 상해 보험료 지원사업인 ‘만원의 행복’, 취약계층 의료 검사비 지원사업인 ‘몸 편한 세상’ 등 8개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기본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과 지역자원 발굴 및 활용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최근 이어지는 경제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아진 만큼 우리 지보체 위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위원 한분 한분이 초월읍의 복지 안전망이 되어 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9일 협의회 교육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정기총회 회무로 진행됐다. 1부 개회식은 내빈 소개와 함께 제12기 위촉장 및 우수위원에 대한 상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2024년 활동 보고를 통해 협의회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2부 정기총회 회무에서는 △2024년 감사보고 △상임회장 연임 안건 △2024년 결산 승인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의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협의회의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2025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올해도 지속 가능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속가능발전의 노력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차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전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사 물품을 지원하는 ‘희망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행복식자재마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으며 송정동으로 전입하는 취약계층에게 이사 물품 세트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해당 이사 물품 세트에는 화장지, 물티슈, 청소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물품들이 포함돼 있으며 행복식자재마트는 8만3천 원 상당의 물품을 7만 원에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행복식자재마트 이관희 대표는 “지역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복지사업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사업인 만큼 추가 협조가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구자경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행복식자재마트 이관희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송정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5기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3명 중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활기찬 출발을 했으며, 2025년 총 17개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는 2024년에 수립한 2025~2026년 마을복지계획 3개 사업을 실행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 안부확인 『똑똑똑! 안녕하세요.』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정기적․지속적으로 가정방문을 하여 고독사 등에 대비하고 정서적 지지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복지제도 홍보사업인 『똑똑똑! 알려주세요.』 사업을 통해 왜곡된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기부자 발굴 『똑똑똑! 함께 나누세요.』 사업을 통해 잠재 기부자를 확대 발굴할 예정이다.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신규 민간위원님들을 환영하며, 위원님들 모두가 행복한 중앙동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심우봉 동장은 “새로 시작하는 위원들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신규위원 위촉 및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 21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전달 및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월 사업 추진실적 보고, '오학 복지로 희망을 잇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안)과 '꿈을드림 학원비 지원사업' 추진계획(안)에 대한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오늘 위촉되신 배복철 위원님은 평소 취약계층 복지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해주셨다”며 “앞으로 협의체 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열심히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행복한 오학동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오학동 직원들도 함께 적극적으로 일할 것을 말씀드리며, 보다 더 따뜻한고 행복한 오학동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여흥동분회는 지난 2월 19일 여흥동 분회사무실에서 허정행 분회장을 비롯한 분회 임원진 및 각 마을 경로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병옥 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다. 총회에서는 2024년 여흥동분회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과 노인회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올해 새로 선출된 경로회장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정행 분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총회에 참석해 주신 경로당 회장님과 내빈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하고 경로당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 한분 한분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