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하남문화재단은 아동친화도시 하남의 영유아들이 부담 없이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2022년부터 ‘하남인형극장’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지향하는 하남시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하남인형극장은 단순히 공연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사랑을 전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 연속으로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한부모가정 및 생활보육기관 보호아동을 위해 각각 1백만 원씩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기부 활동은 2025년에도 계속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하남인형극장의 다짐을 보여준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남 시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13일, 가평소방서는 설악면에 있는 대형공사장에서 관서장이 방문하여 현장안전컨설팅에 나섰다. 이 날 ▲화재 예방 및 초기 화재 진압 방법 교육▲불꽃·용접 등 행위시 소화기 배치 등 안전관리 점검▲위험물 저장·취급 행위 확인 및 현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업무수행 등 대형공사장 내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과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대형공사장은 겨울철에 불과 전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겨울철 대형공사장은 위험물을 저장하고 용접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라며, “가평소방서는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공사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소방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하고 있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소방안전교육 등을 집중하는 시기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간이다. 올해는 “차량용소화기 비치 의무화(12월 1일부터)”, “완강기 사용법” 홍보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대회 및 화재안전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진행 등 소방 안전문화 확산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재동 화재예방과장은 “올해 불조심 강조의 달을 통해 군민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배추로 사랑과 정성을 더해 독거노인 및 위기가구 등 25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매년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소외계층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 나눔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김상철 새마을협의회장과 이순기 부녀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례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위례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13일 물맑음수목원 숲문화센터에서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 성과공유회를 실시했다. 성과공유회는 시민추진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박람회 준비에 필요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참여형 정원도시 조성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201명의 시민추진단은 지난 5월 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원 소양 교육 △분과별 역할 분담 △정원조성 △정원해설 △정원홍보 등 자발적인 봉사로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주축으로 활동해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과공유회와 숲 문화 체험 및 자연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정원문화의 가치를 재확인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건 마중물 역할을 한 시민추진단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슈퍼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 성장하는 정원문화박람회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충북 단양군에서 ‘다산1동 통장협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 다산1동 통장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단양군에서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단양군의 명소인 잔도길과 구인사 견학으로 통장협의회의 역량 강화 및 단체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신재찬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이 자긍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더욱더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회원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복 센터장은 “이번 통장 워크숍이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성공적 개최와 왕숙천 문화제, 한마음 체육대회 등 지역 행사를 위해 애쓰신 통장님들에게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다산2동은 13일 다산2동 적십자봉사회가 결성 38주년을 기념해 취약계층 4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필품 꾸러미 지원은 봉사회 25명의 봉사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150만 원으로 마련됐다. 꾸러미는 즉석식품, 라면, 김 등 12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임경희 다산2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38주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적십자 봉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됐을 것”이라며 “이른 아침부터 행사를 준비해주신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창립 기념일을 맞아 나눔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홀몸 노인 가정을 방문해 생활용품과 쓰레기로 어지러진 집 안을 청소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청소 봉사는 오랜기간 홀로 생활하며 건강 문제로 집안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을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오래된 음식물을 처리하고 씽크대의 찌든 때를 제거하는 등 집안 곳곳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민수 위원장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추진하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생활지원사업 ‘희망청들’사업에도 참여해 냉장고와 에어컨필터 청소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성장 발표회 및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참여한 다양한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가족과 함께 체육활동을 즐기며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지난 6월부터 준비한 △사물놀이 △플루트 △바이올린 △기타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청소년과 가족, 지원단 및 멘토 70여 명은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과 성장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멘토와 지원단의 소감 발표 및 부모님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열린 명랑운동회에서는 레크리에이션, 단체 줄넘기, 림보 등 다양한 단체 경기를 진행,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며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형숙 문화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성장과 성과를 가족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겨울철 설해 대비를 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 1,500여 개를 제작하고, 호평동 관내 제설 취약지점에 800여 개를 사전 배치했다 이날 호평동 자율방재단 13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8명 등 총 21명이 평내설해전진기지에 모여 제설용 모래주머니 1,500여 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급사경로 △인도 등 제설취약지점에 사전 배치됐으며,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도 700여 개를 추가 비치했다. 임경수 단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제설취약지점 예찰, 강설 시 대처요령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석만 센터장은 “항상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호평동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힘을 모아 동절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들 또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