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당동미디어기자단은 11월 활동으로 청년서포터즈 기획활동 '청년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연말파티'를 취재했다. 청년서포터즈는 20~24세 대학생과 청년로 구성된 동아리로, 초·중·후기 청소년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학습, 놀이, 여가 등 일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청년서포터즈는 '피아노 클래스', '여기가 두바이?', 빼빼로로 전하는 마음'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11월 23일 토요일, 당동청소년문화의집 1층 댄스연습실에서 크로플을 만들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참가자 구○○ 청소년은 “처음 피아노 클래스를 참여했을 때 좋은 기억이 남아, 청년서포터즈가 기획한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 단원은 “내 영향력으로 청소년이 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하고, 좋은 언니이자 선생님이 된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9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청년 1인 가구 동네친구 만들기! 미사 소셜 다이닝이 12번의 인연을 선물하는 것으로 올해의 사업이 마무리 됐다. 미사 소셜 다이닝 ‘미소다’는 하남시 관내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셜키친, 소셜다이닝을 제공하여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시간을 통해 요리뿐만 아니라 일상을 공유하며 동네친구를 사귈 수 있는 계기를 지원하고자 하남시의 지원으로 2023년부터 진행한 사업이다. 미소다’는 청년들이 함께 의논하여 매회 메뉴를 직접 선정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요리를 배우고,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진행되어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그 과정 속에서 1인가구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강화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다이닝 외에도 청년 네크워크 ‘버디업’활동을 통해 1인 가구 청년들끼리 다른 활동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보드게임, 방탈출, 운동 등 청년들이 관심 있어 하는 다양한 외부활동으로 청년들이 복지관 개입 없이도 편안한 만남을 지속하는 동네친구로 발전한 모습들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크로스핏 미사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주민자조모임 뚜벅이마을은 '우리는 멈춘 것이 아니라 천천히 나아갈 뿐'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마을 만들기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플로깅, 건강체조,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기존에 유튜브 영상을 따라 하던 건강체조를 이제는 크로스핏 미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더욱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배우며,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김동형 대표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크로스핏 미사의 나눔 활동이 주민자조모임 뚜벅이마을 참여자들의 활동에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라며, “뚜벅이마을 참여자들이 전문가의 지도로 건강이 증진되어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주민들 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22일 매일경제미디어그룹에서 주최하는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경제·사회·문화·예술 등 각 분야 발전에 큰 성과를 이룬 기업 경영인들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을 선정해 그 공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진선 군수는 소통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리더십과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경영 전략으로 군정에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아 19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고자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슬로건으로 군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갔다. 특히, △중첩 규제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청정지역의 이점을 살린 환경친화적 관광코스 개발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확산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22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 이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겨울이불 지원 사업은 비닐하우스 등 비정형 거주 환경에 놓인 주민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 품목은 극세사 이불, 베개커버, 논슬립 패드로 구성된 겨울이불 세트로, 혹한기에 특히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진건읍 지사협 위원들이 1:1 결연되어있는 고위험 가구에 직접 방문해, 겨울 이불 전달과 함께 도시가스 등 공과금 체납 여부 및 등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함을 더했다. 박현정 위원장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은 저체온증 및 동상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다”며 “이번에 지원된 따뜻한 이불 한 장이 한파를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지원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이어가겠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테크노밸리에 소재한 ㈜일신 비츠온은 지난 21일 진접읍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일신 비츠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접읍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협의체에 지정 기탁 형태로 후원을 이어갔으며,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 가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임정택 ㈜일신 비츠온 대표는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일신 비츠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살펴 모두가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재균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해 겨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행복날개 코칭’사업 참여 아동 및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복날개 코칭’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감정코칭 교육을 통한 대인관계 회복과 사회성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참여 아동과 함께 김명란 밀알지역아동센터장, 원종남 라온하제지역아동센터장, 이금희 푸른꿈지역아동센터장, 우영숙 하늘빛지역아동센터장, 정규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남양주협의회 운영실장, 김묘운 두드림연구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간 ‘행복날개 코칭’ 사업의 효과성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교육 방향에 대해 뜻깊은 논의를 나눴다. 특히 호평동 소재 중화요리 식당 ‘남강’(대표 한길수)과 ‘형제떡집’(대표 안외상)이 후원한 짜장면 식사를 나누며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감정코칭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첫 걸음을 내딛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는 22일 장애 어르신 쉼마루에서 ‘장애 어르신 쉼마루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창작한 △가죽공예 △냅킨아트 △한지공예 △우드버닝 △DIY목공 △양말 목공예 등 다양한 생활공예 작품과 원예작품들이 전시됐다. 또한, 트로트 장구 교실 수강생들은 전시회에서 장구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더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작품전시회는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성취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로 자리 잡았다. 최만석 지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장애 어르신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자아실현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창작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지고, 장애 어르신들이 당당히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전시회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르신들의 작품을 보며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얼마나 값진지 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린 다산동 6057번지 일원에 내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정원 ‘플라워 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가을 식물 위주의 기존 정원을 보완해 봄과 여름 식물을 추가 식재함으로써 시민들이 사계절 정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열린 정원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플라워 가든’은 △커뮤니티 정원 △휴게시설 △정원관리시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며, 효율적인 정원 운영·관리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조성된다. 이번 정원은 단순히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가드닝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장소로 조성될 예정이며, 특히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정원사 실습 공간을 마련해 정원문화를 활성화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남양주 시민정원사들이 실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되는 한편, 식물의 치유 효과와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내년 3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니어클럽은 지난 19일 ‘함께 성장한 15년, 함께 성장할 미래’라는 주제로 개관 15주년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청 최재웅 복지국장 등 내빈 및 일자리 참여자 3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중심이 되어 △ 15주년 사진전 △찰칵, 인생네컷 △시니어‘톡’△성과보고회 △참여자 소감문 발표 등으로 남양주시니어클럽 15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함께 성장할 미래를 그려보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을 위해 남양주시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남양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지난 15년 동안 남양주시니어클럽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헌신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과 시의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개발과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