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언론인협회(회장 고태우 외 18명)는 5일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장실에서 '서은경 위원장'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성남시의회 제9대 후반기 행정교육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서은경(더불어민주당/2선/파 선거구 수내1동, 수내2동, 정자1동)위원장은 성남언론인협회와의 기자간담회에서 “평등한 교육 기회, 미래 교육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등을 밝혔다. ▶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장으로 소감 한말씀? 성남시 행정교육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실현하고, 우리 시의 교육이 학생 스스로 계획할 수 있는 교육, 평등한 교육 기회, 미래 교육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 ▶ 행정교육위원장으로서, 위원회의 내용을 충분히 파악하셨을 것으로 보는데, 핵심과제를 세가지 정도로 밝힌다면? 먼저 첫 번째로 성남시 과학고 유치 추진 적극 지원, 두번째로 조례제정을 통한 시정연구원의 철저한 행정감사 실시와 방만한 예산운영, 부실한 용역수행, 인력 및 조직운영 점검으로 시정연구원의 효율적 운영 및 방향성 제시,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청소년재단이 청소년청년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시설 및 프로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언론인협회(회장 고태우 외 18명)는 26일 11시 의장실에서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성남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고 취임한 이덕수(국민의힘/3선. 수정구 신흥1, 수진1.2, 신촌,고등,시흥동)의장은 ‘시민을 위해 미래를 여는 성남시의회’라는 슬로건을 표방하고 있다. 이덕수 의장은 후반기 의장으로서 “선진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성숙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 첨단을 선도하는 의회, 시민을 위해 미래를 여는 성남시의회”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의장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 혁신과 발전,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성남시의회 의장직을 맡으시게 되어 축하드리면서, 후반기 의장직을 맡게 된 소감은? 먼저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선배, 동료 의원들게 감사드리며,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시고 믿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남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의 무게가 남다릅니다. 의장이라는 자리는 권위적인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노후도시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철도 지하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10년이 지나서도 못한 일들이 2년 만에 성과를 이뤄냈다. 군포시와 나는 커다란 축복을 받았다.” - 하은호 시장 인터뷰 中- 민선 8기의 시작과 함께 그가 추구한 다방면의 도시개혁은 사회 전반을 혁혁한 발전으로 변모시켰다. 시민의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쉼 없이 정진했으며, 그가 실행한 혁신적인 개혁은 젊은 도시 군포, 다시 찾는 도시 군포를 일구어 놓았다. ‘도시를 가치 있게, 시민을 행복하게’ 군포시의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변화의 도시, 명품 도시 군포시의 완성이 목표인 하은호 시장을 만나 그가 꿈꾸었던 군포의 현재와 미래의 원대한 혁신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취임 2주년이 다가 온다. 그동안 시장으로서 행복했던 일이 있다면 무엇이며 불편 했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지? 첫째는 전국 최초로 제안했던 노후도시특별법 제정을 들수 있다. 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나서면서 내놓은 공약이지만 ‘시장으로서는 너무 큰 공약을 내놓은 것이 아니냐’ 불가능한 일이라며 비웃는 사람들이 많았다. 간절하게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내 평생 소신이 현실이 되어 기뻤다. 둘째는 대통령의 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치인이 가져야 할 자세는 ‘현장’과 ‘소통’은 당연하고 민원인의 경청과 그들의 처지를 이해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혜원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양평2) 인터뷰 中- 양평군의 최대 현안인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지사를 향해 소신 발언을 하고, ‘공공의료시설 유치’를 위한 방안 촉구와 ‘분만 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선정’ 등 동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지역민들의 뜻을 잘 이끌어 냈다는 평도 받고 있다. 양평군의 곳곳을 누비며 지역 현안을 지역민들에게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경청하며 그 민원을 해결하는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을 만나 지난 2년여간의 펼쳐온 역동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그에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총선에 임했을 때 누구보다 열정을 보였고 승리의 기쁨을 안았다. 김선교 당선자의 공약 중 충분히 필요 요건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큰 틀에서 본다면 ‘교통’ ‘농업’ ‘주거’ ‘복지’ ‘경제’ ‘문화’‘교육’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지역이다. 서울과 경기 수도권, 강원도와 경계를 맞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기자협회는 25일 협회 사무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광명을) 전동석 후보와 주요 공약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 후보는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가장 먼저 광명시 서울로 편입 1호 법안으로 국회 특별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동석 후보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 정치입문 계기는? 입문이라는 거창한 표현보다는 주위의 권유로 발을 담그게 되었는데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동안 경기도의원으로서 많은 경험을 겪었고 또한 현역이 아닐 때도 각종 크고 작은 선거에서 중심역할을 해오는 등 항상 정치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아 국회의원에 입후보하게 되었는데 이번 선거에 대한 국가적인 큰 의미를 느끼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 ▶ 본인이 꼭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와 타 후보와의 차별화 정책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뿌리부터 통째로 흔들리고, 종북 좌파 세력들이 갈수록 횡행하고, 이제는 헌법 질서까지 내팽개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려는 거대한 정치세력까지 뻔뻔하게 대한민국을 호도하고 있다. 이에 산업경제, 안보나 환경, 그리고 국민의 삶과 복지까지 편향된 세력이 대한민국 운명을 흔들려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기자협회(회장 김영석)는 25일 협회 사무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광명갑 임오경 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광명시갑은 정치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된 지역으로 손학규, 전재희 백재현, 이언주 등의 명망 있는 인물들이 활약한 곳이다. 임오경 의원이 현역으로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서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인물로 전략공천을 받아 당선된 바 있다.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성적 경기도 1위를 했으며, 4년간 국정감사 우수의원 11회 수상,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 대상 등을 수상했다. 임오경 후보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 경력과 프로필을 간략히 들려달라. 현재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국회의원이자,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고 당 대변인과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와 첨단산업특위 활동을 하고 있고 여성가족위, 운영위, 예결특위 등 다양한 상임위에서 성과를 냈다. 전국민의 관심을 받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주인공으로 올림픽 여자핸드볼 1992년 바르셀로나 금메달,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은메달을 차지했다.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언론인협회(회장 고태우)는 5일 오후4시경 분당갑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성남언론인협회는 성남시의 4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의 각 후보에 대해 인터뷰를 순차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유권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성남언론인협회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한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분당갑) 후보는 성남언론인협회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국민의힘의 ‘운동권 청산’에 대한 반론에서 “시대가 변한 만큼, 역할도 탄력적으로 변화해 나가는 것”, “정치가 남의 험을 잡을려고 하지말고 자신이 무얼할 것인가를 말해야한다”고 맞받았다. 성남시 발전 걸림돌 중의 하나인, ‘고도제한문제’는 충분히 완화할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고 말하고, “고도제한을 완화해야 재건축의 경제성이 확보되며, 분당이 자족도시로 거듭날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후보는 재건축 추진에 있어서 타 정당과의 차이점으로 “정치력의 차이가 가장 큰 차이로, 법안을 만들고 그 법안에 대해 여야를 설득해서 돌파하는 능력 부분에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또 도시에 대한 이해가 다른 후보와 달리 깊다는 이 후보는
하루가 멀다하고 청소년 폭행 사건이 연일 터지고 있다. 이런 학교폭력 사건들을 보면 가해 학생이 과거 피해자였던 경우가 적지 않다. 이것만 보더라도 학교폭력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알 수 있다. 내 아이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신고됐다는 소식은 교통사고처럼 예고 없이 찾아온다. 이후 진위를 떠나 아이와 가족의 삶에는 큰 흔적으로 남는다. 학교폭력 처리 과정이 철저하되 신중하게 이뤄져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지난해 김제지역의 A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학교폭력 사태를 놓고 내린 김제교육지원청의 결정으로 어린 여학생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로 몰린 피해 여학생 측은 자신은 가해자가 아니다며, 그 결백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 및 정황을 제시 등 충분한 소명 절차가 거의 무시된 채 김제교육지원청은 학교와 피해 학생이라고 주장하는 학부모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받아들여 세간의 공분을 사고 있다. 현재 피해자로 알려진 학생의 학부모는 김제지역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는 인물로 알려졌으며 학교장과 교감, 김제지원교육지원청까지 그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의 인물이라고 알려졌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과정에서 부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존경하는 16만 의왕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왕시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甲辰)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아 우리 모두 하늘 높이 비상하는 값진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해 우리시는 국내외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생동하는 푸른 의왕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한해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불확실한 국제정세와 함께 국내경제 또한 매우 어려울 것으로 우려되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2024년 의왕시를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재도약시키는 한 해가 되길 다짐하면서, 올해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 특성에 맞는 자연 친화적인 도시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LH에서 추진하고 있는 5개의 도시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고천행복타운과 초평신혼희망타운이 올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푸른 용의 용맹하고 강인한 기운을받아 소망하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가정에도 희망과 행복이충만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했던 우리안양은 백년대계의 초석이 될 GTX-C노선 등 4개 노선의 철도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고, 24년간 방치되어 왔던 원스퀘어가 철거되어 시민 숙원을 해결했으며, 안양천이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로 승인되는 등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해 모든 시민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가는 의미있는 발걸음을 걸어왔습니다. 이는 새로운 안양에 대한 열망으로 모든 시민이 심상사성(心想事成)의 마음으로 함께 한 꿈과 희망의 여정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새해에도 제9대 안양시의회의는 지금까지의 의정활동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행복을 위해 더 새롭게 변화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의 의정활동을 다음과 같이 펼쳐 나가겠습니다. 먼저, 지역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 하겠습니다. 현안 사업들에 대해 집행부와 긴밀한 협력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