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아동들이 건강영역별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통합 건강교육시설인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운동, 영양, 안전, 금연, 절주, 위생, 성교육 등 7종으로 특히 ▲미니 클라이밍, ▲불량식품 물리치기 ▲볼풀 게임, ▲음주 고글 체험, ▲내 손 안 세균 보기 교구 놀이, ▲풍선 심폐소생술 및 장바구니 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운영 기간은 오는 5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 및 오후 2시에 각각 1시간씩 운영되며 체험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에 재원 중인 6세부터 7세 아동으로 회차별로 최소 10명에서 20명 이하의 단체만 접수할 수 있다. 체험 신청을 희망하는 관내 기관은 네이버에 양주시 어린이건강체험관을 검색 후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체험 위주의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5월 한 달간 2023년도 종합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고·납부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인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은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포함)이다. 납부 방법은 홈택스-위택스 실시간 원클릭 연계신고, 모바일 손택스-위택스 연계신고, 서면신고 등으로 할 수 있다. 또한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는 동봉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모두채움서비스는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편의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납부(환급)세액까지 모든 내용을 채운 신고 안내서를 발송해 주는 서비스로 5월 초에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모두채움대상자로는 ①소규모 단순경비율 사업소득자, 근로소득이 함께 있는 사업소득자, 복수근로 소득자 ②종교인 기타소득자 ③분리과세 주택 임대 소득자 등이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편리하고 정확한 전자신고를 당부드리며 기한 내 신고납부해 불필요한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종합소득분 개인 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법정 신고납부 기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오는 2025년 6월 1일까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에서 상설전 ‘기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의 상설전은 개방형 수장고라는 독특한 전시 공간에서 매년 하나의 주제를 정해 오늘날 민복진 예술이 지닌 의미를 살펴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의 커미션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프로그램 ‘미술관을 소요하다, 예술가를 기억하는 방법’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또한, 시는 이번 상설전에 3D 애니메이터 문선우와 미디어 아티스트 소마킴이 참가해 민복진이 만든 모자상과 가족상의 형태가 불러일으키는 감정 ‘기쁨’을 재해석하고 의미를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문선우 작가는 ‘미디어 아트와 공간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반응형 미디어 파사드, 증강현실 등 다양한 디지털 작업을 하고 있으며 문선우의 가족의 달을 기념하는 영상 작품인 ‘행복, 가족의 달(2024)’을 오는 6월 2일까지 전시한다. 아울러, 미디어 아티스트 소마킴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4월 30일 “사회복지법인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기념식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2010년도에 사회복지법인으로 창립된 이후 양주시 복지발전과 사회복지기관 간의 연계 협력,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노인 및 장애인 무료급식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좋은이웃들 사업을 위탁 받아 사업을 수행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참여를 촉진 시킴으로써 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이바지해 온 지 14년이 되는 해이다.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사회복지 관련 분야의 교류 협력 및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고 자발적 회원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고자 준비된 창립기념식은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사회복지관계자와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8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참석 내빈 및 역대 임원소개, 지난 시간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장기 회원 활동자 표창, 경과보고 및 동영상 시청,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하케이크 컷팅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식 격려사를 통해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창립기념식을 축하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군내면 봉사단체인 군내반월봉사단에서 청성초등학교 학생을 위해 도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내반월봉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품격 있는 인문 도시 포천’을 구현하기 위해 청성초등학교 교직원이 추천한 학년별 권장 도서 74권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군내반월봉사단 박영란 단장은 “오늘 기부한 도서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독서 습관을 길러 독서의 가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를 기부해 주신 군내반월봉사단에 감사하다.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인문이 생활화된 시민, 인문 자산이 콘텐츠가 된 도시, 더 가치 있고 더 행복한 포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영리 봉사단체인 군내반월봉사단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2일, 시장실에서 부패 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교수, 퇴직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외부전문감사관 3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외부전문감사관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감사 활동이 필요할 경우, 시와 사전협의를 통해 자체 종합감사 및 분야별 특정 감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불합리한 제도·관행 개선과 부패 취약분야, 관련 전문분야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게 되며 이로써 청렴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외부전문감사관들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반부패 청렴 정책을 활성화하고 감사의 역량과 품질을 높이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오는 6일 양주불교사암연합회에서 ‘제2회 양주 평화기원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양주나리농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봉축법요식과 함께 개최되어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불자들은 물론 일반시민들까지 참여하는 행사로서 ‘양주불교사암연합회’의 위상 강화와 함께 지역포교의 장으로서도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크게 무대 행사와 제등행렬로 진행되며 식전 행사로 양주시민 평화기원제가 펼쳐지고 이후 봉축법요식, 연합합창단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시는 이번 축하공연으로 국악 아이돌 ‘파스텔걸스’ 와 ‘풍물밴드 이상’, ‘기타리스트 장하은’, ‘색소폰 신나라’, ‘양주사물놀이패’의 공연이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대 행사 후 ‘양주나리농원’을 출발하여 ‘하늘물근린공원’까지 700여 명이 동참하는 장엄한 제등행렬을 끝으로 본 행사를 모두 마무리하게 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제25보병사단,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제25보병사단에서 민‧관‧군 기관 상호 간 협력 체계 구축과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지역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한기성 제25보병사단장, 양형규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 ▲ 25사단 군장병 복지 향상을 위한 연계 협력 ▲ 장병 외출‧외박 및 면회 시 거점시설 활용에 관한 협력 ▲ 지역의 문화·관광·지역 축제 발전 등을 위한 교류 등의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강수현 시장은 “25사단은 신산리 지역의 상생 파트너로 양주시가 신산리 주민, 25사단 장병, 신산리를 찾아오는 방문객 모두가 공감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개별농가와 근로계약 후 농가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인력)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일일 파견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천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지역 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소농의 단기간, 비정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어 다양한 농가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농촌 일손 부족 문제 및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시름이 더해가는 이때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번기 필요한 기간만큼 쓸 수 있으며, 성실근로자로 추천받으면 매년 재입국할 수 있고 숙련된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어 근로자 및 농가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높은 참여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부채로 충동 문제를 겪는 청년 가구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상패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동두천시 청소년상담센터의 6개 기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상 가구의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신규 대상자로 선정된 부채로 인해 충동 문제를 조절하기 어려운 청년 가구에 대해 각 기관은 문제를 전문적이고 다각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역할을 분담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상패동은 앞으로도 각 기관과의 면밀한 협조를 통해 대상 가구에 필요한 다각적 접근과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5월 3일부터 17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활동가는 평생교육 진흥 사업의 파트너로서 평생학습마을 관리자(코디네이터), 학습 점검(모니터링), 학습자원발굴, 학습 상담, 주민 요구조사 등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지도사(퍼실리테이터) 기본과정 내용이 포함되어 교육 수료 시 지도사(퍼실리테이터,ALFT)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향후 양성된 활동가들은 평생학습 현장에서의 질 높은 학습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은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5차시(20시간)로 운영될 예정이며, 무료 강좌로 관내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1일부터 ‘2024년도 중소기업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일 보산동 월드푸드 거리 일원에서 ‘2024 동두천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와 보산동 상가연합회가 협력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뤄진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수제 맥주 및 생맥주 공간(부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공간 맞은편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보산동 특구 내에서 1만 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을 안내처에 제출하면 ‘맥주 1잔 무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해 두드림 뮤직센터 야외 기획공연도 펼쳐진다. 80년대를 대표했던 가수 ‘최진희’,‘전영록’과 래퍼 ‘산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보산동 지역 화합 축제인 ‘보산 카니발’도 함께 열려 각종 공연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도 진행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장기요양연합회는 1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위한 ‘한마당 큰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행사에는 동두천시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 관계자 400여 명을 비롯해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신동인 동두천시 노인장기요양연합회장은 “열심히 일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고 모처럼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시와 유관단체에서 지원과 후원을 많이 해주셔서 오늘 성대한 행사를 치르게 됐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행사로 다양한 무대로 심신을 치유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1일 야간 순찰 등 시민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에 근무복 170벌을 전달하고 방범 활동을 격려했다. 지난해 자율방범대법 제정으로 자율방범대 복제가 새롭게 규정화됨에 따라 시에서 근무복 구입을 위한 비용을 보조했으며 이로써 방범대원 전원이 새로운 근무복을 입고 근무할 수 있게 됐다. 권태연 동두천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새롭게 바뀐 근무복을 입고 근무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방범대원들이 새 근무복을 입고 더욱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방범대 활동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율방범대가 동두천시의 밤을 밝혀줘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밤거리를 걸을 수 있는 것이다”라면서 “각별한 애향심과 사명감으로 방범대 활동에 임하고 있는 대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가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