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가 선보이는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이 티켓 예매가 시작된 후 1천여 석이 50초만에 모두 매진됐다. ‘우수 음향’ 부천아트센터와 월드 클래스 임윤찬의 화려한 만남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엿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특별 음악회이다. 9일 오후 4시 피 튀기는 예매 전쟁을 일컫는 피켓팅이 시작됐다.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 동시접속자 수는 약16,341명으로 불과 50초만에 모든 좌석의 예매가 완료됐다. 판매 완료와 더불어 취소 티켓에 대한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한국을 넘어 뉴욕 카네기홀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도 단숨에 매진시켜버리는 임윤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부천아트센터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하며 부천시민만을 위한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특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SNS 등을 통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하며 전 세계 사람들의 심연을 두드리는 연주로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른 한국의 국보급 아티스트이다. 이번 리사이틀은 2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관내 독거 어르신 65명의 가정에 방문, 직접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말벗이 돼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상록수보건소는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약 5주간 독거 어르신들의 소외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햇볕 쬐기, 원예 활동, 취미·정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에 소외된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행복이 됐길 바란다”라며 “관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산시는 오는 1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의 특별기획 연주회‘신진지휘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국내 역량 있는 지휘자 발굴 육성을 위한 공연으로 세 명의 신진지휘자(엄인호, 한규석, 유수정)가 무대별로 ▲무반주 합창 ▲흑인영가 ▲현대 합창 등 다채로운 합창 음악 레퍼토리를 지휘한다. 우선, 엄인호 객원 지휘자가 우효원 작곡의‘Cum Sancto Spiritu’로 공연의 문을 열고 이어 스페인 합창, 흑인영가, 한국가곡 등 다양한 작품들로 무대를 메울 예정이다. 다음으로 안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인 한규석 객원 지휘자는 천상의 합창 소리를 표현한 ‘There was a time’으로 무대를 시작해, 김영란 시인의 시에 우효원 작곡가가 음을 붙인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 서정적인 노래들로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으로 유수정 객원 지휘자는 무반주 합창곡‘Psalm 43’, 필리핀 민요, 진달래꽃 등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작품들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산시는 지난 9일 한국노총 경기본부 안산지역지부 주관으로 노·사·정 당사자 간 협력과 상생의 의지를 다지는 수암봉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민한기 한국노총 경기본부 사무처장, 방운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지역 단위노조,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산상공회의소,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등 노·사·정 각계를 대표하는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수암봉 정상 등반과 오찬을 함께하며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운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은 “노동자의 도시 안산시는 어느 지역보다 협력적인 노·사·정 문화를 자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가 존중받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노동인권이 존중되는 도시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노사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사·정이 모두가 동반자로서 나아가자”라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산시는 지난 9일 청년몰 ‘소소플래닛’의 청년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소플래닛은 ‘소소한 일상이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의미의 안산시 청년몰 명칭으로 청년창업 기회 제공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전통시장 내 40여 개 공실을 매입해 청년 상인들에게 공공임대로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교육은 소소플래닛이 위치한 ‘신안코아’(상록구 석호로 315)와 ‘다농마트’(상록구 예술광장로 1)에서 청년몰 입점 청년 상인과 매장 관리 매니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외식업과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관인 ㈜마이샵온샵의 정병철 대표가 직접 강의에 나서 청년 상인들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갖춰 지속 가능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하우와 경험을 전달했다. 박진우 청년정책관은 “이번 교육이 청년 상인들에게 자영업의 실태와 최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도와 사업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상인들의 사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산시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안산시는 다음 달 7일까지 2024 ANSAN START UP 청년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들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4차산업 융합 관련 기술 분야에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가 또는 업력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가로, 서류심사 및 1차 선발평가를 통해 15개 팀을 우선 선정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어 7월 24일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4 ANSAN SART UP 청년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종 평가 및 시상이 이뤄지며 총 2억 7천만 원의 시상금 및 사업화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창업 경진대회에 우수한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 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해 시와 동반 성장하며 창업벤처도시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초기 청년 창업가를 위한 인큐베이팅 사업 ‘청년큐브’ 운영과 함께 관내 4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2호’ 조성을 위한 업무집행조합원(펀드 운용사)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창업펀드’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지닌 39세 이하 대표이사 또는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관내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지난해 300억 원 규모로 처음 조성됐다. 청년창업펀드 2호의 투자·운용을 희망하는 업무집행조합원(펀드 운용사)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류평가 및 대면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선정한다. 운용 기간은 총 8년으로, 4년간 투자와 4년간 운용·회수의 기간을 갖는다. 안산시는 올해 신규출자액 20억 원을 포함한 25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 2호를 조성한다. 앞으로 총 1천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안산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은 관내 청년 기업에 의무 투자함으로써 기업 유치를 적극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창업펀드가 전도유망한 청년 기업이 처음 품은 꿈을 잃지 않게 할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창업을 꿈꾸는 많은 청년들이 안산시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소방서는 오는 11일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광명시 주체로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광명소방서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체험과 재미를 통하여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하여 운영되며, 운영인원은 소방공무원 5명, 광명의용소방대 6명, 글로벌서포터즈 4명 등 총 15명이다. 세부 운영 내용으로는 ▲직접 체험하는 ‘다문화 심폐소생술 습득하기’ ▲글로벌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어린이 미래소방관 ▲ 6개국어 소방안전 영상 교육 ▲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집 피난계획 지도 그리기’ ▲ 내 가족을 챙겨주는 안심콜 등록 ▲ 원판(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을 실시 할 계획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즐기며 안전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 불광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취약 청소년 가구를 돕기 위해 라면 200박스를 군포시에 기부했다. 불광사 주지 근범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며, 불광사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을 위한 불광사의 의미 있는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군포시가 기탁받은 라면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지난 7일 안동광 부시장 주재로 ‘2024년 대외평가 및 공모사업 대응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대외평가 및 공모사업 대응상황을 관리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재정 건전성을 제고하고 시정 성과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어려운 재정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공모사업을 발굴하여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고 시정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대외기관 평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타 사업과 연계성, 부서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내용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부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전 부서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안동광 부시장은 “행정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신규사업 발굴 및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모든 부서장들이 관심을 가지고 섬세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8일 14시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군포시 주최,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하은호 시장 외 주요 내빈과 노인복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개토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남다른 정성으로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및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20명의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은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모님의 은혜를 기리며 365일이 어버이날이라 생각하면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재 늘푸른노인복지관 관장은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군포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은 참석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경기도치과기공사협회(그루터기봉사단)가 함께한 틀니 세척, 군포공예문화협회 소속 작가의 작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와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포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연합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관, 민·민이 상호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역사회문제에 신속 대응,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공공과 민간 48개 기관이 서로 협력할수 있는 체계를 공고히 했다. 군포시는 2023년 제9기 시협의체를 구성했고 올해 2월에는 5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조직하여 협력구조 기반을 다졌으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마을 곳곳을 찾아가는 협력 체계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위원들은 ‘시민이 행복한 가치 있는 도시 군포! 우리는 군포에 살아요!’ 피켓 퍼포먼스를 하며 두텁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의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복지 욕구에 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더 두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시흥아이꿈터에서 즐기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 내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약 1천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공공형 실내놀이터 ‘놀이꿈터’ 무료 개방, 어린이를 위한 떡볶이 등 간식 나눔, 가족 포토존 운영,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체험, 유아체육 수업 무료 체험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동선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여 우리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5월 17일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시니어모델워킹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중장년층의 건강증진과, 자신감 있는 삶을 꾸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시니어모델워킹' 강좌를 통해 바르게 걷는 방법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체형관리와 바른 자세 교정, 이미지 메이킹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혈액순환 증진 및 하체근력 강화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참여 대상은 만40세 이상 시민이며, 특강 당일 15시 30분까지 현장으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강좌는 지역 중장년층의 활력 있는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흥시 장현동에 있는 음식점 ‘돈카츠 지공’이 이달부터 연성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권 후원을 시작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돈카츠 지공’은 이달부터 매월 연성동 취약계층에 두 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가격에 상관없이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성 돈카츠 지공 대표는 “연성동 내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다고 알고 있다.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식사권을 후원해 준 ‘돈카츠 지공’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공평하게 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