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9일 의원회의실에서 제5대 이학세 의장을 비롯한 전직 의장 7명의 역대 의장단을 초청해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 참석한 역대 의장단은 시의회 의정 발전 및 의정부시 지역발전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공유했다. 최정희 의장은“의정부시의회 지방자치 역량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 의장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일산서구 11개동 행정복지센터에 경로잔치 보조금 81,500천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로잔치는 동 실정에 맞게 관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경로잔치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며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자리로, 효 사상을 계승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동별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가 주도가 되어 진행하고 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지난 8일 일산2동 경로잔치 현장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눈을 마주하고 식사 대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기념행사인 ‘어버이, 선배시민이 되다’가 개최됐다. 유공자 표창, 친환경 ESG선포식, 각종 축하공연 등 풍성한 행사로 어버이날을 축하했다. 이 행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통신망의 안정화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노후된 통신장비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교체작업의 대상은 일산1·2·3동, 탄현1동, 주엽1·2동, 대화동, 송포동, 덕이동 행정복지센터이다. 구는 예비품과 유휴장비를 활용하여 저사양 장비 전량 17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은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과의 일정조율을 통해 평일 18시 이후에 이뤄질 예정이다. 교체 작업을 통해 일산서구는 지역의 통신망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통신장비 교체를 통해 지역 내 통신망의 안정화를 이룰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 구는 일산서구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말라리아 감염 예방 정보를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게시했다. 또한 홍보 문구를 작성하여 청사 정면에 위치한 전광판에 송출하고 있다. 구는 5~10월에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4가지 수칙으로 △야간 활동 자제 △밝은 색 옷 입기 △허가받은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방충망 정비 등이 있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제 우리나라도 말라리아 감염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3차 시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차 교육은 5월 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실시되며,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ITQ 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과정과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동영상 편집&유튜브&인스타그램)’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유튜브 채널 개설부터 인스타그램 릴스 만들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는 총 60명이 참여하며, 한 과정 당 30명씩 수용된다. 시민정보화 교육 담당자는 “스마트폰 활용,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교육은 일반 시민들의 수요가 반영된 교육이다. 일산서구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미디어 스킬 향상과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년 상반기 부모급여 등 사회보장급여의 부정 수급 예방을 위해 해외 출생 아동의 여권정보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아동수당법' 제13조 및 '영유아보육법' 제34조의2에 따라 부모급여, 양육수당, 보육료, 아동수당은 9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대상에게는 급여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다만 해외 출생 아동은 재외공관에서 발급한 여권으로 국내외를 출입할 경우 해외 체류 사실을 확인할 수 없어 부정 수급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재외공관 발급 여권 정비 대상에 대한 여권정보 확인, 사본 징구 등을 실시해 부정 수급이 확인되면 환수 조치 할 계획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보정정보시스템(행복e음)의 복지정보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신뢰받는 복지제도 시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보유하고 있던 정보를 활용하여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권리자에게 돌려주는 적극행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권리자의 청구에 의해 지급 가능하고 환급 청구서에 기재한 계좌는 해당 환급금 지급에 한정되어 있어 납세자는 환급금이 발생할 때마다 별도로 청구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자동이체계좌를 환급금 지급에 미리 동의하거나 환급금 지급계좌 등록을 한 경우 직권 지급 가능하나 신청의 번거로움으로 인하여 납세자의 이용이 저조했었다. 이에 구는 적극적인 법령 연찬을 통하여 덕양구청에 1년 이내 신고·신청된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해 지방세 미환급금 748건, 18,956천 원을 직권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권리자에게 해당 내용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되므로 관심을 갖고 찾아가시길 당부드린다.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환급금이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좋은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증축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은 고양교육지원청 267명 전직원이 참석했으며,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직원 합주공연,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는 지난 2016년 1월 총 3층, 연면적 2,945㎡로 개원했으며, 고양교육지원청은 기존 건물에 2022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약 1년 4개월 동안 수직증축 2개층 1,930㎡, 주차타워 2개층 3단 1,200㎡ 규모의 증축공사를 진행했다. 새롭게 증축된 시설에는 고양교육지원청의 2개 부서(학교시설개선과, 생활인성교육과)와 3개 센터(특수교육지원센터, WEE센터, 학교폭력제로센터)가 이전을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교권보호지원센터도 자리잡을 예정이다. 고효순 고육장은 기념사에서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가 이번 증축 및 부서 이전을 통해 일선학교 및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깊이 있고 넓은 행정, 다함께 열어가는 고양미래교육의 거점센터로써 중추적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당 민생탐방’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탐방은 민선8기 복지 분야 공약사항인 ‘경로당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일산서구보건소는 경로당 특화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건강주치의 사업의 만족도 및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보건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파악하고 보건소 및 지역사회 내 자원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의 만성질환관리, 환경조성 등 전반적인 것을 담당하는 경로당 회장단을 격려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도 방문하여 협력체계 발전방안과 내실 있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주치의’ 진행을 위한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선배시민인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효율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처럼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가 지난 8일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에서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상담하고 임대주택 등 주거복지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동상담소는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중부대학교, 엘에이치(LH) 고양권 주거복지지사, 한국부동산원 고양권지사, 고양동 행정복지센터, 서울특별시 고양정신병원,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연계해 진행했다. 민관이 협력해 청년에게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주거복지, 정신, 건강, 보건 등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이동상담소에서는 ▲퀴즈를 통해 청년들의 주거정책 식견을 넓히고 익숙하지 않은 부동산 용어에 대해 소개하는‘고(go) 퀴즈 온 더 중부대’ ▲청년들이 직접 주거정책을 제안하는‘나도 한마디’ ▲주거안정 향상을 위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사안들을 묻는‘주거복지정책 설문 투표’ 등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를 준비하여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중부대학교 진행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는 청년들이 겪고 있는 주거문제를 당사자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줌시티 회의실에서 군소음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보상대상 주민 126명에게 약 2천만 원을 보상하도록 심의·의결했다. 이번 소음 피해보상 대상은 고양비행장(G-113)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지역주민이며, 보상 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다. 고양시의 경우 대상 지역은 화전동과 대덕동 일부이며 3종 구역으로 1인당 최고 월 3만원이 지급된다. 소음 대책 지역은 소음 영향도에 따라 1종·2종·3종 구역으로 구분되며 종별 1인당 최저 월 3만원에서 최고 월 6만원까지 보상금 지급기준에 개인별 감액기준(전입시기, 실거주일, 직장·사업장 근무지)이 적용된다. 보상금은 매년(1~2월) 신청 받아 연 1회 지급된다. 보상 대상자에게는 6월 중순까지 보상금 결정 통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며, 이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8월 말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보상금 결정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의신청서와 증빙자료를 구비하여 고양시 기후에너지과에 방문하여 자료를 제출하거나 등기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는 ‘5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주교동 소재 ㈜광성종합건설의 오피스텔 신축공사 건설 현장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에는 경기도와 고양특례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고양시 노동권익센터, 경기 북서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 등에서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점검은 노동안전지킴이의 주도로 오피스텔 건설 공사 현장을 직접 돌아보면서 낙하, 추락, 폭발, 화재, 붕괴 등 중대재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지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시는 지난 3월부터 노동안전지킴이 6명을 3개조(2인 1조)로 구성하여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산업현장을 찾아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개선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됐다.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의 위기 상황 대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으며 노동자 건강관리를 위한 직업 건강관리 등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소화기, 방진마스크, 쿨토시 등 안전장비를 전달했다. 박원석 고양특럐시 제1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가 시민의 에너지자립 인식을 제고시키고 친환경 청정에너지를 확산시키기 위한 ‘2024년 고양시 주택태양광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양시 소재 단독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 중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에게 설치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세대가 3kW 주택용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총 설치비 5,338,000원의 70%인 3,737,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부담금은 약 1,601,000원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양시는 41세대에 태양광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사업 참여기업 중 상담을 통하여 업체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오는 5월 13일부터 경기도에너지전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의 에너지자립 인식을 제고시키고 에너지 전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친환경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자족도시 조성에 앞장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배출이 적고 난방비가 저렴한 ‘가정용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설치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경으로 사업비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저소득층, 다자녀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60만원씩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당초 70대에서 84대로 추가 지원하게 됐다. 지원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이며 올해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사회복지시설(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이 포함된다. 신청 방법은 고양시청 누리집(정보공개-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보일러’를 검색하여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후, 온라인신청, 기후에너지과 방문신청 또는 우편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전종학 기후에너지과장은 “노후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고, 난방비를 연간 약 40여만원을 줄일 수 있다” 며 “올해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집중적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는 일산호수공원 내 전통정원의 환경 개선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해 지난 4월부터 전통정원의 오래된 초가정자, 사각정자 등 일부 시설을 보수하고 황매화, 수국 등 다양한 수목과 초화를 식재했다. 현재 전통정원은 꽃박람회 기간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사진촬영구간(포토존)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전통정원의 중앙에는 네모난 연못에 원형 섬이, 정원 안쪽에는 대나무 정원을 배경으로 사각정자와 화계(花階)가 조성돼 있다. 정원 입구에는 고양시의 시목인 백송이 심겨져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야간 경관을 위해 대나무 정원에 설치된 반딧불 조명은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달 12일까지 개최되는 꽃박람회가 끝난 후, 시는 오래돼 회벽이 떨어지는 전통담장과 부식된 전통문 등을 추가 보수하고, 행사로 인하여 훼손된 바닥포장과 초화 식재지를 복구할 예정이다. 권순군 일산공원관리과장은 “일산호수공원의 전통정원이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명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가꿔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