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3차 모집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올 4월 총선 이후 전국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 상승, 집값의 격차 심화, 부동산 신뢰 하락 등 악재가 겹치고 최근에는 전세 사기에 대한 불안감까지 커지면서 반대로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이다.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민간임대 아파트는 10년 간 임대한 후에는 사업승인 이후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동시에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는 셈이다. 청약 절차가 필요 없고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유롭게 양도 및 양수가 가능하고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투자자와 실거주자에게 모두 유리하다.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 신탁을 맡아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용인시에 지구단위계획 접수를 완료했으며 2024년 3월 기준 사업부지 80% 이상의 토지확보와 사업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