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가평군체육회(회장: 지영기)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된 말달리자! 승마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가평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72명이 참가해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W홀스랜드에서 승마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유도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체육진흥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됐으며, 승마체험교실은 기승교육과 마방체험 및 홀스페인팅 등 다양한 경험를 통해 말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 말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높였다. 한 참가자의 학부모는 “하루에 수업이 끝나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아이들의 만족감이 컸고, 이러한 유익한 사업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2023 경기도 유·청소년 스포츠클럽리그 테니스부분 3차 대회에서 가평 G-스포츠클럽 노준(남, 4학년)선수가 남자 챌린지부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7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관내 테니스장에서 열리는 대회로써 수많은 경기도의 테니스 꿈나무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대회이다. 노준 선수는 어릴적, 현재 직업군인이시며 테니스 동호인 활동을 하시는 아버지의 권유로 초등학교 2학년때 처음 테니스 라켓을 잡게 됐다. 9세에 테니스 라켓을 잡은 노준 선수는 탄탄한 기초체력과 민첩성 그리고 남들보다 탁월한 수비능력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서 앞으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앞서 노준 선수는 현재 진행 중인 이 대회에서 1차 우승, 2차 준우승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2관왕을 기록하고 있다. 가평군체육회(회장 지영기)는 ‘올해부터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그간 꾸준하게 훈련하고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과 다양한 경험 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경기도가 16일 ‘인구톡톡위원회’ 실행위원회를 열고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차 위원회에서 나온 도민참여단의 건의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인구톡톡위원회’는 저출생 대응과 인식개선을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위원회의 새 이름으로 기존에는 (가칭)인구2.0위원회로 불렸다. 실행위원회는 행정1부지사가 주재하며 전문가 4명, 행정 수석, 정책자문단장 및 실국장들로 이뤄져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나온 도민 의견을 정책적으로 검토하는 역할을 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실행위원회에 참석해 “저출생 문제는 탑다운 식으로 정부에서 많은 재정을 쓰는 정책도 있으나, 바텀업 방식으로 당사자들이 갖고 있는 문제가 작더라도 해결하는 방법도 맞다고 본다. 두 개를 병행 해야 될 것 같다”라며 “이 문제를 풀기 위해 기존의 생각을 뛰어넘는 상상력을 발휘해주셨으면 좋겠고, 외부 전문가들께서는 행정의 한계라든지 공무원의 한계를 염두에 두면서 새로운 각도에서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케네디 대통령때 문샷 프로젝트를 했는데, 문샷 프로젝트는 그 이후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해결하는 프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고양특례시가 8월 11일 고양시청에서 요넥스코리아와 ‘2023 고양 요넥스 국제 챌린지 배드민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고양 요넥스 국제 챌린지 배드민턴 대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고양체육관 등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 관계자, 요넥스코리아 김철웅 대표이사와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를 비롯해 고양시배드민턴협회 신광배 회장, 이성식 고문 등이 참석했다. 고양특례시는 전국 최다 배드민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세계 10개국이 참여하는 배드민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는 풍부한 배드민턴 대회 운영 경험을 갖춘 요넥스코리아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배드민턴 대회의 든든한 후원자인 요넥스코리아와 협력 관계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양특례시 요넥스 국제 챌린지 배드민턴 대회’를 시작으로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고양시가 배드민턴 대표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요넥스코리아 김철웅 대표이사는 “좋은 환경과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고양특례시에서 열리는 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의정부시는 1981년부터 시작해 올해 43회를 맞이한 ‘의정부시-일본 시바타시 한․일 우호도시 친선 교환경기’가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본 시바타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격년제로 상대국을 방문해 매년 개최되는 친선 교환경기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년간 열리지 못했으나, 양 시의 적극적인 의지로 5년 만에 재개됐다. 시바타시(시장 니카이도 카오루)가 주최하고 시바타시체육협회(회장 사토 테츠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김동근 시장을 단장으로 최정희 시의회 의장, 강선영 시의원, 한일우호협회 회원 등 임원 45명과 검도, 육상, 탁구 3개 종목 선수단 33명으로 총 78명이 대표단으로 참여했다. 검도, 육상, 탁구 3종목에서 실력을 겨뤄 의정부시가 3종목 모두 우승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동근 시장은 7일 사바타시 청사를 방문해 니카이도 카오루 시장과 환담을 나누며 “이번 우호도시 친선 교환경기를 통해 양 시가 깊은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바타시와의 교류를 확대․지속해 우의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2023 꿈나무리그 2차 테니스대회에서 가평 G-스포츠클럽 전이제(여, 1학년)선수가 여자 새싹부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8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4일 동안 인제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전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전이제 선수는 어릴적부터 부모님 두분 모두가 테니스 동호인 활동을 함으로써 자연스레 테니스를 접하게 됐다. 7세에 테니스 라켓을 잡은 전이제 선수는 1년여 만에 이같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 앞서 전이제 선수는 지난 4월에 열린 2023 하늘내린인제 전국 꿈나무테니스대회 여자 병아리부 경기에서 우승을 한 기록이 있다. 가평군체육회(회장:지영기)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먼저 감사하고, 이 기세를 이어가 앞으로도 있을 수많은 대회에서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 아울러, 가평 G-스포츠클럽 장준희 감독을 필두로 여러 테니스 꿈나무들이 잘 따라주고 있어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역할과 좋은 성적을 내줄 거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일부터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빙상 종목이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2일부터 3일까지는 피겨 종목, 5일부터 6일까지는 쇼트트랙 종목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치부, 초등부 빙상 꿈나무들 900여 명이 참가하며, 우수 입상자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6년간 장학금 및 스포츠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의정부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의정부시 홍보,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 등을 위해 이번 대회 유치와 후원에 적극 나섰다. 이에 공단은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휴공간 제공과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한 시설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해명 이사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꿈나무 선수들과 가족들, 관람하는 시민들 모두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시설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김포FC는 ‘2023 GROUND.N K리그 챔피언십’에서 B조 1위 및 득점왕을 수상한 U-12 선수들을 위한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김포FC는 24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의 23라운드 경기에 앞서 ‘2023 GROUND.N K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U-12 선수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포FC 이사장인 김병수 김포시장과 홍경호 대표이사가 참석해 선수들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김포FC U-12 이기은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준비한 것들을 잘 보여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김포로 돌아와 시상식을 진행하니 매우 기쁘고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득점왕으로 뽑힌 곽승우 선수는 “선수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고 득점왕을 수상해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FC는 오는 29일 오후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K리그2 24라운드를 치른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김포시 육상팀은 지난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에 걸쳐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2023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온십대회’에 출전,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2023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온십대회’ 중 400m 경기에서는 김초은 선수가 57초68로 결승선을 통과해 2위를 기록했다. 바로 뒤 유수민 선수는 김초은 선수를 쫓으며 58초29로 3위를 달성했다. 김초은 선수는 단거리 메달 획득에 그치지 않고 400mH(허들) 경기에서도 동메달을 따내며 메달 2개를 당당히 목에 걸었다. ‘2023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온십대회’는 전국 기록 랭킹 8위까지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강자들의 대결인 만큼 출전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한 것은 기록적인 성과로 볼 수 있다. 육상팀 오세라 코치는 “높은 실력의 선수들과의 경기인지라 다소 부담이 있었지만, 각 출전 분야에 특화돼있는 김초은, 유수민 선수의 실력을 믿었고 그만큼 잘 따라와 주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상호 체육과장은 “김포시청 선수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가평군청 육상팀 김다은 선수는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2023 용인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Championship대회에서 200m 금메달, 4x100mR 계주 금메달, 100m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에서 주최하는 3개 대회(익산, 예천, 나주)와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인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를 통해 좋은 기록을 가진 선수와 2022년 Championship 대회 종목별 1위선수는 자동 출전권을 주어지는 사람들만 출전할 수 있는 왕중왕 대회이다. 여기서 김다은 선수는 2022년 100m 종목에 1위를 해, 자동 출전권이 있었지만, 지난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개인기록 최고(11.74)로 올해 실업대회 여자부 랭킹 1위 기록으로도 출전권을 따냈다. 1일차 100m 종목에서 안동시청에 유정미 선수가 11.72로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가평군청 김다은 선수가 유정미 선수와 0.02초 차이로 11.74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3위로는 가평군청 김소은 선수가 처음으로 11초대 기록인 11.99 본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일차 2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