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3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우리장충동왕족발보쌈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우리장충동왕족발보쌈은 2019년부터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매월 보쌈 10세트를 후원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나눔을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순규 대표는 “높은 물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우리 주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에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일 매여울도서관에서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3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1교시에는 김현수 심리상담사가 ‘MBTI 어디까지 해봤니?’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하여 자신과 타인의 성향 이해를 통해 소통과 배려의 복무생활 방법을 익히고, 아울러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험도 가졌다. 2교시에서 이경옥 경인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이 ‘복무규정 완전정복’을 주제로 2025년 개정된 복무규정을 포함한 복무관리 지침을 교육하고 사회복무요원의 임무와 역할, 책임감있는 복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이 활기차고 행복한 복무 분위기 속에서 자기계발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복무관리 수준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소양교육은 영통구의 지속적인 복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성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연찬과 함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원처리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연찬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을 돕는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공직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실무 사례 중심의 민원 응대 전략을 공유하고, 전문강사와 함께 퍼스널컬러를 진단받으며 자신의 이미지와 강점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퍼스널컬러 진단은 외적 이미지 개선뿐만 아니라 심리적 만족과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응대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제품들이 원료 함량을 최소화하거나 기타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제384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기관의 재정 운용 현황을 점검하며, 기관 간 이자수익의 격차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예산계획 수립을 주문했다고 4일 밝혔다. 박상현 의원은 “출연기관마다 예산 규모는 적게는 140억, 많게는 400억원에 달하며 각 기관의 성격과 사업 구조도 상이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자수익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 점은 반드시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각 기관 회계담당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점은 믿고 있지만, 이러한 수익 격차가 발생한 데에는 분명한 구조적 요인이 있을 것”이라며,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관련 내용을 면밀히 파악해 필요한 경우 예산을 선제적으로 조정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상현 의원은 “새로 부임한 국장님께서 최연소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능력과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실무역량을 바탕으로 기관 간 차이를 정밀하게 분석해 체계적인 재정운용 시스템을 마련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3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3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민생현장을 중심으로 도정과 의정을 연결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온 고 위원장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고은정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율곡 이이 선생의 뜻을 기리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이 상은 명예이기 이전에 앞으로 도민 곁을 더욱 지키라는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아동돌봄 기회소득’ 조례 제정, 도내 중소기업 ESG 경영 기반 마련,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예산 감시 및 대안 제시 등 경기도 경제·노동 정책 전반에서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정치는 거창한 구호보다,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 데 있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도민 삶의 빈틈을 채우는 생활 정치를 한결같이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율곡 이이 선생의 ‘애민 정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이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7월 1일(월), 연천군 전곡농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농촌왕진버스’ 운영 현장을 찾아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의원은 “고령화와 의료공백이 심각한 농촌지역에 ‘찾아가는 왕진버스’는 생명선과 같은 존재”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공공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산 및 제도적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농협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시에 비해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양·한방 진료, 치과, 검안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현장에서 통합 제공하는 찾아가는 공공의료 서비스다. 윤 의원은 지난 3월 포천시에서 열린 농촌왕진버스 행사에서 “경기북부는 군사시설보호구역, 낙후된 교통망 등으로 인해 의료환경이 심각하게 취약한 만큼, 농림부와 지자체, 도의회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농촌 의료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경기북부 농촌지역에 대한 의료지원 확대를 공식 건의한 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4일 ‘이용자 참여 홍보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용자 참여 홍보 서포터즈’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드뉴스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도서관의 시설, 장서,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서포터즈 구성은 성남 관내 희망대초등학교 학생 5명과 학부모 3명, 대학생 이용자 2명, 교직원 2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포터즈에 참여한 희망대초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성남도서관을 체험하고 어린이의 시각으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콘텐츠 제작 활동과 아이디어 공유 시간을 마련하고 서포터즈가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업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호삼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장은 “기존의 일방향적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실제 이용자가 참여하는 쌍방향 홍보를 통해 도서관에 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4일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한 ‘상호존중 학교문화 온에어(OnAir)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학교 현장에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내 초․중․고 74개 학교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상호존중 실천 사례를 영상으로 공유하며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원흥초가, 우수상은 부천여월중이 수상했으며, 남촌초, 보름초, 부발중, 복정고, 초지고는 장려상을 받았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만든 이번 영상은 ▲말 한마디로 달라지는 하루 ▲스승의 날 레드카펫 출근길 ▲우리부터 시작하는 존중 ▲교장선생님과 학생회장의 베프 챌린지 ▲작은 존중에서 시작되는 큰 어울림 등 학교급별 특성과 창의성이 돋보였다. 또한 등굣길 캠페인, 상호존중 미션 빙고,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실천 사례를 소개해, 존중이 학교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음을 보여줬다. 도교육청은 이번 챌린지를 포함해 상반기 동안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공동체 약속 만들기(학교문화 책임 규약) ▲상호존중 학교문화 자율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맞춤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녩경기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운영한다. 집중주간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운영한다.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에 주력하고, 학생 성장 과정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교원, 학부모, 학습상담사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도교육청은 ▲기초학력 포럼 개최 ▲학부모 연수 운영 ▲기초학력 정책 권역별 협의 등을 활용해 학생 성장과 학습권 보장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에듀테크 활용 기초학력 보장 지원방안 공유, 학습지원 대상학생 학습동기 유발을 위한 학부모 역할 탐구, 2025~2026 경기 기초학력 보장 지원 정책 발전 방안 모색 등을 진행한다.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은 집중주간 동안 ▲지역 단위 기초학력 포럼 ▲기초학력 보장 강연 및 연수 ▲기초학력 보장 학교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지자체 및 유관기관 협력 사례 확산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급 학교에서는 자체 진단 결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 전곡항 일대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는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활기를 띨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만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해양 체험과 문화 공연을 제공한다. 주관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축제에서 “Let's S.E.A in 화성”이라는 주제로 해양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세일링 요트, 파워보트, 해적선, 소형유람선 등 다양한 선박을 타고 바다를 누비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바다낚시체험과 스피드보트 투어는 모험을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 뱃놀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불꽃놀이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1일 저녁, 화려한 불꽃이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과 함께 펼쳐질 다양한 축하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장민호와 강자민이 함께하는 댄스 페스티벌과 라이징스타들의 무대는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화성시 예술단, 생활문화동호회 등 다양한 단체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리버럴미디어는 창간 8년을 맞이한 독립 언론으로, 바람의 힘을 시민의 힘으로 해석하며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매체는 ‘바람이 시민’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의견을 중시하는 저널리즘을 추구한다. 리버럴미디어는 알바트로스라는 새의 특징을 본받아 바람의 힘으로 활공하듯,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통해 성장하고자 한다. 알바트로스는 가장 멀리, 가장 높이 날며, 날갯짓 없이 최장 6일을 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새로, 이러한 비유를 통해 신문사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리버럴미디어의 생태계의 중요한 연결고리인 청개구리에서 영감을 얻은 점이다. 청개구리는 생태계에서 건강한 먹이사슬을 유지하고 물속 생태계를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토양에서 유기물의 분해와 순환을 돕는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이유로 청개구리는 생물다양성의 척도로도 여겨진다. 청개구리는 우리나라 전래동화에서 ‘반대’를 상징하기도 한다. 리버럴미디어는 이러한 청개구리의 정신을 이어받아, 모두가 ‘네라고 할 때도 ’아니라면 반대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있다. 2017년 5월 12일 창간된 리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도일보는 한국 언론계에서 ‘정론직필’의 사훈을 내걸고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매체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김현섭 대표의 언론관 아래 16명의 임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이를 대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도일보는 2017년 창립 이래 사실에 입각한 보도를 중시하며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사로 ‘바른길을 걷는 언론사’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진실되고 정직한 보도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변화를 일으키고자 한다. 김 대표는 정도일보의 강점으로 오랜 신문사 경험에서 나오는 업력을 꼽았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경험이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시간이 흐른 결과가 아니라, 지속적인 자기 성찰과 개선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언제나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다”며 그는 직원들에게도 이 같은 자세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정도일보가 직면한 과제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모든 언론사처럼 우리도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야 한다”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콘텐츠 개발과 독자와의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언론계에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오효석 국장은 경기IN 인터넷신문의 대표로서, 언론계에서 그간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그의 인생과 업적, 그리고 그의 독특한 경영 철학을 통해 오효석 국장이 걸어온 길을 살펴본다. 오효석 국장은 언론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다. 그의 경력은 다양한 매체에서의 기자 활동으로 시작됐으며, 점차 편집장, 국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그는 언론인의 길을 걸으며 언제나 ‘정론직필’이라는 사훈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 이는 그의 언론 활동의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가치관이다. 경기IN은 ‘정론의 오직 한길’이라는 모토 아래, 메이저 언론사가 다루지 못하는 지역의 세부적인 현안을 찾아 분석하고 기획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신문은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발전을 위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지향한다. 오효석 국장이 이끄는 경기IN은 그동안 다양한 지역 이슈를 심도 있게 다뤄왔다. 그는 “언론은 권력과 자본에 구속되지 않고 오직 공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경기IN이 사회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