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도일보는 한국 언론계에서 ‘정론직필’의 사훈을 내걸고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매체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김현섭 대표의 언론관 아래 16명의 임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이를 대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도일보는 2017년 창립 이래 사실에 입각한 보도를 중시하며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사로 ‘바른길을 걷는 언론사’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진실되고 정직한 보도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변화를 일으키고자 한다. 김 대표는 정도일보의 강점으로 오랜 신문사 경험에서 나오는 업력을 꼽았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경험이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시간이 흐른 결과가 아니라, 지속적인 자기 성찰과 개선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언제나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다”며 그는 직원들에게도 이 같은 자세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정도일보가 직면한 과제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모든 언론사처럼 우리도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야 한다”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콘텐츠 개발과 독자와의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언론계에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오효석 국장은 경기IN 인터넷신문의 대표로서, 언론계에서 그간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그의 인생과 업적, 그리고 그의 독특한 경영 철학을 통해 오효석 국장이 걸어온 길을 살펴본다. 오효석 국장은 언론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다. 그의 경력은 다양한 매체에서의 기자 활동으로 시작됐으며, 점차 편집장, 국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그는 언론인의 길을 걸으며 언제나 ‘정론직필’이라는 사훈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 이는 그의 언론 활동의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가치관이다. 경기IN은 ‘정론의 오직 한길’이라는 모토 아래, 메이저 언론사가 다루지 못하는 지역의 세부적인 현안을 찾아 분석하고 기획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신문은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발전을 위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지향한다. 오효석 국장이 이끄는 경기IN은 그동안 다양한 지역 이슈를 심도 있게 다뤄왔다. 그는 “언론은 권력과 자본에 구속되지 않고 오직 공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경기IN이 사회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지속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디자인 및 인쇄 업계에서 30년 이상을 걸어온 베테랑, 우림기획의 송용희 대표는 카탈로그, 브로슈어, 리플렛 등 다양한 인쇄물 디자인에서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며, 고객의 요구에 맞춰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안한다. 디자인의 핵심은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넘어서, 고객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그들이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있다. 송 대표는 “디자인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돕는 중요한 도구”라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깊이 이해하고, 그 요구를 충족시키는 디자인을 창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우림기획은 단순한 디자인 서비스를 넘어, 인쇄, 현판 제작, 실사 출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송 대표는 “우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고객이 복잡한 과정에서 오는 불편함을 줄이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현수막이나 배너와 같은 실사 출력물은 기업의 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풍부한 자연환경과 문화적 매력을 조화롭게 결합하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가평군은 청평호와 북한강을 비롯한 맑은 수변 지역과 수려한 산세가 어우러져 평온함을 선사하며, 서울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까지 뛰어난 지역이다. 이처럼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한 가평군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도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자라섬, 다채로운 축제의 섬으로 거듭나다 자라섬이 다채로운 축제의 섬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년 다양한 문화와 예술 행사가 열리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자라섬은 이제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음악, 예술, 음식 등 다양한 테마의 축제가 연중 내내 개최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자라섬에서는 특히 매년 가을에 열리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축제는 세계 각국의 재즈 음악가들이 모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음악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자라섬은 여름철에는 음악 페스티벌, 겨울에는 빛 축제 등 계절별로 특색 있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레오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주목받고 있는 수원행궁로의 ‘카페애테’가 최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오레오빙수, 누텔라바나나크레페, 민트오레오빙수, 딸기오레오빙수 등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하며, 독특한 맛과 비주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카페애테’는 수원행궁로에 위치한 작은 카페로, 그 크기는 작지만 다양한 메뉴와 푸짐한 양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레오를 활용한 디저트는 그 비주얼만으로도 SNS에 사진을 올리기에 충분할 만큼 매력적이다. 카페를 운영하는 김모 씨는 “처음에는 단순히 오레오를 활용한 디저트를 만들 생각이었지만, 손님들이 점점 더 독특한 메뉴를 원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카페의 대표 메뉴인 오레오빙수는 고운 얼음 위에 오레오 크럼블과 달콤한 연유,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있으며, 그 위에 오레오 쿠키가 장식되어 있다. 여기에 민트초코를 더한 민트오레오빙수는 민트 초코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누텔라바나나크레페는 부드러운 크레페에 누텔라와 바나나가 듬뿍 들어가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딸기오레오빙수는 신선한 딸기와 오레오의 조화가 일품이다. 이 카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중동 지역에 위치한 로컬사이공쌀국수는 베트남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맛집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정통 베트남 쌀국수의 깊은 풍미와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잊지 못할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로컬사이공쌀국수는 베트남 전통 방식으로 육수(우족 뼈)를 우려내고, 다양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정성스럽게 요리한다. 특히 이곳의 쌀국수는 베트남 현지에서 사용하는 레시피와 방법을 그대로 재현해 한국에 있으면서도 베트남 현지의 맛을 그래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준비하는 이곳의 쌀국수는 깊고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면발, 그리고 다양한 고명들이 어우러져 베트남의 전통적인 맛을 자아낸다. 또한, 쌀국수 외에도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제공해 손님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객들은 로컬사이공쌀국수의 쌀국수를 맛보며, “마치 베트남 현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호평을 아끼지 않는다. 이곳의 특별한 맛과 분위기는 수원중동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멀리서 찾아오는 방문객들까지도 만족시키고 있다. 로컬사이공쌀국수는 앞으로도 베트남 현지의 맛을 고수하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제1회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은 지난 11월 24일 오후 6시에 개장했다. 이번 오산 크리스 마켓은 오산의 원동 구도심 상권을 살리고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산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야간 행사다. 판매자는 일반물품(소품, 악세서리 등), 체험형 플리마켓(수공예품), 먹거리(겨울간식 및 간소식품 등) 부문으로 나눠 소상공인은 누구나 참여 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 그리고 원동 상점가 일원에 먹거리 부스,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 부스, 체험형 플리마켓 부스를 조성했다. 관람객들로 하여금 보고, 맛보고, 즐길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비를 촉진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 관광객 등 모두를 위해 기획해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및 경관조명 그리고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 등도 설치됐다. 행사는 2023년 11월 24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 일원에서 열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판매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또한 관람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1번지 일원에 있는 섬으로 1943년 우리나라 최초의 발전 전용댐인 청평댐(淸平)이 건설되면서 북한강(北漢江)에 생긴 섬이다. 중도, 서도, 남도 등 3개 섬과 2개의 부속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평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해방 이후 중국인들이 농사를 지었다는 데서 ‘중국섬’으로 불리다가 1986년 ‘자라목이라 부르는 늪산을 바라보고 있는 섬이니 자라섬으로 부르자’는 안이 가평군 지명위원회에서 채택되어 자라섬으로 불리게 됐다. 자라섬에는 레저 및 생태공원 시설도 들어서고 있으며, 오토캠핑장이 위치한 서도 일원에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이, 중도에는 지름 100m가 넘는 잔디광장을 갖춘 생태문화공원이, 자라섬캠핑장 서단에는 자연생태테마파크 ‘이화원(二和園)’이 조성돼 있다. 자라섬은 캠핑으로도 유명하지만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으로 더욱더 알려져 있다. 매년 가을이면 재즈페스티벌로 핫 해지는 장소, 바로 자라섬 남도다. 언제나 자연이 함께 하는 곳은 아름답고 상쾌하다. 자라섬도 그러한 곳 중 한 곳이다. 섬이다 보니 사방이 물로 둘러싸여 있고 다양한 가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인구 고령화로 인해 숙련된 노동자들이 점차 줄어들게 됐고,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면서 제품의 수명주기가 급격히 줄어들게 됐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변화, 다양화되면서 개인 맞춤형 생산이 요구되고 경제 구조가 제조업에서 정보기술(IT)을 포함한 서비스업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전통적인 제조업은 큰 타격을 입게 되어 제조업의 혁신이 요구됐다. 이로 인해 ‘스마트 팩토리’가 등장했다. ‘스마트팩토리’는 설계 및 개발, 제조 및 유통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를 적용해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공장 내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IoT)을 설치해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스스로 제어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지금까지의 공정 자동화 기술은 각각의 공정별로만 자동화가 이뤄져 있어 전체 공정을 유기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스마트팩토리는 ICT 기술 덕분에 모든 설비나 장치가 무선통신으로 연결되어 있어, 전후 공정간 데이터를 자유롭게 연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보다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최적의 생산 환경을 조성 할 수 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문화예술 대표축제인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첫째날인 30일 오전 11시에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을 가졌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200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22회를 맞이 하는 축제로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4년만에 대면축제로 돌아온 바우덕이 축제는 안성의 대표 축제로서 지역 시민뿐만 아니라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축제다. 축제 기간동안 많은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는 가운데 첫날인 30일은 前 KBS 한석준 아나운서와 국악인 박애리의 진행으로 김영길의 시나위팀, 박은하 명인의 쇠춤, 남도민요의 흥타령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어깨춤이 절로 나는 흥겨운 공연이 열려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요 볼거리로는 행사의 꽃인 남사당 풍물단 공연을 비롯해 명품 탈춤, 줄타기, 태평무 등 전통예술과 안성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맞춤 공연 프로그램을 편성하며 축제의 격조를 높였다. 또한, 주 축제장인 안성맞춤랜드와 부 축제장인 안성천으로 장소를 나눠 관람객이 한 장소에 과도하게 밀집되지 않도록 분산시키고, 안성맞춤랜드로 방문하기 힘든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안성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