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1일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긴급복지제도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상가 밀집 지역과 다세대 주택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실직, 중한 질병, 가족의 사망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생계·의료·주거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긴급복지제도를 주민들에게 적극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조규철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빠르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협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긴급복지제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 어려운 시기에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우리 동에서도 긴급복지제도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1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구 아동 및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학용품, 실내화 주머니, 텀블러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담긴 5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온정꾸러미는 교육 환경과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규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물품이지만, 어떤 가정에서는 감당이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온정꾸러미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과 미래가 끊기지 않도록, 우리 협의체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작은 물품 하나가 아이들에게는 학교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아이들의 삶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힘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와 폭염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생현장해결단’을 운영하며 주요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공사장, 지하차도, 배수시설, 도로변, 그늘막 설치 지역 등을 직접 방문해 시설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사전 예방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어진 점검에서는 ▲원천동 360-2 일원 자동차 정비공장 공사현장에서는 배수시설 관리 상태, 침수 우려, 보행자 통행 안전, 공사 안내판 및 펜스 설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이의동 1342 일원 신풍초 앞에서는 그늘막 설치 상태를 확인했으며, ▲광교사거리 일원에서는 경계석 커버형 빗물받이 위치 표시 시설의 관리 상태를, ▲이의동 1249-1 일원 광교지하차도 인근에서는 배수펌프장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영통구는 이번 점검 결과 확인된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구민들이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점검은 시설 확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1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생신상(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생신상은 이교수한정식과 매교동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교수한정식의 후원으로 차려졌다. 또한, 매교동 주민자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생일 케이크가 함께해 감동을 더했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매교동 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후원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춘원 매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의 삶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베풀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자원 발굴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장과 생신상차림을 후원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매교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서화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두뇌강화 프로그램’ 여섯 번째 회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서1동 건강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목표로 기획한다. 이날 수업에서는 ‘가베놀이’ 중 하나인 정사각형 블록을 활용한 활동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주어진 2차원 그림 속에서 보이지 않는 블록을 상상하며, 이를 실제 3차원 구조물로 만들어보는 과정에 참여했다. 단순한 놀이처럼 보이지만, 이 활동은 공간지각력과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자극하고, 손의 감각과 집중력도 함께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며 즐겁게 활동했고, 수업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인지 강화 훈련을 했다. 특히 6회기 모두 출석하신 전준경 어르신은 “이번 수업은 처음 해보는 활동이라 많이 낯설었지만, 새로운 방식으로 머리를 써보는 기회를 가져서 참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남은 2회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어릴 때부터 인식시키기 위해 지난 5월 21일, 22일 이틀간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재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화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2개 반과 시립 화서1동 어린이집 7세 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폐건전지의 유해성과 이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한국배터리자원순환협회로부터 지원 받은 폐건전지함 키트를 직접 만들고 사용이 끝난 건전지를 분리함에 넣어보며 재활용 과정을 이해하고, 폐건전지가 자연과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울러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여 어릴 때부터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민의식을 키워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팔달구 관내 일반 및 기타유원시설업 지도·점검을 완료했다. 유원시설업이란 '관광진흥법'에 따라 유기기구를 갖추어 관광객이 이용하게 하는 일로 이번 지도점검은 가정의 달과 여름철 유원시설의 이용객 급증을 대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기준 준수여부 △이용자 이용질서 및 각종 시설 안전상태 유지 여부 △구급약품 비치 여부 등이다. 폐업 확인 업소 2개소를 제외한 5개소는 안정성검사 이행 및 적정하게 운영함을 확인했으며, 유원시설업 수시 점검 및 계도를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유원시설업은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므로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점검함으로써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21일, 관내 의료기관인 수 여성병원으로부터 제철 봄김치 7kg 300상자(약 2천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수 여성병원 관계자와 수사랑봉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봄철 대표 식재료인 열무와 얼갈이로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석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재배한 열무로 김치를 담가 어르신들게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권선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시는 수 여성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이 담긴 김치를 경로당과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 여성병원은 2021년부터 권선구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백미, 현금 후원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가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으로 접수한 민원 중 하천 쓰레기 수거 민원을 해결했다. 수원특례시 4개 구청 하천하수팀은 민원을 접수한 1일부터 16일까지 수원천, 원천리천, 서호천, 황구지천, 여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원시는 하천 환경정비 민원들을 지속해서 검토하고, 해결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는 8월 11일까지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 시청과 4개 구청,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시민의 민원함에 민원, 제안, 고충, 건의 등을 작성해 넣으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21일, 권선구 관내 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일회용품 사용 억제 홍보 활동 및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일회용품은 제조와 폐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여 지구 온난화를 가속할 뿐만 아니라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같은 경우 자연에 남아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만큼 사용을 억제할 필요성이 있는 품목이다. 특히 이번 홍보 활동은 일회용품 규제 정책에 대하여 사업주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고 대체 방안 마련을 촉구함으로써 주민들이 솔선수범하는 탄소중립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이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이번 활동은 구민 여러분의 협조 없이는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만큼 쾌적한 권선구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