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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사설

    [기획칼럼③] 오산시의 혁신을 이끄는 이권재 시장, “토대부터 다지자”

    오산시의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권재 시장이 이끄는 시정은 재정 기반 강화와 자립적인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도시 개발 프로젝트와 복지 혁신 사업을 추진하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오산시는 대규모 개발보다 도시의 기본적인 토대를 다지는 것에서부터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도시의 진정한 동력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아닌 작은 움직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며, 오산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이러한 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이 시장은 오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혁신에도 힘쓰고 있다.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어내고 있으며, 특히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 시장은 “오산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동력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도시 발전의 핵심은 기초적인 인프라와 지역사회의 작은 변화에서 출발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히 건축물이나 시설물의 확장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이 도시의 전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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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사설

    [기획 칼럼②]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취임 3년 – 시민의 삶을 설계하고, 미래를 그리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취임한 지 3년이 지난 지금, 그의 시정 철학은 화성시 곳곳에 스며들어 도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시민의 삶이 시정의 기준”이라는 선언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도시 운영의 절대 기준이자 실행 원칙으로 자리 잡았다. 정 시장의 시정은 “속도와 균형, 그리고 사람”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화성시는 지난 3년간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민생과 첨단 기술, 균형과 안전을 조화롭게 아우르며 도시 발전을 꾀했다. 그 결과, 화성시는 첨단 기술과 주민의 삶이 공존하는 도시로 거듭났다. 민생을 위한 인프라와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균형 잡힌 도시 발전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해가고 있다. 정명근 시장의 리더십 아래, 화성시는 이제 새로운 좌표를 그리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사람 중심, 기본사회로의 전환... 화성시는 시민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사회안전지표'를 도입했다. 이 지표는 시민의 삶을 수치와 데이터로 분석해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다 사람 중심의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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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사설

    [기획 칼럼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새로운 수원”을 향한 도전과 혁신

    2022년 민선 8기 수원특례시장으로 취임한 이재준 시장은 “새로운 수원”을 만들겠다는 약속 아래, 변화와 혁신의 깃발을 높이 들어 올렸다. 3년이 지난 지금, 수원특례시는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까? 지역 경제, 일자리, 복지, 문화, 도시재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 시장이 주도한 정책들은 지역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되짚어본다. 경제특례시 수원을 향해… 기업 유치와 첨단 산업 육성에 박차 이재준 시장이 가장 먼저 손댄 분야는 ‘경제’였다. 그는 취임 직후 SD바이오센서, 래피젠 등 유망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수원에 대한 신뢰를 끌어올렸다. 시장 직속 기업유치단을 신설하고, 기업에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정비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갖췄다. 광교바이오 클러스터와 함께 조성된 '3,000억 새빛펀드'가 바이오 및 첨단 산업 분야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펀드는 초기 조성된 3,000억 원이 이미 소진됐고, 이어진 2차 펀드 역시 빠르게 소진됐다. 이는 단순한 투자 유치가 아닌, 수원을 글로벌 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에 가까운 시도다.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 입증 “목표보다 2,200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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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수첩

    [기자수첩] ‘민생회복쿠폰’ 지역 경제 활력소로 부상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민생회복쿠폰’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 쿠폰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단순한 할인권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과 동네 식당, 자영업 매장에서 쿠폰을 사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하면서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띠고 있다. 한 떡집 사장은 “코로나 이후 매출이 크게 줄었는데, 쿠폰 덕분에 새로운 고객이 유입되고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처럼 쿠폰 사용이 매출 증가로 이어지면서 상인들의 얼굴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도 민생회복쿠폰은 실속 있는 선택이다. 단순한 가격 할인을 넘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하는 ‘착한 소비’로 인식되고 있다. 쿠폰은 지역 내 등록된 소상공인 점포에서만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이 아닌 지역 상권으로 소비를 유도한다. 이는 지역 상인의 생계를 직접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민생회복쿠폰은 소비 문화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소비자들은 돈을 쓰면서도 지역 경제를 살리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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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사설

    [문수철 기자가 본 세상 데스크 칼럼] 기자들의 자격 논란, 광고 수익에 의존하는 언론의 미래는?

    언론의 본질을 다시 묻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들이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 일부 기자들이 광고 수익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언론인으로서의 자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한두 명의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언론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광고 수익에 의존하는 언론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되었다. 언론의 첫 번째 임무: 진실 보도 언론의 본질을 정의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을 보도하는 것”이다.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보도는 사회 구성원들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기자는 단순히 기사를 작성하는 사람이 아니다. 사회적 책임을 지고, 권력과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실을 파헤치는 탐사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 하지만 최근의 일부 언론은 속도와 자극적인 내용을 추구하면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과장된 보도를 일삼기도 한다. 이는 대중을 오도할 뿐만 아니라, 민주사회의 건강한 소통 구조를 해치는 심각한 문제다. 그런 의미에서, 광고 수익에 의존하는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는 데에 집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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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수원특례시 안순일 복지정책 과장, ‘촘촘한 돌봄’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가 ‘돌봄특례시 수원’이라는 복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지정책과의 목표는 ‘누구나 촘촘하고 든든한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수원특례시 안순일 복지정책 과장 인터뷰 中-..... 수원특례시 복지정책과는 사회복지시설의 총괄 역할을 맡고, 시설 운영과 관리를 체계화하며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복지정책과의 역할은 단순히 복지 정책을 시행하는 것을 넘어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원특례시는 지속적으로 복지 정책을 개선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려 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단기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장기적인 관점

    • 문수철 기자
    • 2025-07-27 15:44
  • [인터뷰]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안양의 미래 비전 제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못생긴 나무가 산을 오래 지킨다”는 말처럼,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안양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18대에 걸친 가문의 전통을 바탕으로 안양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은 안양시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 인터뷰 中-..... 안양시에서 500년의 뿌리를 내린 음정택 의원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음 의원은 안양시의회에서 32번의 시정 질문을 통해 지역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며 지역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특히 음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양시 지역화폐 도입에 기여했다. 총무경제위원장 시절, 성남시와 포항시에 이어 안양시에도 지역화폐 제도를 도입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당시 전통시장 상인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역화폐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제도를 추진했다. 또한 음 의원은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그 결과, 냉난방비를 반납하지 않고 경로당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는 정책

    • 문수철 기자
    • 2025-07-27 14:08
  • [문수철 기자가 본 세상 데스크 칼럼] 이인애 의원, 예정된 기자회견 돌연 취소…“권력에 무서운 것들이 있다”

    이인애 의원이 예고했던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예정됐던 기자회견은 취소됐지만, 이 의원은 브리핑룸에 모인 기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며 “기자회견을 취소했는데 기자들이 많이 와 있어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 하나도 권력에 무서운 것들이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날 기자회견은 같은 당 소속인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의 성희롱 논란과 관련해 이 의원이 사태를 촉구하기 위해 예정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성희롱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당사자분께 깊은 위로와 사과를 드린다”며 “더 이상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고 전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장께서는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시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예정된 기자회견이 취소되면서, 이 의원이 어떤 압박을 받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입장문에서 “여성이라고, 어리다고,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문구는 이 의원이 심한 압박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누가 이 의원에게 압박을 가했는지, 어느 선까지 압박이 있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언론은 이 의원이 기자회견 취

    • 문수철 기자
    • 2025-07-24 10:27
  • [인터뷰] 수원특례시 평생교육과장, ‘배움으로 행복하고 나눔으로 빛나는 도시’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생교육은 시민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변화시키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도구”라고 생각하며, “모든 시민이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수원특례시 정선 평생교육과장 인터뷰 中-..... 수원특례시의 평생교육과는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리터러시, 외국어 교육, 직업 교육 등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특히, 수원특례시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은 도시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수원특례시의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장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특례시 평생교육과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그 필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생

    • 문수철 기자
    • 2025-07-18 14:33
  • [인터뷰] 수원특례시 황명희 관광과장, “관광으로 행복한 도시 수원,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공직 경력 32년 동안 경제와 교통 부서를 거치며 다양한 사업 부서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7급부터는 주로 총무와 기획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왔다. “긍정적 사고, 적극적 사고, 유연한 사고로 최선을 다하자”라는 좌우명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해왔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에도 여전히 나의 좌우명을 실천하며, 긍정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수원특례시 황명희 관광과장 인터뷰 中-..... 수원특례시 관광과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축제와 관광을 통해 여가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라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야말로 수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함께 즐기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시는 강조했다. 수원특례시 관광과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가 수원을 더 나은 관광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수원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관광과는 “수원은 언제나 여러분의 참여와 열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관광과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 문수철 기자
    • 2025-07-06 22:16
  • [인터뷰]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낮추고 비운다', 오산시의회의 새로운 도약 선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의회가 ‘낮추고 비운다’는 구호 아래 시민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선보였다. 이는 단순한 상징이 아닌, 시민과 더 가까워지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오산시의회 의장 취임 직후 의장단의 상징적 권위를 내려놓고, 의장 전용 차량의 등급을 낮추고 본회의장 단상의 높이를 조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 변화의 시작이다.-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인터뷰 中-.....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개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응답하며 품격 있는 삶의 도시로서 꾸준히 발전해왔다. 시의회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항상 오산시민이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의 성장은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믿음 아래, 오산의 성장 동력은 시민 개개인에게서 나온다는 철학을 공유했다.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삶을 지키고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더 많이 듣고, 더 깊이 고민하며, 더 빠르게 움직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시의 도전과 변화를 이끌어낼 것임을 강조하며, 의정 활동의 시작과 끝을 시민의 뜻에 기반을

    • 문수철 기자
    • 2025-06-29 15:00
  • [인터뷰]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 “시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약속하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양시의회는 '소통하는 열린 의정,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라는 구호 아래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협력을 강화하겠다. 이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안양시의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 인터뷰 中-..... 의회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실제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감형 정책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안양시의회는 수 많은 정책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통해 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정책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에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을 만나 그에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제9대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고 계시는데 그동안의 소회와 의장으로서 안양시에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 생각되는지요? 안양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1년의 임기를 맞은 의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현장과 소통 속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바탕

    • 문수철 기자
    • 2025-06-22 11:29
  • [인터뷰] 수원특례시 권성환 체육진흥과장, “국제 및 전국 체육대회 유치로 도시 브랜드 가치 강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는 러시아 문학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이 저의 좌우명입니다. 이 문장은 제가 오랫동안 가슴에 새기며 살아온 지침입니다. 매일 아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저는 오늘 해야 할 일을 적어두고 중요한 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물론 인간이기에 가끔은 일을 미루게 되지만, 이 좌우명을 떠올리며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고자 노력합니다. 공무원 생활을 20년 넘게 하면서, 좌우명에 맞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하루를 성실히 살지 않으면, 다음 날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철학은 제게 하루를 충실히 보내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는 말은 그날그날 충실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 수원특례시 권성환 체육진흥과장 인터뷰 中-..... 체육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이자 사회적 통합의 중요한 수단이다. 최근 체육 진흥에 대한 국가적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개인의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체육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 문수철 기자
    • 2025-06-08 18:17
  • [인터뷰] 수원특례시 김병수 기업지원과장, “기업지원 혁신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선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적천석’이라는 말은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작은 노력이라도 지속적으로 쌓이면 결국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지금의 위치에 올랐으며, 이 과정에서 배운 것은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반드시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작은 일의 반복이 결국 큰 성공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유효한 진리다. 이처럼 꾸준함의 힘은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수원특례시 김병수 기업지원과장 인터뷰 中-..... 수원특례시 기업지원과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기술 개발 지원, 마케팅 지원, 경영 컨설팅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수원특례시는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과 보증 지원 등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필요한 자금을 보다 쉽게 확보할 수 있어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수원특례시는 지역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지원

    • 문수철 기자
    • 2025-05-28 18:20
  • [인터뷰] 새로운 도전의 아이콘, 베트남 출신 이지민 씨의 한국 정착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지민 씨의 인생은 도전과 극복의 연속이다. 2008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면서 그녀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다. 베트남에서 태어난 그녀는 한국으로 이주한 후 ‘이지민’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들었다”고 그녀는 회상한다. 언어 장벽과 문화적 차이는 그녀에게 큰 어려움이었다. “길을 물어보는 것조차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놓은 이지민 씨는 포기하지 않고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매일 노력했다. 그 결과, 이제는 유창하게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게 됐고, 이는 그녀가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남편의 지지 역시 그녀에게 큰 힘이 됐다. “남편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며, “남편이 언제나 내 옆에서 나를 응원해주고,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었다”고 말했다. 이지민 씨는 또한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딸이 두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 “딸이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의 장점을 모두 배우며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전했다. 한국에서의 삶에 대해 그녀는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익

    • 문수철 기자
    • 2025-05-2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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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의 기본조차 저버린 행위”…예산 성과 왜곡 홍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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