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아마드티 코리아(AHMADTEA KOREA)는 17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교흥 부시장을 비롯하여 AHMADTEA KOREA 신윤식 대표이사, 권세란 주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AHMADTEA KOREA의 신윤식 대표이사는 “하남시 관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및 한부모가구에게 소중한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사업으로 기탁되어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및 한부모가구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그램 ‘버드세이버 캠페인’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다목적홀에서 버드세이버캠페인 활동 운영일정 소개, 프로그램 논의 및 의견수렴, 향후 활동 안내와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봉사자는 “시민이 주도해서 참여하는 활동으로 하남시민들의 참여와 버드세이버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문화의 확산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센터는 연중사업의 일환으로 미사지구 내 유리 방음벽을 구역별로 나누어 야생조류들의 유리 방음벽 충돌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하반기 야생조류유리창 충돌 방지 저감 스티커 부착행사 및 캠페인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의회가 하남시 하산곡동-남양주시 진접읍을 잇는 중부연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의회는 18일 오전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중부연결(하남∼남양주∼포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검단산에 터널을 뚫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일로, 국토교통부의 일방적인 중부연결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 철회를 결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정병용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은 “하남시 랜드마크인 검단산은 ‘생태도시 하남’의 근간으로, 반드시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며 “검단산을 관통해서 나오는 도로는 천현동 새능마을로 이어져 오랜 기간 살아온 마을공동체가 소실될 것이고, 주민들은 24시간 소음과 진동, 분진, 매연 등으로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남양주시 등 인근 지역 수도권 연결망 부족 해소와 민간기업 이익 창출을 위해 하남시 생태환경이 파괴되고 하남시민이 끝없는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국토교통부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3일 하남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재단의 역사와 문화예술 행사 홍보를 함께 전개해 나갈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하남문화예술회관과 하남역사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활동에 대한 의견 교환,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6기를 맞이하는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재단의 주요 사업뿐만 아니라 하남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친근감 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총 4명으로 SNS 활동이 활발한 대학생·직장인 등 여러 분야의 구성원들이 참여한다.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은“이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홍보·마케팅에 대해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재단의 좋은 프로그램 소식을 많은 시민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6기는 시민과 재단을 이어주는 소통의 매개자가 되어 활발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7월부터 11월까지 약5개월간 이어지는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활동은 하남문화재단 공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최근 제기된 유아숲체험원의 안전에 대한 우려와 달리 토양오염 확인조사 결과 안전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감사에서 하남시가 운영하는 유아 숲 체험원이 오염토양부지(옛 골재 야적장) 인근에 있어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하남시는 이달 6일 공원녹지과 주관하에 (재)경기환경과학연구원에 의뢰해 한강폐천부지와 유아숲체험원 경계구역 6개 지점을 선정해 표토층에서 토양을 심도 0.4.~ 0.6.m 깊이로 시료를 채취해 오염도 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재)경기환경과학연구원 따르면 6개소 모두 토양환경오염법상 토양오염 우려기준(400㎎/㎏ 이상) 미만으로 불소가 검출돼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나무고아원의 내 안전우려가 해소됨에 따라 올해 12월 중순까지 운영예정인 숲놀이 체험 등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정상 운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임을 감안해 나무고아원(유아숲체험원)의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적인 숲 체험을 목표로 2017년 조성된 하남 유아숲체험원에는 외줄건너기·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김포시 태권도팀은 지난 13일과 14일 경기도 오산시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에 출전, 총 8개 체급 중 3개 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우승을 차지한 세 선수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4년도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이번에 경기도 마크를 달고 ‘2024년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 선수는 58kg 이하 체급 김용환 선수, 63kg 이하 체급 이민영 선수, 54kg 이하 체급 전준원 선수로, 이 세 선수는 우수한 경기력으로 경기도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태권도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김홍곤 감독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시 유도원 선수가 87kg 이하 체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며 “자신감을 갖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이번 대회에서도 시민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태권도팀 세 선수의 경기도 대표 최종선발전 우승 소식에 문상호 체육과장은 “김포시청 선수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선수단과 자주 소통하고,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제19회 WFD 세계농아인대회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두 번째 대회이다. 주제는 “위기의 시대와 인류 모두의 권리 보장”으로 전 세계농아인 커뮤니티가 세계를 강타한 전례 없는 펜데믹 시기를 보낸 후에 다뤄진 주제이다. 이번 대회는 15일간(7월1일~15일) 사전행사(7월2일~10일)와 본행사(7월11일~15일)로 나누어 제주에서 열렸으며 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회는 본행사에 4박5일간 일정으로 참석했다. 이번 대회 참석을 위해 하남시지회 남상헌 회장은 1년 전부터 하남시와 지속적 교류로 예산을 확보했으며 전 직원 및 이사, 대의원, 회원을 포함한 20명이 참석하여 경기도지회 중 최다인원 참석이라는 결과를 만들었다. 하남시지회는 이에 힘입어 4박 5일 동안 방송팀을 따로 구성하여 개막식 기조강연을 맡은 명예대회장인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농아인의 삶과 연결된 여러 이슈에 대한 협력 방안모색과 구체적 대안 수립을 위한 분과별 발표와 토론을 녹화하고 이와 더불어 세계 농인들의 다양한 인텨뷰 진행 후 실시간 페이스북으로 전송하여 최다 조회수로는 “소리를 시각화할 수 있는 자막 안경 메티토크 6가지 기술편”으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31회 하남시청소년종합예술제’가 7월 15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성료됐다. 하남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의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총 10개 종목(한국음악 성악, 대중음악밴드/개인, 서양음악, 무용 부문 발레/현대무용/댄스, 사물놀이 앉은반, 문학 시/산문)에 초, 중, 고등부 청소년 149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한국음악 성악 독창 양규아(한홀초) 학생 등 총 15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제31회 하남시청소년종합예술제를 통해 참가한 청소년들을 격려했으며, K-스타월드와 MSG 스피어와 함께 추진하는 K-문화 확산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문화 창조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하남시 관내 초, 중, 고등부 청소년들의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해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에서는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는 8월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대표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 덕풍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기초생활수급 가구 등 저소득 30가구에 4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명이 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꾸러미를 직접 포장과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다른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폈다. 장영태 위원장은 “어려운 가정에 경제적으로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샴푸, 화장지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해 드려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신상우 덕풍2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한번 더 살펴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역복지에 노력을 더 기울이겠다고”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미사1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지난 14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단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삼계탕과 밑반찬을 손수 만든 후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태복․류점희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주변의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미정 미사1동장은 “더운 여름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밝혔다.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지도자‧부녀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외에도 반찬 나눔, 김장김치 나눔, 감자 나눔 사업, 명절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