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은 20일 '빗물받이 대청소의 날'을 맞아 별내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역 내 주요 배수구를 정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집중 호우 시 주요 침수 원인으로 꼽히는 도심지 배수구에 대한 정비를 우기 전까지 모두 완료하고, 빗물받이 청소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별내면사무소 직원과 별내면 자율방재단 단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청학택지지구 내 총 80여 개소의 우수받이를 점검하며 주변 쓰레기를 청소하고, 슬러지 등의 퇴적물을 제거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수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도로 침수는 우수받이를 사전에 수시로 점검하고 청소함으로써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 앞으로도 배수구와 배수로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별내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은 6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20일 청학초등학교 정문에서 청학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청학파출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 문화 운동에 대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무단 횡단 절대 안 하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안 하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으로 제작된 어린이 안전 우산 100여 개를 배부했다. 특히, 어린이 안전 우산은 투명한 부분이 있어 시야 확보가 용이하고, 반사 띠로 주변에서 어린이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들은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 법규를 준수해야 하며,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수칙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20일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봉사대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후원금으로 준비한 쌀(10kg×10포), 김(1박스×10개), 라면(1박스×10개), 짜장소스(1봉지×10개)로 구성된 꾸러미로, 생활이 어려운 1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됐다. 김영두 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하나라도 더 후원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김정애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로 수고해주신 14기 고대 명품 아카데미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사대는 남양주시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수료생 중 나눔의 뜻을 모아 결성된 봉사단체로 2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남양주시 권역별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는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출산 축하 선물 지원 사업’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출산 축하 선물 지원 사업’은 남양주시 거주자 중 남양주시에 출생 신고를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손 세정제 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생활용품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1년간 진행된다. 출산 축하 선물은 14,900원 상당의 손 세정제 본품 1개와 리필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수인 출산 가정에 유용한 선물이 되고 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지역 내 출산 가정에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출산 축하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이석영 광장에서 광장 예술 무대 상반기를 장식하는 문화 THE 누림 ‘인생은 아름다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 THE 누림 ‘인생은 아름다워’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산을 위해 지자체×대학교×시민참여로 이뤄지는 남양주시의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광장을 중심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지자체는 대학생(예비 예술인)에게 많은 시민 앞에서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대학생(예비 예술인)들은 시민들을 위해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선보인다. 특히, 6월 마지막 공연에서는 ‘우리도 아직 젊고, 당당하다! 인생 전환기를 맞아 더 멋진 인생 2막이 시작된다!’라는 시민들의 아름다운 인생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평균나이 62.6세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부대행사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온누리상품권 앱(충전식 카드형) 홍보를 비롯해 앱에 개인 카드를 등록한 참여자에게 장현전통시장, 덕소상점가, 화도맷돌모루상점가, 금곡홍유릉상점가, 금곡상점가, 도농상점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금곡동 이석영광장 일원에서 약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금곡 고!고!고!(Go!Go!Go!)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금곡 고!고!고! 장터’는 금곡동 주민 공동체 및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마을 축제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지역의 주민과 상인이 직접 기획했으며,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쓰레기 없는 행사’ 등 친환경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트 월에 손바닥 모양의 나뭇잎을 붙여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공유하는 시민 참여 퍼포먼스와 폐현수막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천연 밀랍 초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의 딸기 맥주 시음회를 비롯해 환경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매진, 밴드마루 등의 음악 공연, 금곡동 지역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됐다. 특히, 금곡동 상인회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금곡동 상점가 상품과 지역의 농산물을 판매하며 금곡동 상권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구형서 도시국장은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다산2동은 지난 19일 금란교회 남 선교회 11연합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금란교회에서 시무장로로 활동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권순확 위원장의 주선으로 성사됐으며, 후원금과 생필품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 및 조손 가정 5가구에 전달됐다. 권순확 위원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경제적·정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언제든지 후원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영범 다산2동장은 “지역 사회 곳곳을 살필 수 있도록 다산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지역 내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하며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별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가득 담아 열무김치를 담갔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50여 명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주찬숙 별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센터에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살피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사회복지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점검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총 71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노인복지시설 120개소, 장애인복지시설 9개소, 산후조리원 4개소 총 133개소를 전수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무표시 원료 사용 ▲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 ▲보존식 보관 여부 ▲위생모 착용 개인위생 등이다. 시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식품이나 제품이 발견되면 신속히 수거해 검사기관에 의뢰할 예정이다. 위생과 김정애 과장은 “집단급식소로 설치 신고되지 않은 50인 미만 시설을 포함해 위생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앴다.”라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식품 취급·위생 상태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시설 이용계층인 노인, 장애인, 아동, 산모 등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부천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10월까지 부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기기로 수업하기!’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수는 학습환경 변화에 따라 교사들이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개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바로 배워 바로 쓰는 스마트한 학급 운영’‘맛보기도 괜찮아! 스마트기기로 있어 보이는 수업하기’등 4개의 프로그램을 학교별 희망에 따라 태블릿 pc 등을 활용하여 실습형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에듀테크 도구와 플랫폼, 앱, 콘텐츠 등을 활용한 수업 설계와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의 참여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플랫폼과 VR 미술관, 머신러닝 기반 음악 도구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수업에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우리 부천교육지원청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