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12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NO EXIT(출구 없음)’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사회운동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경감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사회 각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원미경찰서 유희정 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과 관내 상원고 최은숙 교장을 지명했다. 김교육장은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온 마약이 최근 교육 현장에까지 뻗쳐 청소년이 마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우려스럽다”며, “건강한 사회를 위해 마약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마약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 교육 현장에서 마약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관련 기관들이 마약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마약 인식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별내동 은하수물길공원에서 별내신도시 11주년 기념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별내신도시 11주년을 기념해 주민 화합의 장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수인씨의마당, 허참갈비, 카페 닉센, 카페 소유, 카페 보나리베, 별내농업협동조합의 후원이 이어졌으며, 합창단, 밴드, 치어리더, 태권도 시범 등 별내동 주민들로 구성된 다양한 공연단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진행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체적으로 진행한 별내동 생활 환경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별내동 CI 브랜딩 △생태 하천 만들기 △자전거 생활 문화 활동 △불암산 둘레길 조성 △마을 축제 만들기 △마을 미디어 구축 등 6가지의 마을 의제를 선정했으며, 축제 당일 토크 콘서트에서 주민들의 발표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의제를 논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시청 다산홀에서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내 보훈 및 안보 단체를 초청해 호국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년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기 위한 음악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에는 보훈 및 안보 단체와 가족들을 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음악회에서 남양주시립합창단은 ‘비목’, ‘전우야 잘 자라’ 등 진중 가요를 부르며 보훈 가족들과 시민들의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 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남양주시립합창단이 아름다운 노래를 준비했다.”라며 “국가 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명예로울 수 있도록 마련한 오늘 음악회가 여러분들께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가 유공자의 처우 개선과 지원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공식 행사 개최 시 보훈 및 안보 단체를 주요 내빈에 포함하는 등 국가 유공자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남양주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2023년 제4회 평내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란 주민 스스로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투표를 통해 의제를 결정하는 마을의 의미 있는 행사이자 축제로, 이번 주민총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평내동 열린마을꾸밈단,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부터 평내동 주민으로 구성된 열린마을꾸밈단을 운영하며 총 7회에 걸친 전문가 교육, 회의 및 토론 등의 활동을 통해 최종 7개의 마을 의제를 발굴했다. 또한, 주민들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온라인 및 길거리 사전 투표를 진행했으며, 총 2,000여 건의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행사는 난타, 라인 댄스 등 평내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시민 표창, 주민자치 활동 및 감사 보고, 마을 의제 발표, 토론회, 마을 의제 투표, 축하 공연, 투표 결과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전 투표 및 현장 투표 결과에 따라 △약대울 생태 캠핑장 만들기 △백봉산 등산로 개선 및 홍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진접체육문화센터에서 ‘2023년 진접읍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읍·면·동 단위의 지역 주민들이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이번 주민총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진접읍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4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11일 마을계획단을 결성하고 5월 18일까지 총 9회, 약 20시간에 걸친 교육과 회의를 통해 마을 의제 6건을 발굴했으며,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진접읍 내 10개소에서 총 40회의 사전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까지 총 6,584명이 마을 안건 결정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 기대 그 이상 진접-진접읍 주민자치회'를 주제로 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지구의 날 맞이 그림 그리기 대회’ 입상 어린이 표창, 주민자치회 사업 경과 보고, 마을 의제 발표, 토론회, 현장 투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총회 마을 계획 사업 투표 결과 △여기는 진접역, N-대학로! △우리 마을에 방송국이 생긴대! △하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정약용도서관 앞 문화공원에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자원봉사 단체, 자원봉사자, 시민 등이 직접 참여해 자원봉사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행복한 자원봉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정보 공유, 이벤트,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 나눔, 안전, 복지, 생명 등 자원봉사 관련 26개 단체와 4개 공연 단체,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남양주시의 복지, 나눔 실천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 복지정책과와 남양주시복지재단도 함께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박람회에서 이뤄지는 봉사 활동에 대한 다양한 체험이 시민들의 마음속에 자원봉사의 불을 붙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남양주시의 19만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열정에 존경을 표하며, 자원봉사자와 함께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걷기연맹 다산2동지회는 10일 다산동 가운중앙근린공원 광장에서 ‘제11회 다산2동 사랑의 걷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해 대회에 큰 관심을 보였다. 걷기 대회는 가운중앙근린공원 광장을 출발해 왕숙천을 따라 수석대교 반환점을 돌아오는 약 5km 코스로 진행됐으며, 행사 종료 후 학생들이 행사장 주변을 직접 청소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왕숙천 곳곳에 자라고 있는 야생화를 감상하면서 걷기를 즐겼으며, 자전거와 각종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과 간식 및 기념품 등이 증정돼 주민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안겨 줬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더운 날씨이지만 걷기 대회를 통해 건강을 챙기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남양주시걷기연맹 다산2동지회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관리관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환경관리관은 주택가 내 폐기물 배출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20명의 환경관리관이 생활 폐기물 무단 투기 적발, 분리수거 시행 및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달라진 분리수거 방법을 교육하는 등 환경관리관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박경분 도시건축과장은 “국가적으로 생활 폐기물 감축이 시급한 상황 속 환경관리관이 와부읍뿐만 아니라 대내외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지구 환경 보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선도적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업무상 애로 사항과 발전 방향 등을 바탕으로 환경관리관 사업을 적극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구강 보건교육 뮤지컬 공연 ‘숲속마을 치카치카 대작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구강건강 지식과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교육해 구강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공연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만3~5세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법, 충치 예방법 등의 내용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시민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 인식하고 구강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칫솔 등 구강 관리 용품 및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아의 소중함을 알고 구강건강 생활 수칙을 지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남양주시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 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및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 약 750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치카치카 충치깨비 저리 가!’를 선보였으며,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시기인 미취학 아동들이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시청 제1청사 본관 1층에서 시민 약 9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 용품 및 홍보물을 배부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연계한 비만 예방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슬로건으로 걷기를 포함한 운동 등 건강 생활 실천을 강조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구강보건을 포함한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사회 내 건강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