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회원들과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기 방역을 실시했다. 매개모기는 주로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활동하는 주요 감염매개체로, 장마 이후 웅덩이 주변에 유충이 서식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매주 1~2회 주민 요청 지역이나 풀숲, 고인물 주변 등 유충이 서식할 가능성이 큰 곳을 중심으로 차량 및 휴대용 방역 소독기를 활용해 순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차유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최근 모기의 잦은 출몰로 주민들의 방역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정기적인 방역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방역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지속적으로 방역 체계를 유지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여름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빈집 주변, 인적이 드문 골목, 주택가 틈새 공간까지 꼼꼼하게 방역을 실시했으며, 휴대용 연무기의 강한 분사력을 활용해 해충이 서식하기 쉬운 장소를 정밀하게 소독하는 데 주력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번 방역은 트럭과 휴대용 장비를 병행해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은 방역 활동과 더불어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에 힘쓰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및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과 통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제도 안내와 신청서 작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될 수 있는 만큼, 모든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연1동의 세심한 행정 실천 사례로, 주민으로부터 따뜻한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30일,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지행역 1번 출구와 4번 출구 맞이방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유행하는 말라리아를 포함해 홍역, 코로나19, 결핵, 식품매개 감염병 등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예방 활동을 홍보하고자 감염병 홍보부스를 함께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11월까지는 모기로 인한 감염병 발생이 많은 만큼, 야외 활동 시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 직원들이 동두천에 위치한 동원병원에서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이거나,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이 다수 입원해 있는 동원병원을 해당 서비스의 필요 시설로 판단하고, 직접 방문 신청을 추진했다. 이날 병원 환자들은 편리하게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었다. 환자들을 돌보는 한 사회복지사는 “온종일 누워 지내는 분이나 외출이 어려운 환자들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이거나, 디지털 소외 계층 등 소비쿠폰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접수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소비 쿠폰 신청 과정에서 신청이 곤란한 대상자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및 인근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뮤지컬 「알라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예술적 감동을 제공하고, 심리·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가족뮤지컬 「알라딘」은 총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진행됐으며, 동두천양주를 포함해 연천, 포천, 파주, 의정부 등 경기 북부 지역의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관람했다. 공연은 알라딘과 공주, 지니가 펼치는 환상적 모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구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장애학생의 다양한 특성과 환경을 고려하여 감각 과민 반응을 최소화한 맞춤형 연출로 진행됐으며, 관람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전문 인력과 안전 인프라도 철저히 준비했다. 공연 외에도 포토존 체험,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의회는 30일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 4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지역의 안전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지는 임진강과 한탄강 일대를 포함한 연천군 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 중 비룡대교 등 4개소로 선정됐다. 김미경 의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시민수상구조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연천군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국무총리 여름철 폭염 대응 지침에 따라,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재난·안전관리 차원의 조치로, 양주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현장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설현장 냉방기 구비 현황 ▲그늘막·에어컨 등 휴게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근로자 안전장비 착용 ▲폭염 대비 자체계획 수립 및 교육 이수 실태 ▲냉방용 물품 비치 여부 ▲온열질환 예방 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특히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장비의 실제 작동 여부와 식수 제공 및 아이스타올·제빙기 가동 등 보호장비 지급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무더위 시간대 휴식시간 보장 여부 등도 철저히 조사했다. 또한 자체 폭염대비 안전계획 수립 여부와 교육훈련 이행 여부 등도 점검표를 통해 확인하고, 미비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했다. 양주시 부시장은 “폭염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상승할 경우 공사현장의 작업을 중지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9일, 중복을 맞아 처갓집 양념치킨의 후원으로 장애인과 지역주민 200여 명에게 치킨 무료급식을 진행했다. 이번 무료급식은 무더운 여름철,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복지관 2층 식당에서 점심시간 동안 정성껏 치킨이 제공됐다. 특히 경기교통공사와 한국클라우드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에 함께 참여해 배식 및 현장 지원에 힘을 보태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후원을 진행한 처갓집 서울북부지사 김진철 본부장은 “장애인분들과 지역주민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중복을 맞아 따뜻한 후원을 보내주신 처갓집 양념치킨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함께해주신 후원·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n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미래의 핵심 성장동력인 드론산업 육성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 양주시는 국토교통부와 주관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2025년 7월 29일부로 특구가 공식 발효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구 지정은 양주시가 그간 추진해 온 드론산업 육성 정책의 결실이자, 경기북부의 드론산업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강력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의 자유로운 실증과 조속한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비행 관련 사전 규제(안전성인증,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등)를 대폭 완화하거나 면제하는 제도다. 양주시는 이번 특구 지정을 통해 드론기업 유치와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 드론서비스를 현실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에 지정된 양주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총 2개 구역으로 ▲제1구역인 옥정2동 일원(4.1㎢)은 도심형 드론배송 상용화 모델 개발 및 실증에 집중한다. 양주시는 이미 2년 연속(2024~2025년)으로 국토교통부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K-드론배송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