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6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빵 20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나눔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3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수영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전희 회천3동장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빵은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산림과에서는 지난 15일 반부패·청렴행동 실천의지 제고 및 윤리마인드 함양을 위해 ‘청렴 자가진단의 날’을 운영했다. 산림과는 매월 15일을 '청렴 자가진단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7월은 갑질 진단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부서 내 갑질 발생 위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모두 함께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황덕상 산림과장은 "산림과 '청렴 자가진단의 날'의 주기적인 운영은 모든 직원들에게 자신의 부패 위험성을 되돌아보고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지속적인 청렴 활동을 통해 양주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보건소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아동비만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을 대상으로 ‘씬씬줄넘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비만예방사업을 기반으로, 2025년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까지 대상을 확대해 추진된다. ‘씬씬줄넘기 교실’은 줄넘기를 통한 아동의 신체활동 증진과 체력 향상, 그리고 영양교육을 통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동시에 목표로 하며, 아동·청소년기의 비만율 감소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통합형 프로그램이다. 2024년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참여 아동들의 비만율과 체질량지수(BMI)가 감소했으며, 줄넘기 수업을 통해 자신감 향상, 참여도 상승, 운동 흥미 증가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고, 영양교육을 통해 영양지식 수준 향상과 식생활 태도가 개선되는 성과가 있었다. 이에 힘입어 2025년 상반기에는 관내 3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전문 줄넘기 강사를 파견하여 각 10회의 줄넘기 운동교실과 2회의 영양교육을 실시하여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전곡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200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삼복愛(애) 행복한 한 그릇’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곡읍 주민자치회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민요교실 및 해금반) 참여자의 문화나눔 공연, 연천군수님 축하말씀 및 협의체에서 직접 준비한 영양가 높은 삼계탕을 제공하는 순서로 진행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주민 등의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하여 실시했기에 나눔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 주거 여건 등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 도모, 심리·정서적 지지 및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복愛(애) 행복한 한 그릇]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나눔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지역사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회는 오는 26~27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여름맞이 ‘어린이를 위한 반짝 물놀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곡읍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전곡읍주민자치회가 주관하며 어린이들에게 자연 속 체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족 단위 여가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축제에는 무더위를 날릴 신나는 에어바운스 물놀이장, 물총놀이, 버블쇼·마술쇼 등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스포츠봉사단 후원으로 떡볶이, 어묵, 시원한 음료 등 먹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다.이번 물놀이 축제를 통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장려하고 주민과 방문객들이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수정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물놀이 행사가 폭염에 지친 아이들과 보호자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곡읍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지능형 CCTV 도입 및 연천경찰서와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8일 연천군에 따르면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5시55분께 전곡읍 전통시장 공용주차장 인근에서 20여 명의 청년들이 모여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을 지능형 CCTV로 최초 인지했다. 안전총괄과 통합관제팀 이상훈 주무관이 지능형 CCTV 영상을 직접 확인한 결과, 청소년 간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 이에 CCTV통합관제센터는 즉시 핫라인을 가동해 연천서에 신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청소년에 대한 계도가 이뤄졌다. 자칫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CCTV통합관제센터의 발 빠른 대처로 사전에 막은 것. 앞서 연천군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2025년 군비와 국비 지원을 통해 41개소 156대의 방범용 CCTV를 신규로 설치했다. 또한, 지능형 CCTV 100대를 추가로 고도화해 총 500대 지능형 CCTV를 365일 운영하며, 범죄없는 연천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6일 서울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제17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에서 행복도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문화 인식개선,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발굴하여 격려하는 상이다. 연천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삶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 상담 및 통번역 서비스 △온가족보듬사업 및 사례관리 △자녀교육 지원 △부부 및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지역 내 소외된 다문화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밀착형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금랑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연천 지역 다문화가족들과 함께한 모든 시간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문화가족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연천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뿐 아니라 1인가구, 한부모가족, 군인가족 등 지역 내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남녀지도자 주관으로 ‘초복맞이 복닭복닭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맞이 건강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 150인분은 생연2동 통장협의회(회장 채임순)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됐다. 조리부터 포장, 배달까지 모두 손수 진행하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한편, 김명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더운 날씨에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인숙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가정방문 시 삼계탕을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졌다”라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에 앞장서기 위해 저소득 50가구에 삼계탕을 비롯한 제철 과일과 계절 김치를 전달하는 ‘여름나기 복날 삼계탕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에서는 조리한 삼계탕 한 마리와 거봉, 복숭아 제철 과일뿐만 아니라 계절 김치를 함께 포장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더불어 폭염 대비 안전 물품을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가구에 안부 인사도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과 제철 음식들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온정어린 손길이 전해져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는 특화사업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이를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청소년이 사행성 도박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도박 문제 발생 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활동이 제공된다. 특히 보드게임 등 체험형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만 14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며,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7월 23일(수)까지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 센터 홍보 채널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7월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회의실(동두천로 314, 3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청소년기의 도박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되지만,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크다”라며 “이번 예방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도박의 유혹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