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서종면 동진한의원은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종면사무소에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손승현 대표원장은 2019년 개업식 대신 행사 비용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면서부터 지금까지 4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서종면 노인후원회에서 추진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사랑’ 을 도와 서종면에서 출산하는 산모들에게 보약을 제공하는 선행 또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동진한의원은 4년 넘게 꾸준한 기부와 지원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전달받은 소중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종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 50명에게 행복도시락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양동고등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손수 도시락을 만들어 저소득 소외 계층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해 드리고 안부를 묻는 ‘세대공감 소통나눔 사업’에 일환으로 진행됐다. 도시락을 전달 받은 어르신은 “평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움을 느끼곤 했는데, 학생들이 찾아와 도시락도 전해주고 말벗도 해주니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동고등학교 홍달수 교장은 “이번 행복도시락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평소 드시기 어려운 특별한 음식을 대접해 드리고자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정성들여 만든만큼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새벽부터 도시락을 만들고 포장해 도시락을 준비해준 양동고 호텔조리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 그늘 없는 행복한 양동면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3차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앞서 진행된 1·2차 마케팅 교육은 비대면 ZOOM 라이브 교육으로 진행됐으나, 이번 3차 교육은 대면교육으로 청년 창업가들에게 필수적인 블로그 홍보 및 쇼핑몰 제작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신청은 6월 14일(화)부터 7월 15일(금)까지 가능하며, 교육일정은 7월 18일(월), 7월 20일(수), 7월 22일(금) 3일 간이다.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장소는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양평읍 양근로 196 G타워 2,3층)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교육은 이번 3차 교육에 이어 매월 추가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창업 후에도 온라인 스토어를 관리하고 운영 방향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청 가능한 범위를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로 확대하여 온라인 스토어 창업에 관심 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하여 마케팅 전략을 공유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지난 16일 뱀장어 치어 7천여마리를 관내 남한강에 방류했다. 또한 방류에 이어 치어들이 생태계에 정착할수 있도록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전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뱀장어는 전장 10cm이상이며, 사전에 유전자와 전염병 검사를 마친 길이 10cm 이상의 우량종으로, 한 마리당 가격이 쏘가리 치어보다 비싼 5,367원 선이다. 양평군은 최근 7년 동안 관내 남·북한강에 뱀장어 치어 약 6만9천마리를 방류해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남성 어촌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우수한 뱀장어치어를 관내 남한강에 방류함으로써 어업인들의 생계유지 및 자본형성에 큰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전했다. 김삼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읍‧면 복지 담당 공무원과 민간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7월 초까지 ‘제10회 복지 아카데미-민·관 통합 역량 강화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복지 아카데미 교육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복지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두 과정으로 나누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채무조정 사례관리(심화과정)’을 진행했고, 지난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사회복지 유튜브 영상 교육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 교육에서 두 과정에 대한 기본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읍·면 담당자 및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재교육 희망에 따라 다양한 사례 발굴과 실천 중심의 복지를 위한 심화 과정을 추진한다.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앞으로도 민‧관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의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필요한 전문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실천기술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단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인천시 숭의4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단월면과 인천시 숭의4동은 2017년 9월 자매결연을 맺어 지금까지 지속적인 지역행사 교류, 문화탐방,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단월면장과 숭의4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각 주민자치위원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들꽃수목원과 용문산관광지를 방문하여 상호 발전을 위한 친교와 우애의 시간을 가졌다. 박희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렵게 일상으로 돌아온만큼 더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양 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으며, 이훈구 단월면장은 “두 주민자치위원회가 문화와 민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번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공사은 지난 14일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양평군 미디어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평군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하여 스타트업 대상 전문가 그룹컨설팅 매칭, 청년 체험형 인턴십 및 양평군 미디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개발, 관련 컨설팅 등 상호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평공사는 양평군 청년 일자리 및 일 경험 지원사업을 적극적 연계하여, 양평군의 우수한 청년들이 취·창업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공사는 지난 14일 혈액 부족 위기에 힘을 보태고자 대한적십자사(서울남부혈액원) 헌혈 버스를 이용해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 직원 28명은 양평공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공사는 2017년 대한적십자사(서울남부혈액원)와 사랑의 헌혈 약정(MOU) 체결 후 매년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의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는 등 헌혈문화 확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강하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15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새마을공원, 수변공원, 달팽이공원 일원 제초작업을 실시해 깨끗한 강하면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강하면의 대표 공원인 새마을공원, 수변공원 및 달팽이공원의 경관을 아름답게 보전하고, 강하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철훈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한 강하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방문객과 외지 차량이 드나드는 3개의 공원을 선정해 이번 제초작업을 실시했다.”며 “깨끗한 강하면 만들기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제초작업과 꽃밭 가꾸기를 통해 쾌적해진 마을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제초작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강하면을 찾으시는 많은 분들께 아름다운 강하면의 자연환경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투존치킨는 지난 15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300인분을 서종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투존치킨은 지난 12월에도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200인분을 지원하는 등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엄태운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이를 통해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