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21일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청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14개의 단체 및 동아리 대표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모임을 가졌다. 이 날 모임은 각 팀 추진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공유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는 소규모 축제도 검토되며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 프로그램 지원사업에는 플로깅in양평, 문화기획단Moon·River, 만.미.애, 양평열린문화터 등 4개의 동아리가 활동 지원을 받게 됐으며,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 통합문화예술기획딴꿈양식장 등 2개의 단체가 문화, 취‧창업, 청년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구축, 물품 공유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또한, 양평청년공간 오름의 커뮤니티 활동지원사업인 ‘더 브릿지’에 선정된 커뮤니티는 양평역사지킴이, 미니콘서트, 숲두두리·물두두리, 와다다, 온라인 개척 연구회, 빨간약과의 동행, M.E(Mother`s English), XXX(볼링동아리) 등의 8개 커뮤니티로 지역 문화와 역사, 문화 예술 공연, 청년봉사 활동 등 청년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21일 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4기 도시재생대학은 양근리 활성화 지역을 중심으로 양근1,2,7리 주민들과 양평군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군민들이 참여해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총 6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번 과정은 단국대 건축학과 홍경구 교수의 “도시재생사업 역사와 원칙”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양근리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공공시설과 서비스에 대해 기획해 보는 팀별 프로젝트와 주민아이디어 공모전을 함께 진행했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32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에 이어 팀별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양근리 지역의 자원활성화, 주민편의/시설서비스, 골목길자원, 거점공간활용, 공동체활성화, (마을축제)를 키워드로 다양한 아이디어의 서비스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수업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돼 수강이 불편했음에도 짬을 내어 공부하신 수강생분들의 열정에 감동받았다”며, “주민들의 이러한 열정과 관심이 지역 도시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5시 양평교육지원네트워크인 청포도시의 제5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YP아트홀에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 ‘청포도시’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제5기 청포도시 참여기관으로 활동 중인 45개 기관이 함께 했으며, 특히 이번 출범식은 특히 청소년들이 출범식을 위한 TF팀을 꾸려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고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 TF팀의 아이디어로 ‘청포도시의 5살 생일파티’ 컨셉으로 시민대표단, YP1318STAR 청소년들이 총괄 기획을 담당하고, 미디어영상제작 청소년들이 실시간 중계를, 홈레코딩 청소년이 축하공연을 했다. ‘청포도시’는 ‘청소년·청년이 벌이고 이끄는 마을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지난 18년부터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중인 사업으로 청소년주민자치위원회, 시민대표단, 댄스온더비트, 창작컨텐츠제작, 미디어영상제작, 상상공작소, 홈레코딩, 미디어애니메이션제작, 뮤지컬, 갈산생태학교, YP1318STAR, 별이빛나는밥차 등 12개팀, 250여 명의 청소년들이 활동 중이며, 참여기관들은 청소년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의 위원회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이 농민을 대상으로 1인당 분기별 15만원씩 지급하는 농민기본소득 신청기간을 오는 29일까지 1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4월 21일까지 15,616명이 신청해 지급대상 농민 22,000여명 대비 70.9%으로 신청율이 저조해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한 농민과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농업인확인서 준비기간이 늦어진 점 등을 고려해 더 많은 농민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신청대상자 중 양평군 농민기본소득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에게 6월 말에 1, 2분기 분인 30만원을 지급하고, 9월, 12월에, 각 1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 보장 및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장, 수요부족으로 낙후된 농촌 지역의 경제 선순환 도모를 위해 농민 개인에게 월 5만원(분기 15만원) 씩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신청대상은 양평에 최근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합산 10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농지(연접농지 포함)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으로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제이앤우에서는 지난 20일 (사)글로벌쉐어를 통해 양평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침구류 1,449점(1억 1천 7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글로벌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인해 고통 받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외교부 소관 비영리 국제구호 NGO단체로 지난해 7월과 10월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했다. 글로벌쉐어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현장에서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며,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처럼 이웃들에게 포근한 잠자리를 선물해준 ㈜제이앤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를 해주신 ㈜제이앤우와 글로벌쉐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읍면 취약계층 및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청년공간 2개소(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 양평청년공간 오름)에서 근무하는 일경험 참여 청년들이 지난 20일 용문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열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헌혈 운동은 SNS, 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로 많은 주민과 지역 청년들의 헌혈을 독려하고 있으며, 지역 내 헌혈 캠페인이 확산돼 혈액부족 현상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헌혈 참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 부적격자의 증가로 국내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지역 청년들이 힘을 합쳐 코로나를 극복하고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청년공간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 군 관계자는 “헌혈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구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20일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감염병, 소방, 건축, 전기 등 각 분야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총괄과, 보건소,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및 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소속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 양평군교육지원청, KT 양평지점,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대한적십자사 양평지구협의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축제인 만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메인무대, 산나물판매장 등 각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꼼꼼하게 진행했으며. 안전에 미흡한 사항은 축제 주관부서에서 보완하며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축제장에서는 작은 사고도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축제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안전사고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20일 관리감독자인 부서장 및 읍·면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란 중대재해 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속부서의 종사자를 직접 지휘·관리하는 위치에서 안전보건 점검 및 교육·지도의 역할을 수행하는 자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전문교육기관인 (사)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에 위탁해 실시됐으며, 관리감독자의 법정 교육 이수시간 중 집합교육 8시간 과정(9:00~18:00)으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 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관리감독자 책임과 직무 ▲ 종사자 건강관리 및 표준안전작업 요령 ▲안전보건교육 실시 요령 등으로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소속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자들이 꾸준히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4월부터 5월까지 한달간 용문중학교 1학년(5학급, 14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총 5회기에 걸쳐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너의 job을 잡아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과 만나 각 직업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진로인식과 미래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됐다. 군청 일자리경제과, 양평군소방서, 경기도학생교육원 양평학생야영장, 양평군드론연합회 등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흥미검사를 시작으로, 소방관, 응급구조사, 드론조종사, 보디빌더 등 다양한 진로 및 직무를 탐색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세근 관장은 “이번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일류대학, 일류 직업만을 추종하는 직업관에서 탈피해 다양한 직업들을 알 수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외부활동이 자유스럽지 못한 요즘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역량 및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양평동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에서는 오는 23년 준공 예정인 중부권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회 위원을 이달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양평군 거주 또는 양평군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 2명 이상 포함될 수 있도록 모집할 계획이다. 중부권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2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운영되며, 청소년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청소년이 참여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이고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심의위원으로 위촉되면 청소년문화의집 건축 설계 및 운영을 포함한 기본계획 수립부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반영, 건립 관련 홍보 및 사업추진 지원 등 자신이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문하게 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청소년문화의집 착공까지다.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양평군 중부권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회 위원 모집 공고‘ 게시물에 첨부된 서식을 다운받아 이달 28일까지 이메일 또는 복지정책과 청소년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군은 2015년 지평면에 청소년 카페 날개를 시작으로 지난해 10월 서종 휴카페까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