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영락경로원은 지난 3월 2일,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1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음을 통보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9개의 양로시설을 대상으로 총 6개의 영역(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생활인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을 평가하였다. 영락경로원은 6개영역 모두 ‘A등급’을 받아 운영과 서비스 전반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영락경로원은 1952년에 설립된 노인주거복지시설로 2001년부터 현재까지 8회 연속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었으며,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발전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영락경로원 한경미 원장은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평가를 받으며 저희 원의 운영과 서비스에 대해 재점검하고 있으며,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게 된 것은 지역사회의 도움과 어르신들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어르신 중심 서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화사한 봄을 알리는 ‘봄맞이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꽃 심기는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읍민 및 방문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명원 읍장과 김경성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펜지 및 튤립 등 5천300여본을 청사 입구 내 화단에 식재했다. 김경성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 심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읍민들의 마음에 봄꽃의 생기를 느끼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초월읍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23일 관내 홀몸 어르신을 40여분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얼갈이 배추로 손수 만든 김치 80여 포기를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김영숙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김치 나눔의 가장 큰 보람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마음과 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서로 전해지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초월읍 농가주부모임은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희망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23일 시 승격 21주년 기념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초월읍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시정발전과 사회에 공헌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초월읍을 대표해 이천수 산이2리 이장, 이재원 새마을지도자 총무, ㈜재경 한성길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특히, 유공자들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활발한 기업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타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와 관련 구정서 읍장은 “지역 주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읍에서도 지역 현안 사항을 살펴 주민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매양중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은 지난 23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손뜨개 수세미 240개(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매양중 학부모회는 지난 2019년부터 손뜨개 모자, 손뜨개 수세미 등을 직접 만들어 기부하며 자녀들에게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김민정 매양중 학부모회장은 “학부모들이 모여 한땀 한땀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매양중 학부모회 손뜨개 수세미가 인기가 많아 대상자들에게 나눠주면 너무 좋아한다”며 “매년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로 정성을 담은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사례관리 가구의 복지 욕구 해소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5차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매월 2회 이상 개최하고 있는 사례관리 회의는 도움이 필요함에도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대상자별 욕구 파악 및 서비스 제공을 결정하는 복지 허브화 사업의 핵심이다. 이날 사례 회의에서는 알코올 의존증 진단과 환각 및 환청 등의 증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선정해 추후 정신보건센터 연계 및 전문가를 통한 치료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통합사례관리 13가구에 대해서도 대상자의 복지 욕구별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병원비 및 공공요금 연체비 지원, 우울증을 겪는 대상자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연계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정서 읍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문제점 파악 및 해결책을 모색해 복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23일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전경련 경영자문단과 함께하는 2022년 광주시 중소기업 경영 자문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2020년 광주시와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간 업무협약을 근거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해 ‘기업 하기 좋은 광주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관내 중소기업 14개 사가 참석했으며 ‘B2B 영업의 판로개척’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후 28명의 경영자문위원단이 각 기업별로 매칭, 1:2 경영 자문이 이뤄졌다. 기업별 경영 자문은 사전 제출한 경영애로 사항을 토대로 마케팅, 경영전략, 인사‧노무 등 분야별 전문 자문위원이 배정됐으며 구체적인 상담과 솔루션 제시로 참여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경영 교육 및 자문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해소되고 실질적인 도움으로 기업 발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기업경영 극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키다리병, 깨시무늬병 등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 예방을 위해 볍씨 온탕 소독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4월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온탕소독기를 설치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볍씨 온탕 소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볍씨 온탕 소독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온탕소독기를 이용해 마른 종자를 60℃ 물에 10분간 침지 후 찬물에 식히는 친환경 소독으로 최근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는 병해충 약제 저항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소독법이다. 볍씨 온탕 소독 시기는 못자리 설치 7~10일 전이며 현재 센터를 포함해 초월, 곤지암 등에 관내 12대가 보급돼 마을별 일정을 잡아 공동 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볍씨소독은 못자리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고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올해부터 정부 보급종이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되는 만큼 반드시 종자소독 후 볍씨를 파종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가 ‘중대 재해 TF팀’ 구성 및 중대 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월 27일 중대 재해 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태전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45개 대형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각 공사장과 주변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와 중대 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 의무 이행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도록 지시했으며 중대 결함이나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긴급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를 지시했다. 특히, 시청사 등 175개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종사자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 광주시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 완료했으며 연 2회에 걸쳐 이행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통해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하고 철저한 책임 의식과 적극적 의무 이행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경영체계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가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며 시민과 행정전문가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민원행정 제도 및 서비스 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지침을 토대로 매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원업무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 항목은 ▲민원실(동 포함) 이용 만족도 ▲민원접수처리 만족도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발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민원서비스 발굴 등이다. 설문은 3월 말까지 진행되며, 하남시 민원서비스에 관심있는 누구나 하남시 홈페이지 내 ‘투표하남’이나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민원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석천호 민원여권과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담긴 설문조사 결과를 취합하고 분석해 4월 중순까지 ‘2022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면서 "설문조사 의견은 보다 나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