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곤지암리조트는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스키 슬로프 내에 개장한 곤지암 루지360의 이용요금의 15%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루지는 바퀴가 달린 무동력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체험형 레포츠 시설로 곤지암 루지360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의 휘슬 슬로프에 길이 1.9㎞, 평균 4.5m의 광폭 루지트랙을 조성했다. 국내 최초 360도 회전이 가능한 터널 구간 2개소와 트랙 곳곳에 조형물과 트릭아트를 설치해 다이나믹한 주행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이용요금은 성인 일반권 기준 1회권 1만5천원, 2회권이 2만5천원이며 시민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인 금요일과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신장 135㎝ 미만의 어린이는 어른과 동반 탑승해야 한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광주시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광주센트럴푸르지오)과 3호점(경기광주역행복주택) 이용 아동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과 3호점은 오는 23일 개소 예정이다. 2호점은 114㎡, 3호점은 111㎡의 면적에 놀이공간, 학습공간, 사무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센터별 정원은 28명으로 아이들의 방과후 숙제ㆍ독서지도, 생활교육, 예체능 활동, 간식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주 5일(월~금) 이용 가능하다. 이용료는 월 3만원 이내로 간식비가 포함돼 있으며 급식 제공 및 체험활동이 추가되는 경우 별도 부과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거주 아동이면 부모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동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단, 저학년, 맞벌이‧한부모‧다자녀 가정 등 우선순위를 적용해 선정하며 아파트 단지 내 거주 아동 70%가 우선 모집 대상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조순)는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겨우내 낡은 이불을 새로 교체해 주고,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감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구홍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지영)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및 잡곡세트, 위생봉투·장갑 등 풍성한 선물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감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본걸)에서 100여만원 상당의 잡곡세트 등을 후원하며 함께 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감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감북동 내 경로당을 방문해 불고기·떡·반찬 및 과일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안부를 살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봉전, 염규진)는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 떡케이크, 기지떡과 관내 업소 갈비도락, 훈장골에서 후원받은 갈비탕을 전달했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신장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충북 영동군 학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조창환 신장2동 주민자치회 회장과 임미순 학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유순준 신장2동장, 장우섭 학산면장, 양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협약서와 선물을 교환하며 우의를 다졌다. 협약식 후에는 신장2동을 대표하는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과 친환경기초시설인 유니온타워를 방문하는 등 하남의 주요 명소를 관광했다. 양 단체는 이날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농촌 일손돕기 및 지역축제 홍보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을 약속했다. 한편, 영동군 학산면은 영동 와인터널과 포도, 곶감 축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유명한 곳이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는 코로나로 지친 하남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미사경정공원에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예총 하남지회가 주최·주관하고 하남문화재단, 하남도시개발공사, 미사리페스티벌조직위원회,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미사경정공원 족구장 특설무대에서 포크송을 주제로 펼쳐진다. 첫날 13일은 오후 5시부터 “그리운 향기를 만나다”를 주제로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학생들이 기성 포크송을 재해석해 리뉴얼한 공연을 선보인다. 둘째날인 14일 오후 2시부터는 “추억하는 사람을 만나다”로 남궁옥분, 최성수, 마음과마음 등 미사리를 빛냈던 포크송 가수들의 공연과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마음의 행복을 만나다”를 주제로 하남시립합창단,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장경동의 힐링토크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연구 한국예총 하남지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2년 넘게 코로나로 지친 시민과 예술인들이 위로를 받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특히 그동안 노고가 많았던 의료진과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어르신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22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연중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배움터사업’을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 가운데에서도 가장 취약한 계층인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의 혜택을 고루 누리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배움터마다 강사와 서포터즈를 각 2인 1조로 배치해 스마트기기 활용법, 교통, 금융 등 생활 속 디지털 활용법 등을 지도하고 있다. 5월부터 본격 진행 중인 ‘디지털 배움터사업’은 하남시청 별관 정보화교육장, 하남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디지털배움터 2개소를 통해 디지털 기초부터 생활, 심화, 특별과정까지 수준별 교육이 무료로 진행된다.
[경기헤드라인=소연수 기자] 하남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교산지구 제외) 미등록 지하수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하남시가 최근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대행)로부터 ‘2022년 미등록 지하수 시설 전수조사 사업’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에 따르면 지하수 관련 법령이 1993년 제정됐으나 무분별한 지하수 이용과 이용종료 시설에 대한 방치로 수질 오염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지하수 등록 추진단에서 하남시 관내 미등록 지하수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 이용중인 곳은 제도권으로 편입하고, 미이용 방치시설은 원상복구 하거나 오염방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지하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고기간 동안 자진신고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련법 적합 여부를 검토해 수질검사 제공 및 과태료·이행보증금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해 불법지하수 문제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진 하수도과장은 “이번 미등록 지하수 시설 전수조사는 지속 가능한 지하수 환경보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수질오염방지를 위해 지하수 방치시설 폐공처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