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여주시사회적공동체협의회에서는 여주시 경제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판로기반 조성과 친수기반 여주시의 대표 명품화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여강 나루장터”를 시범 개최한다. 오는 5월20일(금) ~ 5월22일(일)과 5월27일(금) ~ 5월29일(일) 총 6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륵사 관광단지 도자세상 도예랑 일원에서 열리며, 장터에 참여하는 셀러의 물품 구입은 물론 체험과 이벤트, 공연, 이벤트 상품 등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공예주간(경기도공예창작지원센터) 행사와 병행되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올더여주(여주시 로컬푸드)와 여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도 공동으로 참여하여 여주시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추진한다. 여주시 사회적공동체협의회 이혜옥 대표는 “여주시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향후 시민이 계획하고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여주형 소셜리버마켓으로 상설화를 계획중이며, 금번 행사에 많은 여주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 고 하였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14일 텃밭 분양식을 개최하여 오학동 행복텃밭 나눔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오학동 행복텃밭은 여주시 현암동 217외 1필지(1,674㎡)에 텃밭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농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분양식에서는 무료 분양 공고를 통해 신청한 30세대가 분양받았으며, 세대당 분양면적은 약 13.2㎡(약 4평)이다. 자율형 텃밭 관리로 진행되는 오학동 행복텃밭은 오는 11월까지 각종 식용 작물을 재배하여 수확할 계획이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행복텃밭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바란다”며 “농업의 가치를 다시금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에서 행복텃밭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 한 해 농사가 잘 되어 주민들이 수확의 기쁨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텃밭을 분양받은 한 주민은 “가족들과 함께 농사를 직접 체험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겨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행복텃밭 나눔 사업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실현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13일 여흥이봉사단에서는 취약계층의 주말 결식 방지를 위해 경기도의 제철 재료로 만든 반찬도시락을 나누는 '2022년 지역농산물 먹거리지원 사업'을 첫 시행하였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여 취약계층 가구의 결식을 방지하고 건강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여흥동(동장 박창주), 여주시노인복지관, 여흥이 봉사단이 뜻을 모아 추진하여 지난 3월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주와 경기도의 농산물로 취약계층에게 영양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농가 소비도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사업에 뜻을 모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흥동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이석자 노인복지관장은 “여흥동과 여흥이봉사단과 업무 협약 후 함께하는 첫 사업이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연계하고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진숙 여흥이봉사단장은 “장소를 제공해주시고 물심양면 애써주신 노인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고민하며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2022년 스승의 날 기념 보육교직원 행사를 어린이집 연합회 주최로 지난 13일 행사를 가졌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보육 현장을 지키며, 사랑과 정성으로 영유아들을 보살피는 보육교직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모범보육교직원 표창과 만남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오랬동안 영유아 방역에 과중한 업무와 모임 제약으로 모이기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어린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장이 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날 표창은 국회의원상 2명, 여주시장 5명, 여주시 의회의장 4명, 여주경찰서장상 1명,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상 2명, 어린이집연합회장상 11명에 대한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남한강 둔치(현암지구) 내 화물차량 불법주차, 캠핑카 장기 무단점유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홍수 시 차량침수 방지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높이 2.2m이상 차량’에 대한 진입 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남한강 둔치(현암지구) 입구 2곳에 설치되는 시설은 2.2m이상으로 높이를 제한하며 이 경우 버스, 화물차, 건설기계, 캠핑카 등 높이 2.2m 이상 차량은 둔치 진입이 제한된다. 여주시는 4월 27일부터 ‘국가하천(현암지구) 사용제한 공고’와 현수막을 활용하여 높이제한 시설물 설치 이유와 시기를 홍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주시 수상센터, 수상레저, 어부 등 둔치 사용 관계자들에게도 공문 송부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이번 높이제한 시설물 설치에 따라 높이가 2.2m이상인 차량들은 18일까지 차량을 이동해야 하며, 19일부터는 차량을 출차하기 위해서는 담당부서(하천과)를 호출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 담당부서는 위와 같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문을 통해 차주들에게 차량 이동을 안내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2022년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이동 및 생활편의를 위해 가구당 380만원 범위 내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시설 적용 범위는 주택 내의 편의시설과 대지 내의 주택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출입로·경사로 보수 또는 설치, 외부 화장실 개보수 및 주택 내부 신규 설치 등을 포함한다. 지원 대상은 여주시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법' 제15조에 따른 주거약자 중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 장애인으로 경쟁 시 1순위를 중위소득 50%이하인 자, 그 외의 자를 2순위로 선정하여 평가한다. 장애인 자가주택은 세대주가 신청 가능하며, 임차주택은 소유자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 동의를 받아 임차인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주거급여수급자(중위소득의 46% 이하) 중 자가주택 수선유지급여를 지원받은 자는 제외되며, 지원내용이 중복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5월 12일 학교 밖 청소년 21명과 함께 여주시 강천섬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등의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에 사단법인 여강길의 문화 해설사 1명과 학부모 2명이 함께 동행하였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사회복지시설의 방문이 어려워지자 자체적으로 팔찌 만들기와 자연정화 활동으로 쓰레기 줍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초중고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 21명이 사단법인 여강길의 문화 해설사의 강천섬 관련 유적지와 전해오는 이야기 등의 설명을 듣고, 문화유산으로 자연을 지키며 보존하여 후대에까지 잘 물려주도록 함께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 밖 청소년 B군은 “오늘 봉사활동으로 강천섬에 왔는데, 좋았어요. 강천섬이 우리 집 앞마당이면 강아지랑 같이 뛰어다니고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쓰레기도 많이 주었는데, 담배꽁초가 많았어요. 어른들이 아무데서나 담배를 태우고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였다. 지난 4월에는 당남리섬에서, 이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폐업 포함), 특수형태근로자(이하 특고)·프리랜서에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고 5월 13일 밝혔다. 소상공인 민생안정지원금 대상자는 ①2022년 4월 17일 이전 개업하였으면서 사업장 소재지가 여주시인 소상공인 또는 ②2020년 2월 23일 이후 폐업한, 사업장 소재지가 여주시였던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1개 업체당 100만원이며, 1인 다수사업체의 경우 최대 3개 업체까지 지원한다. 단 폐업 지원금은 1인 1개 업체에 한정하며, ①과 ②를 합친 최대 지원금은 300만원이다. 특고·프리랜서 민생안정지원금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2022. 5. 13.)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4월 17일까지 3개월 이상 활동하여 소득이 발생한 특고·프리랜서로서 활동기간 동안 고용보험(근로자) 미가입자이다. 단,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 받은 경우 지원대상이다. 지원금은 1인당 60만원이다. 온라인 신청은 5월 16일(월)부터 6월 17일(금)까지 본문 아래 링크 또는 여주시청 홈페이지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오는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센터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2주년 축하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더 많은 청년들을 만나기 위하여 방문자 이벤트, 찾아가는 센터홍보, 여주시 청년활동협의체인 키움정책단 청년들과의 만남 등 더 많은 청년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하여 다채롭게 진행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5월 22일 개관하여 청년층의 사회진입과 지속적인 청년 활동을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추진해 왔고 청년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여주시 청년들과 활발히 교류해왔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여주 청년을 대표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한 청년활동지원센터의 2주년을 다 함께 축하하고 더 많은 청년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전담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에게 민원의 적극적 해결을 위해 외국어가 가능한 내부직원 및 이천시가족센터 연계로 민원통역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문화 가정의 증가로 외국인 관련 민원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원활한 민원안내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어, 인도네시아어에 능통한 직원 8명과 이천시가족센터에 근무하는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통역서포터즈와 직원 4명 총 12명을 민원통역관으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방식은 민원실 방문 외국인에게 민원안내, 민원상담, 신청서 작성 등 도움이 필요시 대면 또는 유선으로 연결하여 더욱 신속하고 원활하게 민원업무가 처리 될 수 있도록 맞춤형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아직은 시작단계라 다소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이천시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보다 질 높은 통역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주민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민원서비스 이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중심의 민원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