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7일 제4차 정기회의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추진분과, 대상자발굴분과, 자원연계분과별 위원장을 선출하고 분과회의 추진, 분과별 활동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5월 11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중앙동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나눔냉장고를 이용하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공유주방에서 국수를 만들어 대접하기로 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1회이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요리하GO! 나누GO! 사업을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28일 봄철을 맞이하여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공원을 중심으로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이천시-이천경찰서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설봉공원, 온천공원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전자파 탐지기, 렌즈 탐지기를 활용하여 초소형, 위장형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점검 후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이천시는 전담 인력 2명을 채용하여 매월 주기적으로 관내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공중화장실 내에 파손 된 물품이나, 비치되어 있는 물건 등 불법촬영이 의심 되는 곳에 전자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하여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며 화장실을 사용하고 궁극적으로는 불법촬영을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현행법은 카메라 등을 이용해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거나 배포 등을 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대월면주민자치회 생활환경분과는 지난 27일 관내 마을 도로변 가로화단에 새봄맞이 마을 꽃길을 조성하였다. 생활환경분과는 주민자치 분과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꽃길을 거닐며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통행이 잦은 거리에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을 심었다. 최건병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며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꽃길 조성 등 마을가꾸기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봄을 가져다준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중리동은 중리동행복마을관리소가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 미끄럼방지 패드 설치 사업'을 시행중이라고 28일에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는 4월부터 중리동 관내 독거노인 30여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미끄럼방지 패드 설치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은 거동 불편 등의 문제로 화장실에서 미끄럼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고, 사고가 일어났을 때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행복마을관리소가 발굴한 특색사업이다.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직접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화장실 상황에 맞게 꼼꼼히 미끄럼방지 패드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마을 위험요소 순찰활동, 마을 환경 개선 등 지역주민의 생활 속 편의를 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 미끄럼방지 패드 설시 사업'외에도 지역주민 맞춤형 특색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중리동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는 “미끄럼방지 패드를 설치해드린 후 좋아하시면서 고맙다고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뿌듯하고 힘이 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대월면은 봄을 맞아 '대월면 한평미술관'의 작품을 교체하여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금번 전시는 장태인 대월면주민자치회 부회장이 기부한 8점의 미술작품으로 꾸며졌다. 대월면 한평미술관은 버스정류장 안쪽에 그림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며 또는 길을 걷다가 한평미술관에 들려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해 조성되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자 마을주민들의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243,326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2월부터 토지특성 조사 및 지가 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과 의견제출 과정을 거쳐 지난 4월 21일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으며, 여주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7.08% 상승하였고, 경기도 시·군의 평균 상승률은 9.58%이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인터넷 열람의 보편화로 작년부터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을 발송하지 않으니, 관심있는 시민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또는 모바일 앱(한국부동산원)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여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지가팀) 및 읍․면․동사무소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다가구 등) 17,752호에 대한 개별주택 가격을 4월 29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개별주택의 특성을 조사, 표준주택과의 특성을 비교하여 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하게 되며 국세(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여주시 개별주택 가격은 전년대비 4.21% 상승하였으며, 이중 86.35%인 15,328호가 전년보다 상승했고, 2.65%인 471호가 하락하였으며, 1,564호 8.81%가 전년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며, 389호 2.19%가 신축한 주택으로 조사되었다. 가격별 분포도는 3억원이하의 개별주택이 96.3%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주시 최고가의 주택은 1,451백만원으로 금사면 생산관리지역에 소재하는 단독주택으로 조사되었다. 용도지역별 분포현황에서는 78.4%가 관리지역에 소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은 여주시홈페이지(사이트맵→분야별정보→부동산/경관→개별주택 열람)와 부동산가격공시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CCTV 관제를 통해 한명의 소중한 생명을 우리 품으로 돌려놓았다.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여주대교에서 투신하려던 20대 남성을 발견, 경찰서 및 119구조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극단적인 상황을 예방하였다. 관제센터에서는 주요도로 및 교량 등을 모니터링 하던 중 4월 28일 02시경 20대 남성이 여주대교 난간에서 투신을 시도하려는 모습을 발견, 즉시 관련기관과 협업, 긴급 출동한 경찰관과 119 구조대는 30여 분의 노력 끝에 남성을 구조하였다.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투신하려는 남성과 20여분 동안 자해소동과 음주를 하는 불편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인내를 가지고 설득해 20대 남성을 구조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새벽 시간임에도 투신하려던 남성의 자해 부위를 치료 하는 등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자연재난과 사회적 재난,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연휴 및 주말에도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그 역할에 충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안전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에서는 ′21/′22년 전국적으로 AI발생(전국 농장발생 47건, 야생조류 148건)으로 막대한 경제 손실과 가금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다시 반복되지 않기 위하여 동절기 대비 가금농가 방역점검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일제점검은 상시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동절기 이전(′22.5월~9월) 가금농가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노후화된 축사 등을 사전 정비하고자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하는 점검은 검역본부·방역본부 및 여주시와 합동으로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전실·방역실·그물망·울타리·CCTV 등 법정 방역시설 이상 유무,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적정 운영 여부, 출입차량과 어리장·계류장 등 세척·소독실태 등 방역준수사항을 점검하고 방역수칙 교육·홍보를 병행하며, 노후화된 축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찾아 보완할 계획이다. 1차 점검결과 미흡사항이 확인된 농가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이행계획서를 징구하고 2차 점검에서는 미흡농가에 대한 개선·보완조치 확인후 법정 의무사항 위반농가는 확인서 징구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점검이 동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5월 2일부터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결제금액의 25%를 실시간 캐시백 형태로 지급하는‘이천시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을 시행한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자금의 순환을 유도하여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지급방식은 소비지원금 시행 기간 내 이천사랑지역화폐 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25%를 캐시백 형태로 지급하는 것이며, 최대 5만 원 한도로 지급된다. 사용기한은 소비지원금 지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이며 미사용시 자동 소멸된다. 이는 2021년 시행되었던 ‘경기도 소비지원금’과는 상이한 방식이다. 생애 최초 20만원 이상 지역화폐를 충전하거나 20만 원 이상을 선 소비한 소비자에 일괄 5만 원이 지급되던 방식과 다르게 결제 시 실시간으로 결제금액의 25%를 지급함으로써 보다 즉각적인 소비진작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이 특징이다. 이천시는 소비지원금 예산 25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이천사랑지역화폐로 결제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지급한 날로부터 1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므로 반드시 해당 기간 안에 사용해야 한다. 이천시는 자체적 소비지원금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