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부동산전자계약 적극 추진으로 무자격·무등록자의 불법 중개행위 차단에 앞장서고 있다. 부동산 전자계약이란 종이로 작성하던 거래계약서를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해서 작성·서명하는 것이다. 전자계약 시스템을 이용하면 직접 만나지 않고 비대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 시간·비용 절감과 부동산 계약의 신청서류를 간소화할 수 있어 이에 따른 문서 보관 및 관리 등에 필요한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개업공인중개사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무자격·무등록 중개업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차단하여 안전한 거래를 함은 물론 공인전자문서센터에 전자계약서가 보관돼 진본확인이 보장되고 이중계약서 작성 등의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부동산 전자계약을 이용할 경우 부동산 거래신고와 확정일자가 자동으로 처리돼 행정기관 방문 등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에 등록된 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 전자계약서 작성이 가능하며 등록여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홈페이지의 전자계약 중개사무소 찾기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이천시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여성회관이 이천 시민에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고자 5월 2일부터 27일까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달콤한 체험여행'은 6월 한 달간 일일 수업 형식으로 진행되며, 보자기아트 및 커피 핸드드립, 플러스펜 수채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천시민의 힐링 및 여성회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천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진행일시 및 수강료가 프로그램별로 각각 달라,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다양한 배움을 위해 노력해왔던 이천시 여성회관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간다”며 “앞으로도 이천 시민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6개 기관 및 사업체와 협력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청년 마음아지트’ 비대면 자가검진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자가검진 캠페인은 이천시립도서관, 효양도서관, 마장도서관, 청미도서관, 청미청소년문화의집, 카페보스 이천하이닉스점 총 6개의 장소에 설치된 미니배너를 통해 청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니배너 속 QR코드로 접속하여 청년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우울척도 자가검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검사를 완료한 선착순 5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센터에서는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흔쾌히 협조해준 6개 기관에 감사를 표하며, 청년 마음아지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년 시민의 심리적 소진과 정서적 고립감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과 청년층의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 마인드케어’ 치료비 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오는 5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등을 찾아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은빛독서나눔이’ 활동을 실시한다. 은빛독서나눔이는 독서코칭 교육을 통해 양성한 만56세~만76세 어르신 독서도우미를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등에 강사로 파견하는 사업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천시립도서관은 4월 한 달간 8명의 어르신 독서도우미를 대상으로 독서지원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5월부터 어르신들을 모전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8개 기관에 파견하여 독서연계수업을 진행한다. 2022년 경기은빛독서나눔이 파견활동은 참여기관을 방문해 그림책 읽어주기 및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상황 등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에서 탄력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기계발의 시간을 갖고,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의 기회가 될 것이며, 또한 세대 간의 공감의 시간을 보내시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4월 22일 이천시 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문화여가활동의 접근성이 낮은 저소득계층의 고령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노년 시절을 추억할 수 있도록 돕는 ‘내 인생 최고의 순간’사업을 추진하였다. 본 사업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서비스 제공, 건강식품 전달, 인생사진 촬영 후 액자를 제작하여 선물해드리는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만 75세 이상 고령 저소득계층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분기별 1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다.(어르신 총 40명 참여) 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본 사업을 위해 포토존(성호호수, 노성산공원, 연꽃단지) 등을 사전에 선정하였으며 어르신들이 예쁘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직접 이·미용업체를 탐색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촬영을 도와준 심다 스튜디오 이주경 대표는 “사진촬영에 열정적인 어르신들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독거 어르신 이OO님은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이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면사무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였다.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2022년도 설성면 주민자치회 복지분과(분과장 권혁문)는 분과사업의제로 설성면 꽃길 조성을 채택하고 설성면 행복마을관리소 협업사업으로 국립호국원 입구 ~ 설성면 하나로마트 4km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여 설성면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하여 아름답고 특색 있는 가로경관을 제공하고자 "꽃길만 걷게 해줄게"행사를 진행하였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행사 는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설성면 주민자치회 정석구 위원이 직접 포크레인을 몰고 4km 노면을 수목제거 및 예초 작업했으며, 설성면 주민자치회 위원들 및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뙤약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손수 갈퀴와 괭이를 들고 땅을 고르고 꽃씨파종을 하였다. 3일간 진행된 행사 기간동안 설성파출소, 설성자율방범대, 설성어머니자율방범대 등 설성면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서 설성면 꽃길조성을 위해 교통정리 봉사 또한 도와주었기에 장장 4km에 해당하는 꽃길을 무사히 조성할 수 있었다. 이재석 설성면장은 “설성면 주민자치회 및 지역민들이 관심과 애정으로 꾸민 꽃길을 통해 길고 긴 코로나를 이겨낸 주민들과 설성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길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과 여주시 택시 사업자인 거광택시와 개인택시 사업자와 4월 25일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개인택시 사업자와 법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하여 응시한 개인택시 1대, 법인택시 1대 총 2개 사업자를 선정했고, 장비설치 및 외관작업(전용차량 식별 표식 부착), 현장교육 후 2대의 임차택시가 5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의 운행요금 및 이용방법은 기존 교통약자이동지원 ‘사랑을 실車’와 동일하며, 여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신청하면 교통약자이동지원 대상자 중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이용객들에게 제공된다. 여세현 이사장은 “이번 임차택시 운영을 통해 휠체어 사용여부에 따른 구분 및 맞춤 배차가 이루어져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와 효율향상을 통한 서비스 개선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 수렴과 효과 분석등을 통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리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수자원환경산업진흥(주) 한강문화관에서는 남한강의 생태환경 보급과 시민의 휴식을 위해 문화관 전면의 잔디광장을 공연행사와 함께 대중에 개방하고 있다. 잔디광장에서는 지난 3월부터 ‘유랑마당’을 열고, 여주지역과 인근에서 활동하는 공연단을 초청, 다채로운 공연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시간대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양각색의 공연팀이 대중가요‧성악‧어쿠스틱‧째즈‧밴드뮤직‧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람객과 소통한다. 뿐만 아니라 한강문화관의 공연무대 개방 소식을 접한 지역의 예능인들의 재능기부를 위한 공연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더욱 풍요롭고 알찬 공연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문화관에서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빔백(1인 의자), 돗자리 등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기념 축하 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 등 여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여 어린이날 기념식을 취소하게 되었다. 대신, 시는 5월 1일부터 7일간 여주시 홈페이지에 제100회 어린이날을 홍보하고, 여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여주시 장소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온라인을 통하여 어린이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청년,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청년,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은 평소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힘든 청년 아빠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녀와 함께 소통하며 초벌된 도자기 식판에 자유롭게 핸드페인팅을 해보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5월 2일부터 5월 13일까지 네이버 예약 시스템 통해 가능하며,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여주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 아빠와 아이는 당일 센터를 방문해 강사의 설명과 함께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평소 자녀와 시간을 가지기 힘든 청년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