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매년 4월12일부터 4월18일까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하여 운영된다. 올해의 공식표어는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 이다. 여주도서관을 비록한 8개관의 공통행사로는 장기연체로 대출자격이 정지된 이용자들의 자격을 회복시켜주는 “다시 찾은 봄”, 도서과 잡지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도! 잡!(도서나눔·잡지나눔)”을 진행한다. 도서관별 행사로는 4월 북큐레이션(주제 : 도서관여행)을 포함하여 원화전시, 작가특강, 어린이 공연, 체험 등 40여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코로나19가 만연하지만 이번 도서관주간행사기간을 분위기 반전의 기회로 삼아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여로 도서관에서 배우고 즐기고 유익함을 얻어가는 독서문화 향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6월 12일 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과 연계하여 도자예술촌(예스파크)에서 ‘이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행사는 사부작 마을을 시작으로 마을별 특색을 살린 테마를 갖고 도자예술촌 5개 마을(사부작1마을▶사부작2마을▶회랑마을▶별마을▶가마마을)을 매주 이동하면서 제품판매부스, 푸드마차, 홍보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경기공유마켓 행사와 연계한 이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서는 이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이천시 사회적기업(7), 예비 사회적기업(2), 협동조합(58), 마을기업(4) 등 우리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회적경제 홍보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사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며, 지난해 인기품목인 예비사회적기업인 ‘가촌사회적협동조합’의 커피와 국화차, 마을기업 코잠협동조합의 천연광목침구, 다울공동체의 수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봄철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고 싶은 나들이객들이라면 가족과 함께 주말 행사장을 찾아 도자예술촌 하천변을 따라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6개월간(24주) 모바일 앱을 통해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비대면 건강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허리둘레, HDL 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보유한 만19세 이상 이천 시민 및 직장이 이천시인 직장인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6개월 간 총3번의 보건소 방문을 통해 신체 계측과 혈액 검사를 받아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비대면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도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이천시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통해 이천시민이 건강 위험요인 줄이고 만성질환을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결산법인의 2021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5월 2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인 모든 법인은 결손금 및 납부세액 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안분하여 신고·납부해야 하며 만약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4월말에서 7월말로 3개월 직권연장을 실시한다. 직권 연장 대상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 ․ 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국세인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해당 중소기업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을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직권 연장 대상 중소기업에 해당하지는 않으나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법인은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신청서를 작성하여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올해 8주년을 맞은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개관 8주년 기념행사로 유아독서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5-7세)달성자 가족 간담회를 지난 26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2019년 7월 1일자로 시작한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프로젝트는 1호 달성 허재하어린이(신하초 2학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3명의 천책 달성자를 배출했다. 본 사업은 2020년 이천시청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어린이자료실 대출률 32%를 신장시키고 있는 효양도서관의 주력사업이다. ▶1호(허재하)▶2호(박윤서)▶3호(박완서)▶4호(황윤준)▶5호(송지율)▶6호(손가인)▶7호(구준혁)▶8호(장은우)▶9호(유현정)▶10호(이서준)▶11호(박준후)▶12호(김지원)▶13호(최은결)▶14호(김태린)▶15호(김정서)▶16호(김시헌)▶17호(박루빈)▶18호(이시은)▶19호(김민준)▶20호(조서현)▶21호(차현준)▶22호(유솔희)▶23호(박루아)▶24호(김이주)▶25호(손승현)▶26호(정시우)▶27호(손가별)▶28호(조아연)▶29호(김찬수)▶30호(김은조)▶31호(이주하)▶32호(한정윤)▶33호(이정원)▶34호(박민서)▶35호(홍다경)▶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9일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참가자 전원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하천변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다리밑에서 단월배수펌프장을 지나 마을 안쪽으로 이어지는 길까지 약 1㎞에 걸쳐 도로변 및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각종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중리동 가꾸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100리터 쓰레기 봉투 10개와 50리터 봉투 5개 등 약 250리터 분량이다. 이연수, 정찬하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중리동을 가꾸는 활동에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중리동새마을남녀협외회는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중리동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중리동 이강문 동장은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시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충전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증포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9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새마을남녀지도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증포동을 위한 환경정비 및 나무심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복하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증포교차로 화단에 영산홍 625주를 식재했다. 증포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표동근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한 나무심기 행사가 뜻깊고 보람됐다. 항상 꽃이 피고 푸르름이 더해가는 멋진 증포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이태영 증포동장은 “증포동 경관 조성을 위해 함께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증포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포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헌옷 수거 사업, 도로변 환경정화, 예초작업,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대월면행정복지센터는 승리스포츠로 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룽지 200개를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승리스포츠 강상율 대표는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가는 가운데 우리 힘겨운 어르신들도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우리 대월면 취약계층을 위해 오래전부터 기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노력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대월면도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앞으로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관내 취약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창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9일 창전동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하1교~증일교 주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새봄을 맞아 복하1교에서부터 증일교까지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하였으며, 이후 마을 헌옷 수거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광수·이종현 회장은 “봄을 맞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했다. 작은 힘이지만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 창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과 헌옷 수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천기영 창전동장은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려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창전동 조성을 위해 문화의 거리와 관내 유휴지 꽃길 조성 등 쾌적한 창전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창전동 통장단협의회(회장 박상욱) 회원들도 일부 함께해 창전동 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중리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29일 회원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청결 캠페인 및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회원들은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인근 고물상 화재시 발생한 잔여 쓰레기로 뒤덮인 장록동 2315 번지 일대 둑방에서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한편, 시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였다. 그간의 꽃샘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 열심히 대청소를 하는 회원들의 이마에는 굵은 땀이 맺혔다. 김용동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으로 중리동 회원 모두는 협의회 정신을 좇아 궂은 일에 솔선수범하며 밝은 사회 건설에 힘쏟고 있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국토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강문 중리동장은 “시민들의 주요 운동 코스인 장록동 둑방길을 깨끗이 정비해 주신 중리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하였다. 한편, 중리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연중 국토대청소 뿐 아니라 관내 제초작업 등 각종 환경정화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