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혁신 등의 분야를 지원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시제품(금형, 목업), 디자인개발, 지식재산권 획득, 기술사업화, 홍보판로, 국내외 전시회 참가, 스마트공정개선, 비대면 근무시스템구축 등이 있다. 작년에는 ㈜에이알티플러스, ㈜디엠에스, 영진아이엔디(주)이 선정되어 17,760백만원의 매출증가, 18명의 고용확대, 2건의 지식재산권획득 하는 등의 성과를 냈고, 만족도 면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모집에서도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2개사 내외를 선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체는 76백만원의 지원금한도 내에서 총 소요비용 70%까지 지원을 받을 수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가오는 4월 15일까지 이지비즈에서 공고를 확인 후 온라인신청을 하면된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3월 14일부터 한 달간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되면 확진자로 분류되어 즉시 격리 치료가 가능하다. 방역 당국이 이같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인정하기로 한 것은 최근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PCR 검사 방식만으로는 밀려드는 검사자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검사가 한계에 달하면서 확진자들에게 결과를 통보하는 과정이 늦어지고, 자택 격리와 치료제 처방이 연쇄적으로 지연되자 PCR 단계를 생략하고 진료·상담·처방·격리의 속도를 높이기로 한 것이다. 신속항원검사가 도입되면서 선별검사소에서 다시 검사받으려 추운 날씨에도 긴 줄을 서며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했다. 이젠 가까운 병·의원에서 검사받고, 바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용 RAT는 검사 시 PCR 검사보다 더 많은 양의 바이러스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확도 논란도 여전히 논쟁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위양성․위음성 문제는 시민들을 더 혼란에 빠트리고 걷잡을 수 없는 지역전파로 이어질 것이 예견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도 14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새뜰사업)에 가남읍 안금1리가 최종 선정되어 4년간(2022~2025) 총사업비 15억원(국비 76%, 지방비24%)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정부가 2019년부터 새롭게 추진해온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으로 재해, 위생, 안전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사업비의 76%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업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 및 마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마을 공모사업을 준비하였으며, 금년도 1월 1차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경기도), 금년도 2월 대면평가(균형위)를 거쳐 최종 선정의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가남읍 안금1리 마을은 노후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마을안길 폭이 매우 좁아 소방차가 들어갈 수 없는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해 각종 재난·재해에 취약한 지역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5억원(국비 76%, 지방비 24%)을 투입하여 노후주택개량 및 마을환경 정비 등을 추진하여 편안하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2022년 3월 16일 시 홈페이지에 “여주초교 이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온라인서명 코너를 개설했다. 내용은 금년 4월 여주초교 이전 관련 교육부 투자심사를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여주시민들의 염원을 교육부에 전달하고자 하는 것으로, 시는 서명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여주초교 이전은 현재 청심로 139에 위치한 여주초교를 여주역세권 내 학교용지로 이전하는 사항으로, 100년 전통의 여주초등학교를 그대로 승계하여 건물을 신축 이전하는 신설대체 이전 사업이며, 지난 2020년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된 여주역세권 학교시설복합화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학교시설로서 2022년 3월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역세권 학교시설복합화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여주시는 최대한 많은 시민들의 동의 서명을 받아 교육부 투자심사 전 전달하여 학생들과 학부모, 여주시민들의 염원을 표현함으로서 여주초교 신설대체이전 투자심사에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유제품을 배달하여 안부확인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우유 여주가정 대리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부확인 똑똑 우유배달' 사업은 우유배달업체에서 일주일에 한 번 유제품을 배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여 위험상황이 발생하면 강천면 맞춤형복지팀에 신고를 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성하였으며, 배달을 위탁받은 서울우유 가정대리점은 유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면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참여하였다. 최명자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강천면에서 소외받는 가구의 건강상태를 살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영주 민간위원장은 “'안부확인 똑똑 우유배달 사업'에 참여해주신 최명자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하며,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이웃주민을 살피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면서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사업에 동참해주신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쾌적한 보행환경과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조성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여흥․중앙․오학동 도시계획도로 내 고사로 가로수가 빠진 구간 메워 심기 공사를 3월 11일 착공하였다. 이번 가로수 메워심기 공사는 3월 11일부터 시작하여 5월 9일에 완료하고자 하며, 사업비 41백만원을 들여 왕벚나무 외 2개 수종(느티나무, 이팝나무) 134주를 식재하고 기존에 심은 가로수 100주에 비료를 주어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활착을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여주시에서는 동 지역 내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미관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강변유원지길 외 2개 노선 가로수(느티나무, 이팝나무) 208주를 전정하였으며 생육상태가 불량한 42주는 비료를 주었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최근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도시열섬효과를 완화시켜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가로 경관을 향상하여 여주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한다. 박대우 산림공원과장은 “최근 가로수는 도시 경관 및 환경을 개선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수 관리에 만전을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3월 14일부터 한 달간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되면 확진자로 분류되어 즉시 격리 치료가 가능하다. 방역 당국이 이같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인정하기로 한 것은 최근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PCR 검사 방식만으로는 밀려드는 검사자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검사가 한계에 달하면서 확진자들에게 결과를 통보하는 과정이 늦어지고, 자택 격리와 치료제 처방이 연쇄적으로 지연되자 PCR 단계를 생략하고 진료·상담·처방·격리의 속도를 높이기로 한 것이다. 신속항원검사가 도입되면서 선별검사소에서 다시 검사받으려 추운 날씨에도 긴 줄을 서며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했다. 이젠 가까운 병·의원에서 검사받고, 바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용 RAT는 검사 시 PCR 검사보다 더 많은 양의 바이러스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확도 논란도 여전히 논쟁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위양성․위음성 문제는 시민들을 더 혼란에 빠트리고 걷잡을 수 없는 지역전파로 이어질 것이 예견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도 14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광주시 ·이천시와 함께 16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시 중구 소재) 국제회의장에서 3개 시 민간 GTX공동추진위원회, 철도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및 균형발전을 위한 GTX 확충"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유튜브 방송으로도 송출되어 ‘수도권 동남부 GTX 조기 착공’을 기원하는 지역주민들의 열망과 조기 착공이 일부 도시만의 혜택이 아닌 수도권 전체의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음을 발표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서울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 서울과학기술대 김시곤 교수는 '수도권 동남부 교통혼잡 및 주택난 해결을 위한 GTX와 수광선 연결방안'을 발표하였으며 공동발표자인 윤태호 교수는 '탄소중립 및 남북경제협력 시대를 대비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확충'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였다. 주제발표 후 탄소중립, 관광, 물류, 교통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GTX 조기 착공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논의하였으며, 여주시는 광주시 ·이천시와 공동으로 이날 발표된 기술적 ·행정적 세부 실행방안을 토대로 '수도권 동남부 GTX 조기 착공'을 대통령직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구자영)에서는 2022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강문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CO 강문화생태체험 ‘참 좋은 물이라서’는 물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세계 물의 날 주간(3월 20일) 및 환경교육주간(6월 5일)에 진행된다. 물의 중요성과 순환과정에 대한 이론교육 및 간이 정수기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매회 선착순 접수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가남읍 기관단체협의회가 최근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진ㆍ삼척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이번 물품 지원은 이재민들의 일상생활에 하루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였다 . 가남읍 기관단체협의회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여주쌀 10kg 500포와 생수 2,000병 등을 전달 할 예정이다. 가남읍 기관단체협의회 회원들은 “가남읍 기관단체협의회의 정성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곽호영 가남읍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ㆍ삼척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