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성결교회(담임목사 이성관)는 지난 21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종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여주성결교회 봉사위원회 권재윤 장로는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성관 목사님을 비롯한 여주성결교회 성도님들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금사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지난해 라면을 기부해 주신데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금사면에 나눔을 실천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 날 전달된 성금은 금사면 희망온누리 계좌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호기)에서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한 2021 생명사랑 프로젝트 공모지원 사업에서 “우수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담당자 이지한)에서는 이천시민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사회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혁신적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하여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생명사랑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지원하였으며, 공모에 당선되어 의류 쓰레기 확산을 완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리(Recycle Reform Recovery)씨네 패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핵심 목표는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소속 청소년이 의류쓰레기에 대한 문제점 인식과 양정인만의 다짐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천문화를 형성하는 것이었으며, 번외로 실천과정 중 관심있는 봉사단체에 참여문화를 확산하여 다양한 자원봉사문화를 이웃에게 알리는 과정을 담아냈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본 사업은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 한마음가족봉사단, 소비자시민모임, 호반아파트마을공동체 자원봉사자, 모전리 이장단협의회 등 여러 단체들의 협심을 통해 빚어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이천쌀빵 홍보를 위한 이천시 동네빵집 이천쌀빵 홍보행사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 진행했다. 이천시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사업비를 확보하여 '이천 특산자원활용 지역경제상생모델'이라는 주제로 이천시의 주요 특산자원인 임금님표 이천쌀, 고구마, 햇사레 복숭아를 활용하여 베이커리용 쌀가루와 고구마 앙금을 생산, 공급하고 동네빵집을 통해 이천쌀 베이커리상품을 생산 판매하며 지역내 소상공인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사업인 동네빵집상생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홍보행사에서는 이천태극당, 베이커리심빵, 박서진베이커리 등 지역 내 소규모 빵집들이 참가하여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하여 기술이전한 이천쌀 베이커리 레시피, 베이커리용 이천쌀가루와 3색 고구마앙금을 재료로 만든 쌀눈빵, 쌀식빵, 쌀소금빵, 쌀쉬폰케익 등을 판매 홍보하였으며,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제비뽑기 홍보이벤트를 동시 진행하여 판매 준비된 쌀빵이 이틀 연속 조기품절되는 등 구매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성황리에 홍보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농업기술센터 오용익 연구개발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설성면은 지난 18일 설성어린이집 유아들과 함께 2월 달 미술공예 프로그램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유아대상 미술공예 프로그램운영은 설성면에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상황으로 외부활동에 한계가 있는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미술활동을 통한 정서적인 안정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방역지침준수 하에 운영되었으며 4~5세, 6~7세 분반으로 수업이 이뤄졌다. 프로그램내용은 사탕클레이, 펠트 미니가방, 에코백 페브릭 마카로 그리기 및 염색물감 찍기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3월 달 프로그램(행운나무 꾸미기, 나무벽걸이, 저금통, 재미있는 찍기 놀이)운영도 계획되어 있다. 설성어린이집 원장 이명옥은 “우리 아이들의 예쁜 얼굴에 행복이 더해지는 것 같아 좋다”며, “2월이면 어린이집을 졸업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졸업반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여서 더 더욱 뜻깊은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석 설성면장은 “유아대상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통하여 창의적인 사고와 자기표현에 자유롭고 적극적인 사고를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23일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2022 문화가 있는 날' 첫 번째 공연인‘드럼의 항해’를 펼친다. 재단은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다양한 악기를 접할 수 있는 ‘악기의 항해’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첫 항해는 주연이기보다 그 옆을 받쳐주는 조연 같은 역할이지만 가장 원초적인 소리, 드럼이 주인공이 되는‘드럼의 항해’다. ‘드럼의 항해’에서는 드럼 뿐만 아니라 트럼펫, 색소폰 등의 관악기와 베이스, 기타, 키보드 등 밴드 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재즈부터 일렉트로닉 펑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여주시민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오르는‘HG펑크트로닉’은 국내 대표 드러머로 꼽히는 김홍기를 필두로 기타 조신일, 키보드 김하양, 베이스 안병철, 색소폰 송승호, DJ 헌터, 트럼펫 브라이언 신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재즈앙상블이다. 2017 세계밴드대회 베스트 드러머상을 시작으로 각국의 무대에 서며 재즈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K-재즈(jazz)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재즈 가수 ‘웅산’의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3월 2일~3일 이틀간 ‘여주세라믹페어’에 참가할 판매 업체를 모집한다. 시와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여주도자기축제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자기 판매전인 ‘여주세라믹페어’로 진행, 행사는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에서 4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한다. 올해‘여주세라믹페어’는 작년의 성공적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판매부스 위치 및 수량을 확대하는 등 효율성 높게 보완 추진할 예정이다. 여주시 소재 도자기 관련 업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를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에 제출하면 된다. 판매부스는 50개로 업체당 1부스만 신청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의 전시 공간에는 모든 참여업체의 대표 작품을 전시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판매업체 신청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장소 사용에 도움을 준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과 적극적으로 뒷받침 해준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여주도자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2월 18일 2월 1차 이장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오미크론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간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마을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은 각자의 독립된 장소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을 활용해 원격으로 참여하였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이장 자녀 장학금 지급대상자 신청 안내 ▲ 제20대 대통령 선거 안내 ▲ 2022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급 계획 안내 ▲ 2022년 농촌 빈집정비사업 알림 ▲ 2022년 농업용 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신청 안내 등이 있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연일 확진자수가 최고치를 갱신하는 이때 사회적거리두기 및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20대 대통령선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2022년도 체납자(지방세, 세외수입) 실태조사 사업을 통해 맞춤형 체납 징수, 생계형 체납자 발굴,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정과세 실현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원 15명을 채용 했다. 1월 3일 채용공고와 2월 10일 면접을 통해 15명을 채용하고 3월부터 9월까지 근무하게 되며 선발된 체납자 실태조사원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교육 후 전화 상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체납자의 납부능력을 파악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실태조사 과정에서 도움이 절실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자는 분납 유도와 함께 관계부서, 복지기관으로 연계해 생계·의료·주거지원 등 복지서비스, 일자리 주선, 대출 신용보증 등 구제 방안을 찾고, 고의로 세금을 내지 않는 사람은 각종 불이익을 설명해 체납액을 납부하도록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실태조사원은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징수를 추진함으로써 공공일자리 창출 및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 이라며“최근 코로나19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비대면 조사를 우선 추진 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율면 농업협동조합에서는 17일 율면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행복한 동행 후원금 1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율면 농업협동조합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한 아리봉사단을 운영하며 월2회 밑반찬 지원 및 김장나눔 사업과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지원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병건 조합장은 “2020년부터 지속되어 온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저소득 취약계층은 그 어느 해 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지속적으로 행복한 나눔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영일 율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율면 농업협동조합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율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올해 전국 첫 모내기가 2월 18일 15시경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에서 실시됐다.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하여 이날 모내기 행사는 소규모로 축소되었으나 이앙작업의 열기는 뜨거웠다.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고객은 없다”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본고장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주관하고, 이천시지역농협주최로 열린 이날 첫 모내기에서는 연동하우스(면적990㎡)에 국내 육성품종인 극조생종이 심어졌다. 전국 첫 모내기를 위해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1월15일과 18일 각각 볍씨 침종과 파종을 했다. 수확 시기는 6월 중으로 정곡 260kg의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전국이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가 전국에서 첫 모내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모내기 장소인 안평리 인근에는 이천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광역소각장이 가동 중에 있어 소각 열을 활용하여 친환경 무농약 벼 재배 하우스의 적정 온도를 20℃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쌀을 ‘예’와 ‘격’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쌀로 역사적인 맛을 이어 나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