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 도자체험관 ‘여도랑’에서는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도자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부터 3월까지 초등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시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점토를 주재료로 성형 및 채색 과정으로 구성된다. 설 연휴를 제외한 주말 월3회로 10:30분 및 13:30분 두 차례 운영하며, 회당 5명 이내로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완성한 작품은 두 번의 소성과정을 거친 후 약3주 이내에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체험 당일에 수령을 원하는 체험객을 위해 도자 컬러링 체험 프로그램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도자기로 제작된 새와 물고기에 직접 채색을 더하여 30분간 오븐에 구운 뒤 현장에서 바로 가져 갈 수 있다. 가족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도자문화를 통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대상에 맞춰 주제별, 차별화된 연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향후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평일에 각급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15인 이하 단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호랑이는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쫓아주는 액막이로 장기적인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장은 지난 1월 10일과 27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 회의실에서 여주시의회 의장, 농협중앙회여주시 지부장, 8개 지역농협장, 이통장연합회장, 가남·북내·강천 이장협의회장, 농업경영인 연합회장, 농촌지도자연합회장, 관계 공무원과 간담회의를 연속 개최하여 농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여주시 농업발전을 위한 농정현안 간담회 참석자들은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농정현안 문제를 해결에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하고 2022년산 벼 수매가격 결정에 여주시의 대표 품종인 진상 벼의 재배면적을 늘리고 생산증대를 위한 진상벼 재배농가에 대한 생산 장려금과 비료, 농약 등 농자재 지원율 상향, 농협협력 사업으로 공동방재비 지원을 확대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진상 벼는 여주시 주력 품종으로서 자리 매김하여 수매가와 쌀값 상승으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에 제일 큰 역할을 해왔으나, 도열병과 잎집무늬 마름병에 취약하며 수량 감소로 영호진미와 비교하여 소득이 낮아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고려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여주시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의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참석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2022년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제도와 시책을 모아'2022년 달라지는 제도'홍보 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올해 이천시의 주민생활 관련 제도의 변경사항을 실었으며 ▲일반 행정 분야 ▲복지·보건·여성·교육·노동 분야 ▲산업·경제·농업·축산·산림 분야 ▲환경·자원·도시·교통·건설 분야 ▲재난안전·문화·체육·관광 분야 총 5개 분야로 구성하여 이천시에서 2022년도에 새로이 시행되는 제도와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바뀐 제도 그리고 시책의 주요내용을 함께 담아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제작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2년 생활임금제도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 ▪친환경 자동차 취득세 감면 연장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휠체어 무료대여 서비스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전면 시행 등이 있으며, ▪경기 알림톡 확대 개편 ▪경기도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원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소방공무원 신규채용(공채) 필기시험 과목 변경 등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바뀐 제도 및 시책의 주요내용도 함께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2022년 달라지는 제도” 책자는 이천시청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장호원읍 하나님의 교회(목사 권영철)는 지난 2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장호원읍 취약계층 가구에게 전달해달라며 식료품 선물세트 15box(75만원 상당)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권영철 목사는 “코로나 19로 쓸쓸한 설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준비했다”며“장호원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이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중 장호원읍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더욱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하나님교회에 감사하다”며 “장호원읍에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물품은 장호원읍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게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단장 이옥선)에서 1월 25일부터 1월 26일까지 이틀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 설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매년 징검다리봉사단에서 관고동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설과 추석에 명절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주는 행사로, 이번에는 봉사단원들이 직접 담근 물김치와, 삼색전, 녹두전, 잡채, 떡국떡, 사골국을 준비하여 관고동 57가구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하며 전달하였다. 이옥선 단장은 “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누어 드리면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과 기쁨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봉사단체로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며 변함없는 봉사 의지를 밝혔다. 노재덕 관고동장은 “갑자기 눈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설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징검다리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면서, “이러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이연수, 정찬하)가 우리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지난 1년 동안 새마을 활동을 통해 받은 포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총회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연수·정찬하 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특히나 더 힘들 수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각 마을을 두루 살피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강문 중리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실 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더욱 발전하고 온기가 넘치는 중리동을 만들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인철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리동 새마을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호법면 배드민턴 클럽(회장 이성호)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저소득 계층을 위하여 써 달라며 지난 26일 호법면사무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성호 배드민턴 클럽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모금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실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태희 호법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전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호법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1월 26일(수) 오학동(동장 김상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석희)에 여주 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학)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859,940원, 온누리상품권 500,000원, 쌀 10kg 3개를 전달하였다. 김상희 동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주신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면서“기탁해 주신 성금이 소중하게 사용될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민이 행복한 오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주시는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희, 최석희)는 지난 26일 오학동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전달해 달라며 직접 지은 정성가득 쌀10㎏ 30포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학동 김상희 동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직접 지은 정성가득한 쌀을 기부해 주신 ㈜수양건설 박재형 대표께 감사드린다”며“많은 어려운분들이 이용하시는 행복 오학동 나눔냉장고를 통해 국민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2022년 1월 29일부터 여마관 1층 로비전시홀에서 전통문화교육 수강생들의 작품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시민들은 약 4개월간 온라인 수업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의 지도를 받으며 80여점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닥종이 인형으로 코로나 극복을 간절히 소망하는 정월대보름의 풍경을 표현하였고, 코로나로 지친 감정을 보듬기 위해 강 건너에서 바라본 신륵사 강월헌(江月軒)의 평온한 겨울 풍경을 수채화에 담았다. 또한 임인년 새해 복을 많이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통매듭과 함께 오방색의 주머니를 제작하였고, 가로 2.8m의 대형 호랑이 그림을 8폭으로 나누어 벽사와 길상을 상징하는 창작 민화로 재탄생시켰다. 박물관 관계자는 “온라인 수업의 단점으로 꼽히는 소통의 부재를 극복하고, 전통문화의 전승에 대해 개인의 만족을 넘어 그 가치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박물관의 주인이 되어 각기 다른 분야의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전시할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여주박물관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31일과 2월 1일은 휴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