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엄태준 시장 주재로 임인년 새해 주요 역점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올 한해 주요 역점 사업의 방향을 정립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으며,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공유했다. 시는 올해 민생안정과 회복, 시민불편 해소, 시민행복 증진을 3대 목표로 정하고, 민생안정과 단계적 일상의 회복, 균형발전으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 기반 마련, 공동체를 기반으로 진정한 주민자치, 마을자치 실현, 촘촘한 사회안전망으로 사람중심의 포용도시 구현, 불편을 찾아 해결하고 일상이 행복한 도시 실현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년 대비 363억원(3.3%)이 늘어난 총 1조 1,411억원 규모의 2022년도 본예산을 편성하고, 확장적 재정 운영을 통해 민생안정과 각종 현안사업을 뒷받침한다는 각오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민생안정을 위한 골목경제 지원과 각종 일자리 시책,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과 생활밀착형 SOC사업, 시민참여를 위한 주민자치회·마을자치회 운영,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 여건 개선과 여가 공간 조성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항공사령부를 방문하여 설 명절에도 통합방위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군장병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방위는 물론 국가방위와 치안에 힘쓰고 있는 제7기동군단, 특수전사령부, 제3901부대 등 관내 13개 군부대와 경찰서에 총금액 금11,870,000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군부대 및 경찰서를 방문하여 얼굴을 보며 덕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군장병 및 의무경찰의 노고를 격려해왔으며, 을지태극연습, 통합방위협의회 등 지역방위를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 모든 군장병 및 경찰관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이천시 통합방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이천시기록관 별관’을 개관 하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도시발전에 따라 행정업무에 비례하여 급격히 증가한 비전자 기록물을 보존할 추가 공간의 확보가 필요했다. 기록관 별관은 이천시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연면적 409.3㎡로 서고는 335.8㎡의 규모로 조성 되었다. 기록관 별관에는 사무실(열람·탈산작업실), DB구축작업실(임시서고)와 보존서고, 항온·항습 공기순환시설, 가스식 자동소화 시설, 스캔장비 등의 최신식 보존 설비를 갖추었다. 보존서고는 약 85,000권의 기록물을 보관할 수 있는 규모로 보존기간 준영구 이상의 종이문서, 시청각기록물, 행정박물, 간행물을 보관하며 DB구축작업과, 탈산작업을 통하여 이중보존과 보존처리를 실시하여 보존특화기록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시기록관은 별관 개관을 통하여 '이천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민간기록물 전용 서가를 지정 운영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민간기록물 수집업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기록관 별관은 이천기록원(가칭)의 건립이전까지 전문적인 보존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였으며, “이천시의 행정기록물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조성을 희망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2022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공모를 1월 25일부터 2월3일까지 진행한다.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학습마을을 기반으로 지역인재를 육성하여 ‘학습-일-문화’가 선순환 되는 학습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선정된 마을은 5년간 총 9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천시 평생학습마을은 선정된 백사면 현방리 ‘온마을 열린학교’와 모전리 ‘그림책심는마을’ 이 있으며, 올해 관내 평생학습마을 1~2개 마을을 선정하여 경기도 공모에 지원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가 평생학습학습도시로 주민 중심 평생학습 문화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학습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많은 마을이 지원하여 신규평생학습마을로 선정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명절을 맞아 건강을 담은 복꾸러미 60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복주머니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 및 생필품(5만원 상당) 꾸러미로 제작 후,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협력하여 가가호호 방문해 따뜻한 안부인사와 정을 나눴다. 김동윤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설복주머니 나눔을 통해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며, 설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없이 점동면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계층을 세심하게 살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충종 민간위원장은 사회적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공공복지에서 채우지 못하는 복지틈새를 메우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윤기)는 지난 1월 24일 오학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김상희 오학동장과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자치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1년 오학동 주민자치센터 결산감사 보고를 시작으로 2022년 주민자치회 운영계획(안) 보고, 위·해촉위원 보고, 분과개편(안)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오학동 주민자치회가 계획한 사업들을 잘 추진하여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2022년 첫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난 해 주민자치회의 활동과 경험을 토대로 임인년 새해에도 오학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대표 기구로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소통하며 행복 오학동 실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보따리마켓' ,'내가 그리는 오색 오학동', '오학동 마을지도 1탄' 사업을 올해 추진하여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2022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농민회 여주지회가 여주쌀 300kg을, 24일 조은축산(대표 이석규), 민속복떡집(대표 신동수)이 소고기 국거리 및 떡국떡 각 40봉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농민회 이국순 여주지회장은 “설 명절에 힘든 이웃들에게 맛있는 여주 쌀밥을 대접하고 싶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은축산과 민속복떡집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거리와 떡국떡을 후원하였는데, 당일 중앙동 희망드림냉장고를 이용하는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였다. 조은축산 이석규 대표와 민속복떡집 신동수 대표는 “장사가 바쁘고 힘들 때이지만 이웃들과 함께하고 싶어 작은 마음이나마 전달하고자 오게 되었다. 후원이 필요한 곳을 알려주시면 금년 한해에도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기를 기원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오학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25일 설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은 3901부대 2대대의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로 군부대 방문이 어려워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신현은 오학동 방위협의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국토방위업무를 비롯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 고 하였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 25일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민우, 민간위원장 김영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행복키트’를 관내 52가구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화수분 ‘행복키트’ 지원사업은 라면, 김, 사골곰탕, 참기름, 간장 등 식료품이 들어있는 선물꾸러미로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이 돌보기 힘들거나 왕래가 드문 가구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52가구에 5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복키트를 전달받은 김OO 어르신은 “코로나로 경로당에도 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으려니 외롭기도 하고 적적한데 직접 찾아와 살펴봐주시고 게다가 선물까지 주시니 위로를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흥천면 관계자는 “먼저,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해 주신 모든분들이 있어 이러한 선물이 만들어졌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지속적으로 관내 위기가구나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살펴보겠다.” 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 금사나눔봉사회(회장 박순옥)는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종희)와 함께 명절선물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 날 행사는 평소 금사나눔봉사회의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눈여겨 보고 있던 금평교회(담임목사 서동혁)에서 지난해 12월 금사나눔봉사회에 전달한 성금으로 진행됐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금사나눔봉사회와 금평교회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금사나눔봉사회는 밑반찬 나눔, 물품 나눔, 캠페인 봉사 등 금사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