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용이동새마을부녀회는 6일 용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창립총회를 개최해 김순자 초대회장 등 13명의 회원을 위촉했다. 용이동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공익적 봉사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건설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순자 초대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뉴 새마을 정신을 계승・발전하겠으며, 젊은 신입 부녀회원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용이동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용이동 새마을부녀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할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 비전1동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2째 주를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에는 비전1동 8개단체협의회와 공무원, 행복홀씨 입양단체인 로타리클럽 등 4개 단체가 협업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집중 실시한다. 첫날인 지난 5일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 50여명이 대광교회 인근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주택가 나대지 적치 쓰레기 정비 △거점수거지 주변 정리 △주민 홍보활동 등을 실시했으며, 6일은 새마을남녀지도자와 방위협의회 41명, 7일은 통장협의회와 체육회 93명이 동참할 예정이며, 8일은 바르게살기위원회 44명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4개 행복홀씨 입양단체(평택로타리클럽, 평택목련 로타리클럽, 평택베스트 로타리클럽, 평택미래 로타리클럽)도 같은 기간 동안 행복홀씨 사업으로 협약된 지역의 환경정비를 실시해 새봄맞이 청소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갑중 비전1동장은 “민간단체와 협력해 대청소를 실시함으로써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정비해 비로소 새봄을 맞을 준비가 된 것 같다”며, “이러한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2동 주민센터(동장 조수환)에서는 지난 5일, 모든 직원이 참여하여「안성2동 친절수기 발표대회」를 추진하고, 친절 행정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친절수기 발표대회는 공직생활 중 본인이 겪었던 친절 경험담이나 각종 친절행정 미담사례에서 느낀 점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생활 속 친절 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전 직원이 참여해 총 14점의 수기가 제출됐다. 직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최우수상에는 김하연 주무관의 ‘선순환적 친절을 꿈꾸며’가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김예지 주무관의 ‘결국 나를 위한 친절’이, 장려상에는 김미화 팀장의 ‘나는 해결사다’가 각각 선정됐다. 조수환 동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친절 수기 발표에 참여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직원들과 함께 안성2동의 슬로건처럼 즐거운 만남, 친절한 배려,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환경과는 지난 5일, 식목일을 기념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안성시 수소충전소(현수동 소재)에 청렴나무를 식재했다. 매월 5일, 환경과에서는 ‘청렴으로 다가가다’라는 주제로 직원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청렴 행사를 개최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공기를 맑게 하는 친환경 미래차 기반시설인 수소충전소에서 진행된 이번 청렴 나무 식재행사는 환경과 직원들뿐만 아니라 수소충전소를 운영하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들도 함께 청렴의 뜻을 모으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환경과의 청렴나무 식재는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지 다짐과 미세먼지 저감의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도 환경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청렴나무처럼 직원들의 청렴 의식도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복지교육국(국장 임길선)은 지난 5일, 복지교육국장실에서 시보기간이 종료되어 정규 임용된 신규 공무원 8명을 축하하는 간담회를 갖고, 신규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간담회는 6개월 동안 공직생활에 잘 적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신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존 경직된 틀을 깨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첫 공직생활을 하면서 느낀 소감과 다짐 등을 적어보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임길선 복지교육국장은 직원들에게 “공무원 로망이 있었을 텐데 잦은 야근과 업무 외 인원 동원, 낮은 봉급 등으로 힘들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래도 좋은 동료들과 함께 업무에 적응해 가며 공직생활에 열심히 임하고, 워라밸을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동기들과 사적으로 만나기 어려운 시기에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복지교육국은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가족여성과, 교육청소년과, 도서관과 등 총 5개과로 구성되어있으며,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복지 및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2일, 상반기 워크숍으로 마을공동체 구축의 모범을 자랑하는 충북 옥천을 찾았다. 충북 옥천군은 인구 5만이 안 되는 작은 군이지만,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내실 있는 마을공동체 구성의 모범지역으로 인정받는 곳이다. 이날 대덕 행복마을 사무원과 지킴이는 전국 최초의 면단위 작은도서관인 배바우 마을도서관, 아는사람 협동조합, 옥천공동체 허브 등을 찾아 앞으로 내리에서 펼쳐질 마을공동체 사업을 미리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낙빈 사무원은 “대덕 행복마을이 선정된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내외국인 거주민 공동체 구축, 외국인지원센터 등이 올해 내리에 진행될 예정이라, 옥천의 마을공동체 형성 과정을 살펴보았다”며 “마을 주민과 시민단체, 옥천군이 힘을 모아 구성한 시스템과 시설을 보며 내리 대학인마을의 새로운 모델을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대덕 행복마을은 옥천군과 옥천순환경제공동체가 함께 추진하여 올해 개관한 ‘공동체 허브’를 둘러보며, 내리에 신설될 ‘외국인지원센터(커뮤니티 공간)’에 필요한 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벤치마킹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형식적인 워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금연구역을 확대 지정하여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안성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의 개정에 따른 것으로, 안성시는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자 금연구역 확대 및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특화거리 지정 등의 내용을 정비했다. 시는 기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버스정류소’에 ‘택시승차대’를 추가하며, 버스정류소와 택시승차대 시설물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까지를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부터 금연단속원·지도원이 버스정류소 및 택시승차대에 금연구역 안내판을 부착하고 있으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흡연을 한사람에게는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므로 흡연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다중이 오가는 곳을 금연구역으로 확대·지정하였다”며, “안성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농작물을 키우고 수확하는 '2021년 도시농업 공공텃밭(구: 지역공동체 텃밭)’의 분양 신청을 오는 1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현수동과 공도읍에 각 3개소씩 총 1만 3547㎡의 친환경 텃밭을 공공유형으로 조성해, 1구좌 당 10㎡ 규모로 620구좌에 대해 분양한다. 올해는 이전과 달리 분양 참가자들에게 고추, 상추, 쑥갓, 가지, 토마토, 열무 등의 채소모종을 배부하지 않으며, 분양 개장일 행사 없이 분양자들이 자율적으로 텃밭을 운영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말에는 오전․오후로 시간을 나누어 텃밭 지정번호 짝․홀수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나 시민들의 피로도가 과도하게 누적되어 공공텃밭에 대한 분양 수요가 많은 만큼, 더욱 내실 있게 텃밭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텃밭분양신청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최종 분양한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는 이달 7일부터 26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걷기 챌린지는 1걸음 당 1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20일 간 18만점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뒤 추가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단, 마일리지는 1일 최대 1만 1000점까지만 적립 가능하다. 추가 미션은 안성시보건소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과 함께하며, 20일 간 18만보 이상을 달성한 참가자는 달성 화면을 캡쳐 후 카카오톡 ‘안성시보건소 고당교실’플러스 채널 채팅창으로 사진을 전송하면 추가 미션이 완료된다. 아울러, 안성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카카오톡 ‘안성시보건소 고당교실’플러스 채널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강의 송출·교육자료 제공 및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홍보할 계획이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따뜻해진 날씨 속 걷기 실천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걷기 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는 생명평화 미술행동으로 뭉친 작가들이 현재 미얀마 사태에 관심을 기울이며 작품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연대와 희망을 전하는 ‘미얀마 민주시민을 위한 미술행동展’을 지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문화예술사업소는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를 응원하기 위해 ‘미얀마 민주시민을 위한 미술행동展’을 기획하였으며, 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을 경험한 광주 미술작가들이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 사태에 관심을 기울이며 미얀마 민주시민들을 위한 전시와 함께 ‘생명평화 미술행동’퍼포먼스에서 사용한 피켓, 만장, 걸개그림 등을 그대로 전시한다. 생명평화 미술행동의 홍성담 작가는 “미얀마의 2021년은 광주의 1980년이다”라며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군부독재세력에 의해 피로 물들고 있어 아시아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생각하여, 미얀마 군사 쿠데타를 규탄하고 미얀마 국민과 민주화 운동을 함께하기 위해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아트홀 관계자는 "1980년 5월의 현장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언론인